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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훈예산 대폭 확대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선제적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일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 보훈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및 연령제한 폐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보훈회관 건립, 선양프로그램 운영 등 2023년 보훈정책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 이는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영광과 번영은 있을 수 없고, 우리 영웅들은 우리가 챙기겠다는 구미시의 단호한 의지가 담겨있다.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및 만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참전명예수당은 2009년 월2만원으로 시행된 이래 소폭 인상이 있었고, 보훈예우수당은 2015년 월5만원으로 시행된 이래 변함이 없었던 수당을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6.25전쟁, 월남전쟁)는 기존 월15만원에서 5만원 인상된 월20만원을 받게 되며, 국가보훈대상자들도 기존 수령액(월5~10만원)에서 시비 5만원이 인상된다. 본인에게만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은 본인 사망시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했다. 또, 만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예우수당은 지급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체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게 됐다. □국가유공자 사망시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강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이 쓸쓸하고 초라하지 않도록 장례의전 선양단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장례의전 선양단은 국가유공자의 사망시 태극기 전달과 대통령 명의의 조화, 고인의 조사 낭독, 태극기 관포행사, 영현 봉송 등 장례의전 전반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10월부터 국가유공자 장례식에 시장명의의 조화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보훈가족의 숙원사업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 추진 현 보훈회관(구미시 산책길 33-3)은 1989년 건립 후 33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와 부지협소로 보훈회관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미시는 전체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을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보훈회관 부지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합형 보훈회관에는 각 보훈단체들의 사무실과 회의실 외에도 복지부대시설을 완비하여 보훈가족들의 복지증진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훈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국가유공자들의 수요가 반영된 진정한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을 202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줄 보훈 선양프로그램 지역의 독립운동가의 삶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2023년 신규사업으로 '독립운동 선양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 뮤지컬 공연, 주요 사적지 투어 프로그램, 전문 스토리텔러 지역 독립운동가 소개, 교내 사진 전시, e-독립운동기념관 구축(온라인 전자독립기념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립운동사 뮤지컬 공연은 2023년 공연을 목표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연극동아리가 지역독립운동가인 장진홍 선생에 대해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출연부터 조명까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줄 계획으로 미래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직접 전해주는 지역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로 큰 의미를 갖는다. 하반기에는 중ㆍ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각색해 지역 독립운동가 삶을 지역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해 학교를 방문해 전문스토리텔러가 지역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교내 사진전시, 주요 사적지 프로그램도 운영 한다. 또 일반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료관 외에도 독립운동가 만화, 유튜브 등의 컨텐츠를 구비한 e-구미독립운동관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구미시가 최고를 향해 나갈 것이며,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해 보훈정책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도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등이 반영된 조례 일부개정안 2건(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원안 가결했으며, 5분 자유발언,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에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강화를 관련부서에 강력히 주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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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맞춤형 부모교육 "어서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 전국 우수 프로그램 선정![구미인터넷뉴스]2022년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가족센터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확산하기 위하여 시행한 '2022년 가족서비스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구미시가족센터의 10대・20대 부모를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어서 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어서 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는 10대・20대 젊은 부모를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3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8회기, 4개그룹으로 총 101명이 참여프로그램이다. 젊은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법, 대화법 등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 역할수행능력을 높이고, 양육환경과 자녀 기질 등을 고려한 전문가와의 1:1 양육 코칭으로 각 가정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 가족센터는 전국에 208개소가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구미시가족센터를 포함하여 5개 센터가 선정되었다. 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전국에서 모델링이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0대・20대 젊은 엄마와 아빠를 위한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5-54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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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금리단길 상권활성화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형식)는 17일 오후 3시, 현장지원센터(구미시 금오산로 134)에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금리단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금리단길 상권활성화'라는 주제로 상권육성전문가와 도시재생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금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현안진단과 선진사례에 대하여 토론을 펼쳤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인 각산마을은 현재 '금리단길'이라 불리우며, 오래된 주택들이 이루고 있는 골목을 활용한 젊은 상인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인 음식과 예쁜 카페․공방 상권을 형성해 나가면서 MZ세대들이 찾는 구미의 명소가 되고 있다 외부이용객이 많이 찾아 상권이 활성화될수록 금리단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생활 편의와 주차, 쓰레기 문제가 야기되어 주민, 상인과 이용객들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상권육성전문가(포항큰동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김인석)의 금리단길 상권 현안 진단과 경주 황리단길 사례를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금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였고 전문가, 주민 및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리단포럼은 각산마을 내 여러현안들을 주제로 향후 11월 7일 골목문화 활성화, 11월 21일 금오산 관광지 연계, 11월 28일 금리단길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도출 공감포럼을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식 센터장은 "주거와 상권이 혼재된 금리단길에서 주민과 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현안 인식과 해결방안을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는 실험적 발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그 과정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회, 행정 등의 지원이 간절하며 모두의 마을로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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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혁신 새바람 '위기를 위드(with)로 극복'...소통과 긍정 마인드셋 교육![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세대공감을 위한 소통과 긍정 마인드셋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 시작 전 참석자 모두 MBTI* 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러 성향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팀별 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MBTI 성격유형검사 : 칼융(Carl Jung)의 심리유형론을 기반으로 만든 성격유형검사도구 16가지 성격유형으로 구분.(외향형,내향형/감각형,직관형/사고형,감정형/판단형,인식형) MZ세대 등장,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조직문화의 합리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자기변화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성향의 구성원들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은 소통과 공감에서 출발한다."며 "세대간, 직급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소통과 긍정의 마인드셋 교육을 시작으로 배려와 소통에 기반한 조직 내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 세대공감 소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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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제2기 ESG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1일 ESG 연계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제2기 ESG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혁신 주니어보드는 ESG 경영 혁신을 목표로 상향식 의견 표출과 수평적 대화의 장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MZ세대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사장의 혁신에 관한 방향 제시 및 격려, ESG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 전반에 관한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공단 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설공단 '제2기 ESG 혁신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ESG 경영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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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 2차 참가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청춘만남을 주선하는 '두근두근 ~ing' 2차 행사를 위해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MZ세대에게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안정적 구미정착을 위해 매년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만 26세~39세 미혼남녀로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dgdging@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달 25일 개최한 '두근두근 ~ing' 1차 행사에서는 237명의 미혼남녀들인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이 신청했다. 이들 중 30쌍이 참가하여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1차에 이어 8월 20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되는 2차 행사는 참가 신청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는 친밀감을 더하는 레크레이션과 조별로 즐기는 게임시간, 일대일 만남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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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월 21일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조직 구성원간 세대차이를 좁히고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배가 젊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6명의 멘티와 관내 유·초·중·교육청 직원 18명의 멘토로 멘토링단을 구성하여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3대1로 짝을 이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MZ세대의 트렌드·관심사 등 세대간을 아우러는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따뜻한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관리자로서 20대 직원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고 주기적인 멘토링을 통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고충이나 의견을 청취하여 소통의 부재가 줄어드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MZ세대의 관심사와 요즘 핫한 트렌드에 대하여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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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개소...MZ세대와 소통강화 기대![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통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세계와 같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벌일 수 있는 3차원 가상세계를 지칭하는 공간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가상공간은 기존의 선거사무소 형태에서 벗어나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구미시민들과 비대면 소통강화를 위해 구축됐다"며 "특히 정치에 대체적으로 무관심하지만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는 MZ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장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가 구축된 만큼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폰만 있으면 저희 사무실에 오실 수 있다"며 "구미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개진, 자유로운 소통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 가상공간에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만들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등신대를 설치하고 포토존도 만들었다"며 "구미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접속을 원하시면 구글 웹스토어에서 ZEPETO앱을 다운받고 실행시킨 후 검색에 ‘김장호’를 입력하고 클릭하면 '메타버스 김장호 선거사무소'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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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2022년 신성장산업 육성·발굴에 박차를 가하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의 집적지로 우리나라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반도체 수급 불균형, 중국 경기둔화 등의 급격한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제조업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2년 10개 사업에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여 첨단 신산업 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선도기업 유치, 중소·중견기업 자생력 확보, 기술집약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구미 경제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구미국가산단 제조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준비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를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스마트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사업추진과 함께, 지난 8월 구미 국가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을 수립하였다. 작년 12월 22일에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LIG넥스원, 벡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UAM 허브구축,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스마트제조, 첨단방위산업, 반도체 융합부품 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선도기업 중심으로 첨단기술 집약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2025년까지 구미 국가산단 가동률 90%,구미 국가 5단지 입주율 90%, 선도기업 육성·유치 9개사 달성 등 구미의 미래 50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방위산업 생산액 1/3 차지하는 구미 방위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최근 방위산업은 방산 수출, 첨단 무기의 국산화, 지자체 참여, 첨단기술 보유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개방적 환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구미시는 2020년「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9월 LIG넥스원에서 '찾아가는 방위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계기업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방위산업의 개방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11월에는 우리 지역 체계업체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경상북도와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 협약을 맺으며 안전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근 LIG넥스원이 약 4조원 UAE(아랍에미리트)와의 천궁Ⅱ 계약을 앞두고 있고 한화시스템이 약 6,059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양산계약 등 낭보가 이어지며 방위산업에 대한 구미 시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구미시에서도 2022년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 예산을 2021년 대비 25% 상승한 5억으로 증액, 방위산업 진입을 바라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개소하여 협약기업이 개소 당시 14개소에서 2021년 말 현재 57개소로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구미시는 전문적이고 속도감 있는 방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20. 방위산업 전담팀을 신설하여 올해 공모예정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전력투구할 예정으로 2022년 국방 신산업 육성과 수출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지자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연구기관 기술지원, 대학 우수인재 양성 등 방위산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 5G, 홀로그램, XR 접목 메타버스 산업으로 ICT 분야 확장 전국에서 유일하게 2G - 5G 시험망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는 특히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의 강점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기술 구현의 핵심인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5G융합제품 개발기간 단축 및 시험비용 절감으로 5G 신시장 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구미지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해 서울MFT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에서도 수도권 지역 5G 시험망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 이에 대한 활용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디지털 산업용 홀로그램 또한, 지역기업 주도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행하였다.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구미개최를 기념하여 VR, AR, 홀로그램, 5G를 접목한 메타버스기반 소년체전 가상공간(메타버스 체험존)을 구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온라인)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 유도로 메타버스 상용화 및 첨단도시 이미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21일에는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관련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 XR 디바이스 및 핵심 부품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VR : 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 ⁕ AR :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의 약자. // 홀로그램 : 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 ⁕ ICT : 정보 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 ⁕ 메타버스 : 3차원 가상 세계. 기존의 가상 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 ■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4개 센터 본격 운영 ①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 구축기간 : 2021. 5월~11월 / 국비 20억원 내외 - 지원사업 : 2022년 ~ 계속 / 매년 12.5억원(국비10억) 내외 - 사업위치 : 구미대로32길 8-26 금오크노밸리 內 스마트커넥트센터 1~2층 - 운 영 : 한국디자인진흥원 2021년 5월 신규입지로 경북 구미가 선정되었으며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전주기에 걸친 디자인-업(design-UP) 혁신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미 기업들의 체질개선은 물론, 오랜 노하우와 역량에 디자인이란 날개를 달고 자체 경쟁력을 갖춘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참고자료 - 디자인 업(design-UP) 지원 프로그램 내용> ② 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 사업기간 : 2020년 ~ 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150억(국비 100, 지방비 50) - 사업위치 : 금오테크노밸리 - 시행주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처음으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을 위한 XR(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기구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공정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XR시장 진출 희망기업의 디바이스 핵심부품 및 시제품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이 산업생태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XR 디바이스는 기존 모바일 제조업체들에게 업종확대, 사업 다각화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되어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하고 있다. ③ 로봇직업혁신센터: - 사업기간 : 2020~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295억원(국비 144.1 지방비 150.9)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567-2 일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부지 내) - 주 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올해 하반기 준공되는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4년까지 140여대의 다양한 로봇장비 구축 및 교육․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활용 거점 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하고 운용할 수 있는 *로봇 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중으로 스마트제조분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제조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새로운 직업훈련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 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 및 설치를 담당 ④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 구축기간 : 2018~2022년(5년간) - 총사업비 : 255억원(국비 50 지방비 205)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5공단7로 8(구미하이테크밸리 내) - 주 관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소재로 떠오름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추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이차전지 인조흑연 소재․부품 제조 국산화 기술지원 기반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형, 반도체, 에너지 등 산업육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탄소소재 : 4차산업의 핵심부품소재로 탄소섬유, 활성탄소, 흑연, 카본블랙,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 ■ 에너지 대전환 시대, 미래에너지 확장에 사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가스·원자력 대신 풍력·태양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대전환’이 불가피하다. 이에 구미시도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 요금에 대한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정부의 그린뉴딜 및 재생에너지 3050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 공업, 상업 건물에 신재생에너지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선산읍, 고아읍, 해평면을 시작으로 2022년 도개면, 옥성면, 무을면, 장천면, 산동읍, 옥계동, 봉곡동으로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넓혀 시행할 예정이며, 대상지 외 지역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지원, 건물지원)을 통해 주민 및 비영리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래에너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석탄발전소 폐기 및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적극 동참하여 구미 국가5공단에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투자협약을 하는 등 미래에너지 전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꿈나무 육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 과학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작년 4월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양포도서관 3층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2022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미래 세대가 어려서부터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체험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동락공원 내 구미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관, 4D 영상관 등 과학 체험시설 운영과 과학의 달 행사,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작년에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직접 과학내용 학습과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언택트 과학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채로운 과학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실험, 체험,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산업구조 대전환의 과정에서 항상 승자와 패자가 생겨났다. 신산업으로의 경제 전환은 본질적으로 미래 산업 주도권 문제로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면서 "신산업 발굴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다 보면 기회 요인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열린 마음으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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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23일 14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업환경 및 현황 분석을 통해 비전 체계수립, 세부실행계획 및 통합이행 계획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들이 실현성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구미시는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중 하나인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및 홀로그램 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형/결함 검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가상현실 분야에 타지자체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우선 내년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구미) 개최를 기념하여 '메타버스 체험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온라인)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 유도로 메타버스 상용화 및 첨단 도시 이미지 홍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메타버스는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는 신산업 모델로서, 산업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사회경제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디지털 신대륙인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구미 산업 전반에 활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