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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김근한 후보 허위사실 공표 의혹...구미선관위 고의성, 위법성 조사 중![구미인터넷뉴스]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초의원 비례대표 김근한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의혹과 전과기록 등에 따른 비례대표 공천 공정성, 도덕성 논란에 휩싸여 있다. 김근한 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의회 비례대표 2번을 공천 받았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 노동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현, 한국노총구미지역본부 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근한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구미시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 국민의힘 비례대표 추천순위 2번으로 등록되어 후보자 정보공개에서 전과기록 2건, 입후보 횟수 0회로 공개되어 있다. 후보자 전과기록 2건 중 1건은 존속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야간.공동상해), 1건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공개되어 있다. 또한, 김근한 후보는 공개된 자료에 입후보 횟수는 0건으로 되어 있으나 김근한 후보는 개명 전, 김봉권으로 제6회 지방선거에서 마선거구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이 확인되어 허위사실 공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선거인수 61,329(유권자 투표수 22,808) 1,091(4.92%)를 득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번 김 후보의 허위 정보공개와 존속폭력 상해 전과 기록 등으로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의 도덕성과 정당성 논란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의 허위경력 공표와 관련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김근한 후보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개명 전 김봉권으로 무소속 출마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면서 “현재 선관위에서도 허위경력 공표에 대한 고의성, 사실 관계 등에 대해 법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근한 후보는 2014년 무소속으로 구미시 기초의원 마선거구에서 출마할 때에는 김봉권으로 출마하였고 이번 비례대표 신청에서는 개명된 김근한 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사실 확인을 위해 김근한 후보에게 전화를 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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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기자회견 "일부 후보 탈·불법 선거 경고"...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네거티브 멈추고 정책선거에 집중하라"[구미인터넷뉴스]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자청해 "공명정대하게 치루어져야 할 이번 선거가 일부 후보의 탈·불법 선거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다짐한 장세용 후보의 공약은 오늘로서 물거품이 됐다"며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당장 멈추고 구미시민들을 위해 정책선거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역 발전의 장단기 전략과 깨끗한 정책 대결을 통한 공명정대한 선거를 기대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일부 정치세력이 선거과정에서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폭력사건, 일부 예비후보의 금품살포 등 21세기 선거문화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장 후보는 지난 22일 선산유세 도중 선거운동원이 3인의 건장한 남성에게 집단폭행 당한 사건, 대구지역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지역 언론인 B기자를 협박한 의혹 등으로 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지난 4월 21일 김 후보의 사퇴 촉구 기자회견, 김 모 후보가 2021년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 중에 본인 구미시장 출마를 위해 B모 기자에게 선심성 광고 홍보비 입금 의혹으로 도민의 혈세를 개인의 홍보 목적으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문제 제기를 했다. 이어서 지난 13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금품살포혐의로 경찰에 선거사무소가 압수수색당한 사실과 관련해 해당 예비후보에 대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해촉과 지난 24일 예정되었던 HCN새로넷 주관 구미시장 후보 토론회 무산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했다. 나아가 장세용 후보는 "국민의힘 김장호 시장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 중 존속폭행, 사기 등의 파렴치한 전과를 가진 자들도 어떠한 사과도 없이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이다."면서 "지금이라도 구미시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할 것을 촉구하면서 지역사회에 더 이상 일부 기득권 정치세력이 함부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즉각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성명을 내고 "조직폭력배 동원해 지역 B기자 협박 했다는 주장과 언론홍보비 논란에 대해 한달 넘게 경찰에서 조사했지만 어떤 증거나 혐의를 발견하지 못해, 아직까지 경찰에서 소환하거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아무런 사실과 근거 없는 B기자의 고소에 부화뇌동해 해묵은 논란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자청한 장세용 후보는 과연 공당의 후보인지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 후보 진영은 선거가 불리해 지자 또 조급증이 재발해 시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B기자에 대해선 공직선거법위반,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언론홍보비 관련해서는 B기자에게 지급한 사실이 절대 없음을 다시한번 밝힌다"며 "이와 관련해 보도한 또 다른 언론사 기자에 대해서도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해 명명백백 진실을 가려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오직 정책과 능력으로 구미시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아 왔고 네거티브, 흑색선전 등 상대 후보에 대한 어떠한 비방도 하지 않았다"며 "근거 없는 비방보다는 정책과 능력으로 시민들의 준엄한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용 후보에게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당장 멈추고 구미시민들을 위해 정책선거에 집중하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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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원 유세 중 집단폭행 당해...강력대응 시사![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원이 선산5일장 유세 도중 폭행을 당해 현재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 후보 측에 따르면 22일 오후 15시 경 선산5일장 유세 도중 신원 미상의 남성 3명이 선거운동원 A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유세 현장에서 구미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의해 검거되었다. 해당 운동원은 현재 충격으로 인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장세용 후보 측은 "선거운동원에 대한 집단폭행은 있을 수 없는 선거 자유방해"라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도 논평을 내고 "유세 현장의 폭력·테러는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흔드는 행위"라면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조치"를 촉구했다. 공직선거법 237조 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선거인, 후보자 등 선거관계자에 대해 폭행·협박을 하거나 집회·연설·교통 방해 또는 위계·사술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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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전)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위촉![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전,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석호 전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사)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통일 산학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지지를 선언했다. 또 김석호 전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선대위에 합류하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석호 전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내가 못 이룬 꿈을 김장호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꼭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구미발전과 김장호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김석호 선배님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흔쾌히 승낙하며 보수진용이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저와 함께 국민의힘 시도의원들도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예산과 대형프로젝트를 받아와 구미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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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자,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필승 다짐![구미인터넷뉴스]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19일부터 13일간의 열전 속에 각 후보자 캠프는 승리를 위해 힘찬 출정식을 가졌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는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구미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 김봉재 전)갑지역위원장, 당 원로와 고문, 각 선거구 시.도의원 후보, 운동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재임 기간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구미공단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기업을 유치했다,"면서 "이제 또다시 시민들을 위하고 구미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민선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김석기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등 당직자들과 일출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어 경주의 통일전을 찾아 순국선열 영전에 참배하고 출정식을 가지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후보는 경주에서 경산, 청도, 포항, 구미 등 5개 시군을 잇달아 찾으며 첫날부터 하루 330km 이상을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원협의회는 새마을 테마파크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3월 9일 위대한 구미시민분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정권이 바뀔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는 무능한 민주당에 맞서 구미시장을 바꿀 차례이다"면서 "압도적인 지지로 김장호에게 힘을 실어 주시면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구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선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구미 원평공원과 포항 죽도시장에서 힘찬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종식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우리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도약 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19일 포항시 법원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포항을 시작으로 영덕, 울진 등을 순회하며 본격적으로 유세활동을 시작한다. 마숙자 후보는 "현재 경북교육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라며 "단순 학교에 머무르는 교육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선거 기간 중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경북도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2030청년들로 이뤄진 청년유세단을 운영한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포스코대로 오광장 옆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23개 시‧군지역을 돌 메인 유세차량과 유세원들이 함께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임준희 후보는 "이번 교육감선거는 침체된 경북교육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경북교육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해 아이들의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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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한국노총 구미지부 전폭 지지 선언" 밝혀![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18일 한국노총 구미지부 노총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통해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4년 전에 이어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직무대행 안효용,이하 한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18일 한국노총 구미지부 노총사무실에서 '노동 중심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세용 후보는 노동자 종합복지회관 건립, 구미 생활임금 조례제정, 노동복지 실현(강동 세탁소 이동세탁소 설치), 감정노동자 관련 조례제정 및 센터 설치,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감독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협약식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실현한 노동존중과 연대의 가치와 정의를 계승하며, 구미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약자 정책과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한 장세용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세용 후보는 "협약 사항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면서 "당선되면 노정 협의체를 구성해 노동정책 공약 이행을 위한 상설기구인 정책 협의체를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함으로써 노동자의 권익향상에 힘쓰고 노동이 존중받는 구미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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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6.1 지방선거 필승 의지 다져![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거대책위원회에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태식·김영택 전,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수석 상임고문은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상임고문에는 황경환 전,구미시의회의장, 정성기 전,구미시의원, 이재웅 전,경주 부시장, 윤재현 전,경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등이다. 후원회장에는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시 지회장이 맡는다. 또한 선대위는 각계 각층 인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 캠프로 운영하면서 외연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훌륭한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구미 발전과 구미 행복을 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김영택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경북도청에서 2년간 같이 생활하면서 느낀 김장호 후보는 참으로 구미시장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며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장호 후보로 구미 정권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구미 시민들,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압도적인 구미정권 교체를 통해 보수의 성지인 구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구미시 기초·광역 의원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운동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 가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협심해 교부세 등의 각종 예산과 KTX 구미역 정차, 통합신공항 배후 도시 건설,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등의 대형 프로젝트 등을 많이 받아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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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9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와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중 확성기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만 가능하고 전화를 이용한 운동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금지된다. 이번 투표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선거권을 갖는다. 투표일은 6.1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는 2022.5.27 - 5.28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총 7개의 선거가 실시되며 대상은 광역단체장(시.도지사)선거, 교육감선거,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선거, 지역구광역의원선거, 지역구기초의원선거,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비례대표기초의원 이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에서 볼 수 있으며 후보자에 대한 직업 학력 경력 재산신고액, 병역신고사항, 납세실적, 전과기록유무, 입후보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권자에게 발송된 후보자 공보물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사진 클릭! 이미지 확대 가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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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읍면동장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6.1.(수)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사전)투표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투표하여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방송·인터넷·SNS 홍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첩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실질적·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영일 행정안전국장은 선거사무 추진을 위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읍면동 직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전)투표율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께서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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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임준희-마숙자-임종식 후보 등록...사무소 개소 및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오는 6.1 지방선거에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로 임종식 현,교육감과 임준희 전,대구광역시 교육청 부교육감, 마숙자 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현, 임종식 교육감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에 임준희 후보와 마숙자 후보가 본인이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도전장을 내밀면서 3파전으로 치루어 진다. 임종식 현,교육감은 후보 등록을 하면서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면서 "검증된 현,교육감으로 99.6%의 공약을 이행했으며, 앞으로 4년도 압도적인 승리로 경북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후보(66세)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교육행정전공)졸업하고 (전)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교육감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재산신고액은 855,721(천원)이며, 납세실적은 98,163(천원), 군복무를 마쳤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선거운동정보 http://pf.kakao.com/_xjYbkb/94782555 임준희 교육감 후보는 "쇠퇴하는 경북교육이 우뚝 설 수 있는 대전환의 시기가 왔다"면서 "교육감이 바뀌면 경북교육이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고 했다. 임 후보는 5대 정책비전으로 △바른인성 함양과 학격 증진 △전도민의 학습권과 교육복지 보장 △안전하고 행복환 학교환경 조성 △창의적인 글로벌 미래역량 강화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실현을 제시했다 임준희 후보(59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철학박사 교육행정 고급과정 졸업(2002.8.~2005.12)을 했으며, 직업은 현,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전)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전)청와대 대통령실 정책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2,118,800(천원)이며, 납세실적은 77,192(천원), 군복무는 마쳤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선거운동 정보 http://zzp1.kr/?P=1an4 마숙자 교육감 후보는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의 갇힌 행정으로 도민과 소통하지 못했다."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경북도민과 소통하는 경북교육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숙자 후보(63세)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교육학박사)을 하고 (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 경상북도 인동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1,109,687(천원),이며, 납세실적은 55,564(천원), 병역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