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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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실 청렴실천 결의대회구미시 정책기획실(실장 엄상섭)에서는 4월 1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청렴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정책기획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청렴실천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청렴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공직자 행동강령 및 구미시 청렴시책 등에 대한 교육과 장정자 강사로부터 청렴 실천을 위한 고객감동, 민원친절도 향상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청렴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직원들 모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앞으로도 공직자 의식개선을 위한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등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상섭 정책기획실장은 청렴은 공무원이라면 지켜야할 당연한 일이고, 청렴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구미시청 전 직원 모두가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여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청렴한 구미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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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의원 5분발언구미시의회 김수민의원 안녕하십니까. 인동동 진미동 지역구 녹색당 소속 김수민 의원입니다. 제게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과 임춘구 의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학교 비정규직 문제, 그중에서도 구미시와 경상북도에서 나타나고 있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실태에 대해, 그리고 시민들이 겪는 이 현실에 대한 구미시의 관심과 대응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중앙정부와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적으로 6475명의 해고 사태를 부른 학교에서도 정말 시급한 일입니다. 그러나 경북 도내의 흐름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그 한 가운데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맞벌이 또는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수업이 끝난 후 학교내에서 개시되는 과정으로, 여기서 돌봄교사들은 각종 교육프로그램, 학생들의 과제 해결과 예·복습 활동, 놀이지도, 자율활동과정 등 전인적 교육을 수행합니다. 맞벌이나 취약계층의 여러 학부모들이 이 돌봄교실에 의지하고 있으며, 돌봄교사들의 헌신적 활동에 고마워하는 학부모나 학교 관계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돌봄 교사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피하기 위해 주20시간이었던 돌봄교실을 일부러 주15시간 이내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학교들이 우리 관내에 여럿 존재하고 있습니다. 왜 15시간 이내인가. 주15시간 이내 근무 노동자들은 근무기간이 2년을 넘어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교육 당국은 일부러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봄교실 시간이 축소되면 역시나 학생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맡는 법입니다. 돌봄교실은 정규교과 과정이 끝난 후부터 시작되어 오후6시경까지 진행되었는데, 이제 운영시간이 축소되고 돌봄교실 시작 시각이 15시 30분쯤으로 늦춰지면, 정규교과수업 종료와 그 사이에 공백 시간이 발생합니다. 그 사이에 방과후과정이 있긴 하나, 그것을 듣지 않는 학생은 억지로 학원을 가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든 자신이 알아서 그 공백시간을 해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초등학생들과 맞벌이 및 취약계층 가정에게 피해를 주며, 신나고 안전한 방과후를 뒤흔들면서까지 돌봄교사들의 고용불안을 가중시키는 관내 학교에게, 구미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무기계약직 전환 여부를 학교자체평가 결과로 결정할 수 있는 규정을 이용하여 교육 당국과 학교의 처사에 항의하는 돌봄교사들을 위협하는 사례까지 있는 실정입니다. 학교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구미시가 시세수입 5퍼센트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통해, 차별행위에 대한 차별, 불이익 주기에 대한 불이익 주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경비보조금 중에서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에 대한 지원은 있지만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대한 지원은 없으며, 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세부사업들 거의 모두가 교과, 특기·적성, 진로지도 에 해당할 뿐 돌봄교실은 빠져 있습니다. 구미시는 학교의 수요에 맞춰 돌봄교실 예산을 지원하되, 그 예산 지원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방과후 불안을, 돌봄교사들에게 고용불안을 안겨주는 학교를 배제하거나 차등 지원하고, 고용안정학교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을 적극 검토해 시행해야 합니다. 비단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원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지원예산에 대해서도, 일선의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서 마찬가지의 방침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자치제 운운하며 도에게 알아서 하라 맡길 일이 아니라, 구미 지역 시민사회와 구미시 집행부 그리고 의회에서 관심과 해결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경북교육청 등 비정규직 방치를 하고 있는 교육청들은 예산 핑계를 대고 있지만, 수당의 추가나 증액 말고 무기계약직 전환엔 그리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3개월 이상 일한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교육청, 학교 종사자들을 가리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하는 교육청, 비정규직을 교육감이 직고용하는 교육청은 경상북도 교육청보다 재정이 많아서 그런 겁니까? 이것은 교육철학과 인권 감수성의 문제입니다. 우리 구미시의 교육지원사업이 경북 교육청의 현재 수준에 맞춰가다가는 큰일이 날 것입니다. 여러 구미시민들과 많은 경북도민들은 타지역에서 일어나는 혁신학교, 무상급식을 넋놓고 바라보며 우리 지역이 겪는 교육정체, 청소년 자살, 차별적 급식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교육혁신과 교육복지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의 노동존중까지 경북이 전국 최하 수준으로 추락하는 이 상황에 본의원은 깊고 강한 유감을 표하며, 경북교육청과 이영우 교육감의 반성과 방향 전환을 주문합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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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기획위원회 현장방문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공사 현황 청취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4. 5(금), 4. 8(월) 이틀간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구(산동면일원)와 원익QNC 세라믹사업부(황상동)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4월 5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를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 4단지 산업용지 공급마무리에 따른 신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첨단 전자․정보산업의 메카로서 산업기반을 구축,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산업용지의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기예산확보와 산업용지 분양가를 저렴하게 기업에 공급되도록 건의하고, 다가오는 우수기 재해예방과 보상민원 적극해결 및 조성공사의 견실 시공을 당부하였다. 4월 8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인 원익QNC 세라믹사업부(대표 박근원)를 방문,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유독물 취급부주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예방관리를 기하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유해물질 취급 제조업체의 저장시설 신규설치 및 교체시, 우리시 융자지원사업(최대 3억~5억원) 이자보전(2.5%, 3년간) 지원 시책을 홍보하였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공사 현황 청취 기획 행정위원회 구미시 시립화장장 사업부지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지난 4월 5일 구미시 시립화장장 건립 예정지(옥성면), 구미보(선산읍)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구미시 시립 화장장 건립 예정지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그 동안 화장장 부재로 인해 시민들이 타시군 화장장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느겼으며, 또한 화장의 수요가 매년 급증하는 만큼 설계부터 완공까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명품도시에 걸맞는 현대적 화장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구 하였다. 구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사업기간 3년에 1,87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구미보가 새로운 구미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줄 것”과 “시민 누구나가 쉽게 알고 찾을 수 있도록 시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적조현상의 조기조치와 시설의 안전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진단하여 구미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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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만족과 박진희씨 스마일왕 탄생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는 기업민원계의 박진희씨를 1/4분기 Smile 왕으로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2013.4.5(금) 09:10 시청 민원실에서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진희씨에게 스마일왕 증서를 전달하고 스마일액자를 게첨하며 스마일왕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정길 부시장은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직원은 물론 구미시청 직원 전체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분좋은 시정을 함께 펼쳐갈 것을 당부하였다. Smile왕은 매월 모범적으로 smile활동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메신저활동, 직원설문, 스마일다짐시간 참여도의 네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박진희씨의 스마일왕 액자는 3개월간 민원실에 게시된다. Smile왕으로 선정된 박진희씨는 통합민원발급 및 주민등록 업무를 맡고 있으며 바쁜 업무중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응대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진희씨는 “공무원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지금 이 상을 받으니 더욱더 노력하여 민원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는 사명감이 앞선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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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권익위와 청렴성공 프로젝트 정책토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4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와 지난 2월부터 직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구미시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에 대한 '청렴성공 프로젝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토론회에는 권익위 최현복 부위원장 및 청렴총괄과장 등과 구미시 남유진 시장, 윤정길 부시장 및 실·국장, 주요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패방지 설문, 면담조사에서 도출된 부패 유발요인, 간부공무원의 관심도 및 솔선수범, 직원들의 의식개혁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의견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같은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분석 및 기관 특성에 맞는 자율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보완과 적극적인 추진동기 부여로 시정에 총력을 기울여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권익위 최현복 부위원장과 면담에서 "오늘 참석한 우리시 간부들도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실천대책을 마련하여 청렴한 구미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시 윤정길 부시장은 "청렴도 결과는 구미시민과 1,600여 구미시 공무원의 자존심이 달려있는 만큼 청렴도 향상에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구미시는 6∼7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 및 고객관리 고객서비스 취약분야에 대한 업무처리,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달체계를 갖추어 민원처리과정에서 시민들의 불만 요인을 사전에 근절시키기 위한 'ARS 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를 작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고,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을 통한 비위제보 확대와 ‘소통을 통한 열린 인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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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03일 오전10시 구미시 건설과 종합상황실에서 소방방재청 및 구미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구미시 및 유관기관 23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구미시 13개부서와 긴급구조 기관인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및 육군제5837부대 제1대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과 관련한 23개 기관이 참석하여 사전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 및 계획을 토의하여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에서는 평상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미흡, 안전관리 전담기관 및 인력, 장비부족, 기관별 협조체계 미흡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논의 되었으며, 이를 위하여는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정부합동사무소 설치,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등의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과 사고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관리 전담부서 신설, 유독물 취급사업장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를 위한 제도 정비,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수시 안전점검으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재난대응 계획 정비 등으로 구미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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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방세 납세유공자 감사패수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2(화) 16:00 정례 석회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유공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구미시는 납세유공자 선정을 통하여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하여「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법인 3개, 개인 3명의 납세유공자를 선정하였다. 납세유공자는 지난해 연간 지방세 납부액 3억원 이상인 법인과 개인 5천만원 이상 납부자 177명 중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하여 지역발전과「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엘지전자(주), (주)델코 3개 법인과 개인 3명에게는 3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으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납세자 지원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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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도입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올해 3월 1일부터 생후2개월에서 만5세(59개월)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뇌수막염은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5세 미만 소아의 경우 치사율이 6~7%에 이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95%이상 예방이 가능하다. 접종시기는 생후 2·4·6개월 3회의 기초접종 및 생후 12~15개월에 1회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총 4회이며 소아의 연령과 접종시기 등에 따라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가능하며 가까운 동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사이트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 백신은 피내용 BCG,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뇌수막염(Hib)으로 이전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뇌수막염 무료예방접종 사업확대로 각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높여 감염병 예방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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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최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4. 3 ~ 4. 9(7일간)에 제1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 중에는 구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처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의사일정은 3일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4일부터 5일간은 각 상임 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임춘구 의장은 임시회 운영과 관련하여“이번에 계획된 현장 의정활동으로 2013년 주요업무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하여 향후 유사사고 예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제1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부의안건 예상목록 안 건 명 소관부서 (대표발의) 비고 구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실 박세진의원 외 00명 구미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실 구미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무과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 도시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 도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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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Happy-Start 운동 시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근무 시작 전 몸 전체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일과 중 대부분을 앉아서 작업하는 직원들의 어깨 근육, 손목 및 다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Happy-Start 운동을 4월부터 개편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Happy-Start운동은 근무 시작 전 건강 체조와 점심 식사 후 피로가 쌓이기 쉬운 머리,목,손목 주변의 마사지 및 간단한 지압, 고객 응대 인사 연습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고, 인사 체질화를 위하여 매년 새로운 동작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개편된 Happy-Start 운동 동작 교육은 각 부서에서 추천된 리더 68명을 대상으로 3.25일부터 3.2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청 4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시간동안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Happy-Start 운동 리더를 통해 전 직원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매일 실시하는 Happy-Start 운동이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특히 건강체조 후 고객 맞이 친절 인사 연습과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고객 응대의 친절한 마음가짐과 청렴한 구미 실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 Happy-Start 운동이 사무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즐거운 사무실 근무환경과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 주는 일상의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 건강과 고객 감동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