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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 요금 평균 6% 내외 인상구미시 상하수도 요금이 금년 11월 고지분부터 인상된다. 구미시는 그동안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낮은 상하수도 요금체계를 유지하여 왔으나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재정압박이 가중되어 공기업의 경영안정 및 시설 유지관리와 개선, 부족한 상하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2015년도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를 결산한 결과 상수도 80억 원, 하수도 1,617억 원 등 1,697억 원의 누적결함액이 발생하는 등 공기업 특별회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시급히 추진해야 할 약 400여km에 달하는 상수도 노후관 개체 및 구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대규모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나는 하수량 처리를 위해 중앙하수처리장 신설(55,000㎥/일), 지방채 상환 등 향후 5년간 약 1,800여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상수도는 매년 2.5%, 하수도는 매년 15%씩 5년간 인상할 계획으로 가정용 평균 사용치인 월 15톤 사용가구를 기준으로 볼 때 요금 인상률은 매년 5%~6.3%로 월 630원~930원 정도 추가부담이 예상된다. 구미시 상수도 요금은 톤당 평균 501원으로 광역시 및 도내시군 평균 631원, 757원에 비해 130원, 256원이 낮은 수준이며 구미시 하수도 요금의 경우 톤당 평균 293원으로 광역시 및 도내시군 평균 460원, 314원에 비해 각각 167원, 21원이 낮은 수준이다. 이번 상하수도 요금 인상은 지난 4월 구미시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구미시의회 정례회에서 요금 인상안 심의 의결, 8월11일 관련 조례안을 공포 시행함으로서 요금 인상을 확정지었다. 정부(행정자치부)에서도 지방재정 확충과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위해 2017년까지 상수도는 100%, 하수도는 80%까지 요금 현실화를 이루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목표 미달 시 교부세, 보조금 등 재정지원에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정석광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낮은 요금기조를 운영하다보니 노후 수도관 개체,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급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지역경기의 어려움 등이 있지만 요금현실화는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인상률을 최소화하고 연도별로 분산하여 시민부담을 줄이는 한편,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깨끗한 하수처리로 낙동강의 수질을 보존하여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구미건설을 위해 공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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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프로야구 시구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하며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 주관으로 구미시청 직원 및 구미시체육회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기에 앞서 남유진 시장이 시구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시타를 했다. 특히, 이날 시구 외에도 구미하모니 공무원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도시 구미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시구를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전국 야구팬에게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여 현재 분양예정인 구미 국가5단지에 국내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경북의 경제 살리기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오늘 구미의 날 행사는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구미시 공단의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기존의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 총 24.4㎢)와 연계한 신규 산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산업단지로 2009~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의 부지에 고부가가치의 최첨단 IT산업과 함께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등을 담을 예정이며, 올해 8월 1단계 사업인 산동면 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 분양을 통해 단순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경북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제유발 효과 30조 6천억 원, 부가가지 효과 10조 원, 고용유발 효과 22만 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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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힐 미래형 산업단지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서을성 K-water(한국수자원공사)수변사업본부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200여 개사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특장점, 분양일정, 분양조건을 설명하고 5단지 공사현장을 투어하는 등 구미산업단지의 역동적인 모습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기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복합산업단지 유치 구미 국가5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2008년 3월 17일 구미전자정보 기술원에서 지식경제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구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남유진 시장이 직접 건의를 해 수차례 청와대와 중앙정부 기관을 방문하여 일사천리 진행된 사업으로 단 8년만에 꽃을 피운 곳으로, 기존의 산업단지(1~4단지 총 24.4㎢)와 연계한 신규 산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2009~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에 걸쳐 대규모 첨단복합산업단지로 고 부가가치의 최첨단 산업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1단계 사업인 산동면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에 앞 선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치업종을 확대하고 투자기업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용지 공급을 위한 필지 다양화를 반영하는 등 8월에 조건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분양으로 기존 산업단지 3,200여개 입주한 기업과 연계하여 구미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동북아 IT, 탄소섬유, 의료기기 등 신산업의 중심도시로 구미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추진 박차 구미시는 지난달 남유진시장을 단장으로 한 독일 투자유치․경제 협력단 30여명은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에 참가하여 탄소산업과 관련된 전세계 21개국, 39개 기업, 450명에게 별도 구미시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구미의 글로벌 위상을 정립하고, 원천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자동차, 항공부품 등 탄소섬유 관련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MAI카본 클러스터’와「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체결하였는데 이러한 사항을 고스란히 5단지에 접목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는,「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 중에 있으며,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예정되어 있는 도레이社의 1조 6천억 원 투자와 연계하여 구미시를 탄소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는 등 경제네트워크로 구미 국가5단지의 새로운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8년 5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해 대통령께 건의하던 일을 회상하며, “5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행․재정적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을성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변사업 본부장은 “K-water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투자가치가 높고 경쟁력 있는 토지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미 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 분양을 통해 단순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경북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제유발 효과 30조 6천억원, 부가가지 효과 10조원, 고용유발 효과 22만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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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박차!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2011년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BAU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지향하는 ‘탄소제로도시’란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을 늘려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탄소저감 및 탄소 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공용자전거 대여,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2006년 시작, 10,213천본, 102%달성)을 중심으로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 센터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산동참생태숲 등 생태 숲 조성에서 힘써왔다. 구미시는 산업도시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미국가 5단지를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공업용수 재이용, 환경자원화 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태양열․태양광 주택 보급,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가동 중이다. ※ 탄소포인트제 : 가정,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 절약 시 절감률(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2009부터 현재까지 17,375톤CO2를 감축, 30년생 소나무 2,633천 그루 나무식재 효과 특히, 시민 및 기업의 참여와 이해의 중요성 인지하여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그린스타트운동, 그린리더양성, 새마을운동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운동 등과 더불어 2014년 6월, 경북권역 최초로 문을 연「탄소제로교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 홍보 및 탄소제로 실천 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15년 12월 말 기준, 63,629명 관람) 받고 있다. 구미시는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민간 주도의「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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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주) 태양광사업, 대규모 구미투자!□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LG전자의 태양광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건강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산업다각화의 씨앗들이 지역산업 현장에 곧게 뿌리 내려 희망찬 구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화수분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 5,272억원 집중투자, 세계적 기술력 발판삼아 구미에서 햇볕“쨍쨍” LG전자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총회 이후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2020년 86GW 규모로 지금보다 2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구미에서 진행한다. 현재 보유한 8개 라인이 가동 중이고 5,272억원을 집중투자 하여, 고출력 6개 라인을 추가 구축함으로써 구미사업장에 2018년까지 총 14개 태양광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분야에 870명을 신규채용하는 투자계획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95년부터 태양광 기술을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분류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하여 고효율 기술개발에 치중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였고,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하한 뒤 지난해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를 개발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 LG전자, 어려울 때일수록 초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차별화” LG전자는 2013년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전략을 펼쳐왔다. 생산 라인 전환(P타입→N타입)을 통해 불황을 고효율 제품 생산으로 돌파하여 태양광 시장을 차별화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는 유럽 등 세계적 기관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증받은 제품의 연장기술로서 충분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분야이며, 태양광사업이 시장개화기에 있는 지금, 향후 LG그룹 내 충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전문기관인 ITRPV에 따르면 현재 태양광 모듈 중 N타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8%이며, 2025년에는 판매량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 가운데 N타입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반세기 산업역사‘국가대표 산업단지’구미의 부활 구미시는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주력산업의 단순구조를 탈피하여 탄소산업, 전자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광학, 국방산업 등 민선 4기 이후 투자유치 13조원을 돌파하였다. ○ 외투기업 투자는 현재진행형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소재, 자동차부품,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BSF,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도레이첨단소재, 엘링크링거, ZF렘페더샤시 등 21여개사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시자키프레스의 신축공장과 도레이BSF의 증축공사도 한창 무르익으며 가동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구미공단의 성공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외투기업들의 추가증설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미 외투지역내에서 3,600명 인력고용, 15억불 수출, 2.8조원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외투기업들의 양적성장은 구미시가 강소부품소재 외투기업을 신규 유치함에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의 대표 외투기업 도레이첨단소재도 5단지에 두 번째 탄소섬유 공장을 연내 기공할 예정에 있어 연관기업들의 구미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역경제 분위기는 한층 밝게 보인다. ○ 5단지 본격 분양으로 더 넓어진 경제영토 금년 상반기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5단지는 총면적 9.34㎢(약 283만평) 중 1단계 산동권역(3.76㎢)을 연차적으로 사전 분양하고 나머지는 조성되는 즉시 추가 분양하게 된다. 구미시는 5단지의 기업유치를 위해 오는 4월 중 투자환경 현장설명회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조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회에 걸쳐 100여개의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환경설명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다. ○ 5단지를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5단지는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담아야 하는 큰 그릇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산학관이 함께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레이 입주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전후방산업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위한 입주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투자희망 기업 100여개사에는 맞춤형 용지도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한국을 대표하여 독일에서 개최되는 CFK밸리 컨벤션에 참가하여 구미 탄소산업과 연계한 주제로 세계 탄소시장의 유수한 연구기관, 경영자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5단지를 세계적인 탄소산업의 중심축으로 키워 나가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약 반세기 산업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산업단지답게 ‘국가대표 산업단지’ 구미의 부활을 실현하는 투자유치 정책을 올 한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 LG전자 태양광 사업 주요 연혁 - 1995년: 금성 종합연구소에서 태양광 연구 - 2008.10월: 태양광 생산라인 설립(구미 공단동) - 2009.10월: 독일 TUV(Technischer Überwachungsverein) 라인란드(Rheinland) 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09.11월: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10. 1월: 제품 첫 출하 - 2012. 3월: 독일 TUV 라인란드 태양광공인시험소CB(Certificate Body) 연구소 인증 - 2013. 6월: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 2013.10월: 독일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 Elektronik und Informationstechnik e.V.) TDAP(Test Data Acceptance Program)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캐나다 표준규격협회(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미국 UL태양광인증시험소 CTDP(Client Test Data Program)인증 - 2015. 6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2(NeON 2)’가 ‘인터솔라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수상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 - 2015.11월: 6형대(15.67cm)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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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7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7일 개회한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종호 의원의 시정질문 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17건과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현장방문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윤종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조성중인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인하에 대한 구미시의 대책과 인구가 유출되고 기업이 떠나고 있는데 대한 원인과 대책,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근본대책, 일반산업단지 확대를 통한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발생한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 분양 가격을 인하하여 새롭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조례안 심의에서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과학기술 진흥 조례안 등 16건은 원안 가결하고,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제7대 구미시의회는 출범 2년차 첫 회기부터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정 질 문 안녕하십니까? 산동 장천 도개 해평 양포동 지역구의 무소속 윤종호의원입니다.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제안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첫 번째,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다. 경제 영토 확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와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와 각지의 소규모 공장 등 총 3천여개 기업체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1999년에는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했고, 2013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67억 4천 만불을 기록해 무역수지흑자는 245억 4천만불로 전국흑자 55.7%를 차지해, 점차 상승 전국 최대치를 갱신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 인구 3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업유치만이 살 길이란 것은 구미시의 세입을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시세 징수액의 63%가 법인 납부세액이며 시민들이 일터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한 개인 납부액이 22% 기타 담배소비세 자동차세 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행복의 스토리가 과거가 아닌 현재도 미래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구미시는 지난 4월 구미세관이 한달간 구미 산단의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대비 17%나 줄었으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13%가 줄어든 실정입니다. 이처럼 나타나는 결과들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브랜드를 자칭하지만 차별화된 정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과 비교하면 국가공단의 비싼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유치 경쟁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국가공단의 각종 규제로 가까운 상주. 김천. 칠곡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은 저렴한 일반산업단지나 농공단지 조기조성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며 이에 대한 구미시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계획과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또한 구미가 내륙공단으로 수출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형태로는 많은 물류비용의 어려움이 따르므로,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의 세입으로 형성된 일부는 기업에게 환원하는 정책으로 새로운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차별화된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부지 부족으로 갈곳 없는 상황에서 국가세금으로 조성된 4단지의 외국 기업 전용부지 7만 2천여평이 잠자고 있는 실정이며, 700여억원을 들여 매입하는 5단지의 외국인전용단지가 도레이 입주를 앞두고 한.중 FTA 탄소섬유 불평등관세협정으로 지역민심을 더욱 술렁이게 하는 실정으로 이처럼, 외국인전용단지에 수년간 해외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미묘한 실적은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구미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전략은 무엇이지 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에 저렴하게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시와 1977년 정부의 전자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지난 40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 1단지 마무리와 1, 3, 4단지 14.14㎢를 조성완료 하였고, 현재 정부정책에 따라 5단지 하이테크밸리와 4공단 확장단지 등 2개 사업 357만평 11.8㎢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40여년의 긴 세월의 동반자로서 구미시가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미 국가 산업단지의 3.3제곱미터당 산업용지 분양가격 실태를 보면 5단지 86만4천원 확장단지는 무려 205만원으로, 일부 상업지역은 1천3백만원대 최고 가격으로 경쟁 입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의 김천 일반산업단지 36만원과 왜관의 70만원대, 대구의 90만원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없는 분양 가격입니다. 이렇게 구미의 기업유치의 어려운 여건 속에 수자원공사는 확장단지 조성 예정수익금이 5공단 조성 예정 수익금과 비교해 보면 면적대비 4.5배에 달하는 수익금으로 무려 2천여억대 규모로 구미시는 마치 수자원공사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격이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 구미 시민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한민국 최대 내륙 국가공단이란 허울 좋은 미명아래 불산 사고와 같은 안전에 대한 불안의 불씨는 곳곳에 산재해 있고 각종 규제와 높은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 기업을 쫒아내는 격이 되었습니다. 특히, 5공단은 수요가 있는 곳에 신속히 공단 확보방안을 마련하라는 VIP지시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확장단지는 지난 2006년 구미시가 산단의 부족한 배후지원기능 보완을 위해 구미시에서 국토부에 배후지원단지 개발을 건의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이처럼 확장단지와 5공단은 쌍두마차로 함께 행복의 바퀴를 굴러 가야합니다. 그러나, 5공단은 높은 분양 가격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공단 활성화 기대 속에 확장단지는 높은 분양가격 경쟁에도 시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최근 상업시설은 경쟁 입찰로 평당 1천 3백만원의 높은 분양가격에도 선 분양된 사례가 있으며, 잠재적 투자자의 복합 쇼핑물 건의는 선 분양받은 업자와 소상공인의 강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처럼 확장단지는 과열 경쟁 입찰을 하고 있는 반면 5공단은 사업이 턱없이 부진한 상태이며 높은 분양 가격은 공단의 분양에도 확장단지의 활성화에도 큰 문제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확장단지조성으로 발생하는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 일부를 5공단조성에 환원시켜, 반드시 새로운 분양가격의 절충안이야 말로 40년 동반자 수자원의 도리이며, 5공단 조기 분양은 곧 확장단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5공단의 새로운 분양가격 협상에 심혈을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대안을 제시하여 주십시오. 지금도 이익에만 급급한 수자원~ 4대강사업으로 인한 수자원공사의 2011년 두차례의 구미단수사태를 우리 시민들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시민의 아픈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전에 구미경제자유구역의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 공사는 2014년 8월 4일까지 실시계획조차 신청하지 못한 법정 기한일을 넘겼고 이것은 수익구도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구미시의 책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생존권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6년간의 긴 기다림과 양보로 희생한 임천, 봉산, 금전동 일원 주민들이 반대했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을 시행키로 했지만 6년 동안 실시계획조차 시작하지 못한데 주민들은 더 이상 수자원과 구미시와 관을 신뢰 할 수 없었고, 6년이 지난 시점에 2007년 당시의 가격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 보상 제안은 주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기다림에 지친 주민들은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핑계 삼아서 설득의 가치를 생각지 않고 모든 원망의 소리를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리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 후 구미시의 후속조치로 T/F팀을 만들고 해당지역 주민들과 불편을 해결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별다른 성과도 결론 없는 세월만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해지 후 현실성 있는 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답하여 주십시오. 다섯 번째, 구미시의 인구유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미시를 주변으로 지난 세월동안 아포, 석적, 북삼은 끊임없는 구미시의 인구 유출지로 구미시의 도시계획의 잘못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현황을 보더라도 김천과 칠곡은 구미시 경계선을 주변으로 인구유입을 위해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정책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은 과거와는 달리 기업이 떠나면서 남겨진 흔적들도 아련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출입 감소와 세입 감소뿐 아니라. 지난 5월말 최근 2개월간 집계현황을 보면 800여명의 인구 감소는 구미시 승격이후 37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도시계획은 과거의 아픔을 답습하며, 주변도시의 공격적인 인구유입 정책에 대응할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계획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구미시는 더 이상의 인구 유출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에, 구미시의 인구 유출 원인과 유입 대책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무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IT융복합 산업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함으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구미의 역사를 함께 써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행복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혼자 콧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그 아름다운 소리를 시민들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곳곳에 들려오는 민심의 소리는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장님의 의지가 담긴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행복의 노래를 시민과 함께 합시다. 시장님을 답변석으로 모시겠습니다.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 길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억원대의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의 저렴한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하라. 1. 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법은 무엇인가? 2. 일반산업단지확대는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이라 생각이 든다. 구미시의 계획과 의견은? 3. 수자원공사가 시행중인 4공단확장단지 2천억대의 조성 수익금을 5공단의 저렴한 분양가격 정책에 쓰여져야 한다.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구미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4.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근본 대책은? 5. 구미시의 인구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가 생각하는 유출 원인은 무엇이며 유입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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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ICIF2015)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1C 꿈의 신소재인 탄소 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여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우뚝서고자 실시한「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6월 3일 ~ 5일까지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였으며,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구축, 탄소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화 동향 등 글로벌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정보공유를 통해,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구미의 발달된 IT, 금형, 의료기기등과 연계한 탄소 융복합 산업의 최적지로 구미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욱이 6월 3일 첫째날 실시한 독일, 일본, 미국 등 탄소산업 저명인사들의 초청 강연으로 펼쳐진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탄소 산업을 이용한 의료영상 분야 적용 및 탄소섬유 복합체의 활용방안, 대량생산 등의 주제 강연으로, 참석한 모두에게 큰 관심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질의․응답 및 열띤 토론으로 인해 당초 강연예정보다 50여분이 늦어져 탄소산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 되었으며, 논문 250편도 함께 제출되어 학회 차원에서도 탄소산업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짐을 엿볼 수 있었다. 6월 5일(셋째 날)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는 산업부, 경북도(구미), 전북도, 한국탄소학회, 한국화학연구원, 도레이 첨단소재 등 산·한·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탄소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발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탄소성형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탄소 기업체 탐방」에서는 도레이 첨단소재를 방문하여 현황 설명을 듣고, 도레이사의 주요 생산제품이 전시된 쇼룸 견학 등의 일정으로 3일간 펼쳐진 2015국제탄소산업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포럼에 특별 참석해준 구나르 메르츠 독일CFK-Valley CEO는 구미시청을 방문, 남유진 구미시장과 환담을 통해 초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하며, 세계 1등 탄소섬유기업 도레이사가 위치한 구미야 말로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이며,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또한, 6월 3일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기조연설 6.4일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3,000년 동안 인류 문명에 중심이 된 철을 뛰어넘는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을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며, 포럼을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5,000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등을 주요 사업으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며,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비용․편익분석에 대한 정부심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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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탄소 산업을“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육성 하고자「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을 ‘15.6.3~6.5(3일간) 구미코(구미시 산동면 소재)에서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 CFK밸리 : 독일 북부, 니더작센州가 출자한 복합재료기술 클러스터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를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포럼은“융합탄소 소재”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개회식, 기조연설, 세션 발표, 초청강연, 탄소산업전, 탄소발전 방안 토론회,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3일간 구미에서 활기차게 펼쳐진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전시 품목은 기업이 자체 국산화에 성공한 탄소응용 제품위주로 전시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수준 비교는 물론 지역의 탄소산업 역량을 가름하는 척도가 되었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6월 3일(첫 날)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오토 츄우 교수(美,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의학영상 응용 탄소나노튜브” 마우리시오 테로네스 교수(美, 펜실바니아 주립대)의 “노벨 나노탄소 응용” 고우니(독일, SGL그룹 상무이사) 박사의“탄소섬유 복합재료 대량생산 방안” 고이치 벤 교수(일본, 니혼대학)의“자동차용 탄소섬유 복합재료용 속성 제조방법 개발”등의 열띤 강연을 들었다. 또한 이벤트로 ‘탄소산업 비전 선포’퍼포먼스를 가져 포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지난 3.19일 남유진 시장이 CFK-Valley 회원사로 직접 총회에 참석하여, 2015국제탄소산업포럼 행사에 초청한, 구나르 메르츠 대표의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는 독일 탄소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독일 CFK-Valley를 롤 모델로 삼아 조성예정인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CFK-밸리 구나르 메르츠 CEO는 6.4(목),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우수논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게 되며, 또한 특허청 반병용 과장의「탄소산업분야 열린 심사제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포럼의 열기를 이어간다. 6월 5일(셋째 날)에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탄소란 무엇인가?」와 울산과학기술대 하성규 교수의「신기술적용 복합재료 신제품 개발」공개강좌를 듣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의「경북도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발표와 금오공대 노재승 교수의「탄소분야 기술 및 산업동향」발표를 듣고「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도레이 첨단 소재(주) 구미공장 방문을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5 국제탄소포럼' 개최 의미와 목적은 이번 탄소포럼은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외 탄소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과 아울러, 구미가 새로운 탄소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21C 꿈의 신소재, 부품소재의 쌀로 급부상하는 탄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탄소복합재(CFRP)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 5,000억원(국비2175, 지방255, 민자2570)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되며,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9.9천㎡(3천평)규모의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설계․해석지원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개발(22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현지실사를 거쳐 비용․편익분석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번 국제 포럼행사를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줄 탄소산업이 구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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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실가스 감축사업 본격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업무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1. 1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이해와 감축 추진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대상은 전환(발전․에너지), 공공폐기물, 건물, 수송, 산업 5개 부문 23개 업종으로, 2011~2013년 온실가스 연평균 배출량이 125천tCO2-eq 이상인 사업체와 25천tCO2-eq 이상인 사업장으로 계획 기간내 감축량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온실가스 거래시장에서 구입하거나 외부사업을 통해 감축을 추진토록 하여 시장기능을 통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써 202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0%를 국가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하수처리장, 마을하수도 등 27개 사업장이 폐기물분야 온실가스배출권 할당대상 사업장으로 고시되어 제1차 계획기간(2015~2017)에 375,647tCO2-eq의 배출권이 할당되어 배출 전망치 424,734tCO2-eq 대비 11.6%의 의무 감축 목표가 설정됨에 따라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추진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의 온실가스에 대한 이해와 외부(상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3단계 생태산업단지(EIP)조성,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 강바람 숲길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고아농공단지 폐수 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무선충전전기버스 추가 도입,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활성화 등 80개의 외부(상쇄)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신규 사업 발굴 등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대희 녹색정책담당관은 "우리시가 2010. 4. 20 탄소제로도시로 선포한 만큼 올해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에서 할당된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외부사업 추진은 물론, 가정이나 직장에서 전기 아껴쓰기, LED조명교체, 친환경 제품 구입 등 녹색생활실천운동(Me First)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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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태양열 보급사업 홍보 강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탄소제로도시 추진을 위하여 가정의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에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가정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3kw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 900여만원 중 국비 282만원, 지방비 100만원이 지원되며,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400kw인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전에는 연간 약 92만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나 설치후에는 약 6만원이 나와 연간 86만원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정책담당관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