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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레이첨단소재 4공장 기공식도레이첨단소재가 2016.10.19(수) 오전 11시, 구미 국가5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신 공장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가 100% 단독 투자한 외국인투자 기업으로 탄소섬유를 비롯해 IT소재, 복합재료, 부직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 첫 삽을 뜬 공장은 구미에 건립되는 4번째로, 지난 2014년 9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직접 일본 도레이 본사를 방문하여 닛가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과 면담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향후 약 4,250억 원이 투입되어 연간 19,000톤의 스판본드를 생산, 일부를 일본 및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스판본드는 기존의 종이, 필름, 직물 등을 대체하는 신소재로서 생활용 및 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5단지 내 부지269,660㎡(81,572평)에 IT필름, 탄소섬유 라인도 신축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섬유의 경우, 이미 4단지 도레이첨단소재 구미3공장에서 연간 4,700톤이 생산되고 있어 향후 5단지 생산라인이 신설되면 국내 탄소섬유시장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소섬유 : 철과 비교해 무게는 1/4, 강도는 10배로 철을 대신한 신소재로 골프채와 자전거부터 자동차, 항공 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 산업의 중심 소재로서 대부분이 구조재료용 복합재료 강화재로 사용됨. 한편, 구미 국가5단지는 산동면과 해평면 일원 9,337천㎡에 조성되고 있으며 ‘17년 12말까지 완료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현재 1단계 사업 공정률은 74%로, 오는 10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5단지 내에는 국책사업인「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 중이며 올해 안으로 최종 결과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2017년~2021년까지 66만1천㎡부지에 1,8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탄소 융·복합부품 R&D 및 시험인증센터, 융·복합 부품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관내 경제기관 합동으로「5단지 조기분양 및 기업유치 TF팀」을 운영하며 5단지에 새로운 공업용수 공급체계 구축, 입주가능 업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5단지 조성 및 국내외 기업 투자를 독려하기 위하여 직접 방문하였다. 축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첨단소재를 비롯한 신산업분야에 보다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하며,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추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외국인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동반상승을 이뤄 우리나라 4차 산업의 혁명을 앞당겨야 함을 당부하였다. 기공식 이후 박 대통령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새마을도시락으로 오찬을 가지며 지역 여론을 정취한 후,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남유진 시장과 장용웅 상인연합회장은 ▴구미산단의 투자여건 및 바이어 편의성 등 접근 편이를 높이기 위해 KTX 구미역 정차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신구미역(북삼) 건립을 건의하였다. 함께 자리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이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는 당연히 접근성이 중요하다”며 강석훈 경제수석에게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남 시장은 ▴ 앞서 기공식이 열린 5단지 20만평 내 탄소산업 집적지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서는「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소재 클러스터」조성사업의 조속한 확정과 함께, 경제수석에게 ▴ 5단지 분양과 관련하여 현재 평당 분양가 86만원은 너무 높아 분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피력하고 분양가 인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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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코리아, 구미 제2공장 투자 MOU체결구미시는 2016. 9. 26(월) 오후 2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 구미2공장 건설과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투자는 지난 ‘2014년 4월 MOU 체결에 이어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6 ~ 2021년까지 180억원(FDI5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자동차용 ‘히트싱크’의 표면처리 시설을 건립, 50여명의 신규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히트싱크 : 전자 부품이나 소자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을 가진 냉각용 방열판를 뜻함. 현재 제1공장에서는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LED 헤드램프에 적용되는 ‘히트싱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지난해 매출 251억 원, 수출 212억 원을 올리는 견실한 지역 외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구미국가 4단지는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디스플레이, 모바일산업 중심의 구미산업단지가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집적지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강준석 부사장은 “지난 번 투자에 이어 제2공장도 구미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하며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가 구미에 뿌리를 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행정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번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2공장 투자는 지속적인 외투기업 고충 처리를 통한 신뢰감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 구축의 결과물이다. 구미국가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은 루미너스코리아를 비롯하여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 생산 외투기업이 활발한 사업전개를 하고 있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자동차 소재·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는 도레이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의 연이은 신규 투자로 구미경제에 힘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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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북도와 함께,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과 탄소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9. 17(목) 오후 3시 구미코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등 탄소관련 기업인, 대학, 학회, 전문가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현재 경북도와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결과 발표를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과 경북 탄소산업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책임연구원의 탄소산업 클러스터 사업 소개와 독일 크라우스 마파이(Krauss Maffei)사 이동욱 지사장의 고압 RTM 성형기술, 한국 ESI 최광용 부장의 탄소복합재료 공정해석 기술, 마지막으로 LG하우시스 김희준 연구위원의 자동차경량화소재부품개발현황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탄소소재산업의 과정별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현재 추진 중인 탄소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진행사항, 구축예정인 탄소산업 관련 R&D와 인프라 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학연관 참여·협력 시스템 마련을 위한 폭 넓은 의견수렴도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탄소산업클러스터의 정부 예타 통과는 물론 향후 사업의 성패 여부가 기업의 참여 여부가 관건인 만큼 기업 등의 참여·지원시스템을 마련코자, 대구경북에 소재한 탄소소재 산업 기업과 연구원을 중심으로경상북도 탄소산업 민간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참여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1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1단계 5년간(2016~2020) 50억 원, 2단계 5년간(2021~2025) 50억 원 이들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집중육성기업, 상시지원기업, 요소기술해결 기업 등 3단계로 구분하여 클러스터 내 장비 및 시설 이용 수수료 할인, 교육훈련 우선 참가, 수탁과제 우선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 앞서 열린 '경상북도 탄소산업 민간발전위원회 구성' 설명회에 50여 기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참여기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산업은 다른 산업과 연관효과 및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으로 구미에서 추진 중인, IT, 모바일, 이차전지, 지동차 산업과 연계하면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날 것이며, 특히 오늘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미가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나겠다.”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구미시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구미 하이테크밸리(제5국가산업단지)에 2016~2020(5년간), 총사업비 5,085억 원(국비2,110, 지방비323, 민자2,652), 66만1000㎡(20만평)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9일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심사 중에 있으며, 향후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관의 적극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본 사업을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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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 T/F팀 구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4-140호(8. 5)로 구미경제자유구역이 지정 해제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위해「경제 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 및 운영되는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은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여 총괄팀장 투자통상과장, 실무팀은 6개부서(투자통상과, 도로과, 도시과, 부동산관리과, 민원봉사과, 선산보건소)의 업무 관련 담당계장 8명으로 구성되며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 빠르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T/F팀의 주요 역할은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 의원, 시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T/F팀 추진단장인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T/F팀의 구성 및 운영으로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불편 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의 역할과 노력으로 해당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이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5월6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정 고시, 산동면 임천·봉산리, 금전동 일원(470만2021㎡)를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조30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사업에 따른 자금난과 정부의 공기업 부채 감축방안 등과 함께 일괄보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법적기한(8월4일)까지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하지 않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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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손홍섭 부의장 동정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은6월 14일 형곡새마을금고 제5기 여성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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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5/10비산동 비산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회장 김옥이)는 5월 9일(목) 오전, 강변도로 ∼ 남구미대교 ∼ 동락공원을 코스로 하여 자전거타기 캠페 인을 전개하였다. 정기적인 Riding을 통해 자전거 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는 주역인 비산동 그린바이크는 이외에도, 자전거도로 등 자전거환경 모니터링 및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자전거 굿(Good) 가맹점” 이용 홍보, 두발로데이(Day) 동참 호소, 자전거보험 홍보 등 구미시의 다양한 자전거 시책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평소에도 자전거타기를 매우 즐기며 항상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김옥이 회장은 ‘비산동 거리마다 자전거 물결이 넘치도록 비산동 그린바이크 회원들과 함께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라이딩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문경원 비산동장은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전거타기 딱 좋은 5월은 물론, 일년 열두달 내내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이 더욱 많아지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 원평2동발전협의회(회장 장용웅)에서는 2013.5.9.(목) 10:3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회원들 상호간 인사와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에 관한 설명 및 제51회 도민체전과 제4회 방천축제 개최에 관한 사항 등 주요시정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신규회원인 이응대 구미역장의 인사와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시상금을 발전협의회(회장 장용웅)에 전달하였으며, 이춘우 행정후원회장의 신규회원 영입 및 당면 주요안건을 상정 처리하였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방천가요제 협조사항 등 주요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동 화합을 확인시켜준 발전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방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단체장들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별로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경로잔치 및 야유회가 곳곳에서 개최하였다. 5월 5일 신동경로당을 시작으로 인동경로당, 화진금봉1차, 1통 경로당 등에서 부녀회장, 자치회장, 노인회에서 정성스런 식사, 다과 등 다양하게 마련해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는 5월 11일에는 부영3단지, 5.19 구평1동, 5.20 인의시영 경로당에서 경로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풍성한 5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행사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각 통장 및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인동동 LG기 주부배구대회 해단식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5. 9(목) 16:00 관내 음식점에서 인동동체육회(회장 장상해) 주관으로 김종율 인동동장,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윤영철‧김수민 시의원 및 관내 기관 단체장과 주부배구선수, 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개최된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금오리그 우승을 포함한 번외경기로 치루어진 미션계주(200M)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1년만에 우승기를 탈환 지역 체육인과 주민들이 화합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장상해 인동동 체육회장은 우승을 향하여 한달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이겨내어 우승으로 이끈 주부배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이번 우승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체육회 활성화를 통해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종율 인동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승의 주역인 주부배구선수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하고 이번 우승이 무엇보다도 동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동민화합의 구심점이 되었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각 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말과 이번 우승이 3년패를 위한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5월 8일(수) 19시 관내 식당에서 지난 5월 4일(토)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참가한 남·녀 배구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개면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 배구단은 지난 3월 26일 배구대회발대식을 갖고, 매주 정기적인 연습과 친선경기 등을 가짐으로써 진정한 열정을 보여주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 기관단체장들의 방문으로 면민화합의 장을 만들기도 하였다. 황창수 면장은 수고한 남·녀 배구선수단을 격려하면서 “비록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승자“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였다. 김교성 생활체육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웃으면서 배구연습에 임해준 선수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관내 기관단체장 여러분 모두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생활체육회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고아읍 바르게살기 고아읍위원회(위원장 김진균)는 5월 9일(목)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아초등학교 및 문장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아침 출근시간대에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도로횡단을 유도하고 무단횡단을 금지시키는 등 아이들 등굣길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하였다. 고아초등학교 주변은 33번 국도가 지나고 있고, 문장초등학교 주변은 곳곳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건물, 상가 등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가 어렵고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은 지역으로 두 지역 모두 항상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김진균 위원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변종선 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본인의 자녀마냥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5. 9(목) 11시부터 산동중학교 영어전용교실에서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산동면 기관단체장 회의는 관내 각 기관을 이동하면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산동초등학교를 이어 이번달은 산동중학교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 날 회의에 앞서 산동중학교(교장 손병숙)에서는「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여 참된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14명의 교직원과 45명의 학생이 더불어 꿈을 키워가는 작지만 알찬 학교로서 부모와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신뢰받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 소개를 하였으며, 이 후, 범시민 안전캠페인 및 결의대회, 2013년도 폐렴 무료예방 접종,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등의 시정 홍보사항과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구미시 주요 현안과 각종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며, 또한, 주민들과 기관단체의 관심속에서 산동면에는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음에 감사인사를 건네며, 산불 예방활동에 끝까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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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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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그룹, 새로운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설립 결정일본항공(JAL)은 새로운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경영계획 2017-2020에 게재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 중 하나로써 일본 출도착 국제선의 중장거리 LCC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JAL의 연결 자회사로서 새로운 LCC 항공사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국제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사업 초기에는 두 대의 보잉 787-8 기종을 사용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의 시설 개선이 끝나는 시점인 2020년 하계부터 상용 운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JAL은 지금까지 풀서비스 항공사 사업을 중점적으로 연마해가는 동시에 국내선 및 국제선 단거리를 운항하는 제트스타 재팬(JETSTAR JAPAN)에 투자해왔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전개 중인 제트스타 재팬에 더불어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새로운 LCC 항공사를 전개한다. 양사를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수요 창출에 나선다. 일본항공은 새로운 LCC 항공사가 2017~2020년도 JAL 그룹 중기 경영계획에 게재된 ‘그랜드 플랜’의 일부로 방일 외국인을 비롯한 일본의 교류인구 증가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편, 2021년도 이후 JAL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LCC 항공사 개요 상호: 미정 설립 시기: 2018년 7월(준비회사 잠정 설립 시기) 거점 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사업 내용: 항공운송사업(아시아,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를 주요 노선으로 하는 국제선) 사용 항공기: 보잉 787-8 기종 자본금/출자금: 미정(JAL 연결 자회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JAL 이외의 투자자를 모집할 가능성 있음 대표자: 새로운 LCC 항공사 설립 후 결정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7년 3월 1일 기준 56개 국가, 지역의 344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나고야 쥬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댈러스,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푸동,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 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