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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적자원 발굴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0월 17일 16:00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컨퍼런스룸에서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관내 4개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 발굴 및 인재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직자의 니즈와 사업체의 구인 수요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에 산·정·관·학이 공동대응 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앞으로 △현장 수요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킹 공동 구축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인적자원 선발 및 재직자 역량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의 협약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였으며, 구미시는 인적자원 발굴 및 인재육성을 위한 오늘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도 꾸준한 산·정·관·학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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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구미코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금번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2017년 구미 개최 이래로 10회를 맞이한 지역 대표 산업 엑스포로 그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10월 13일(목) 11시 구미코 1층 광장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0주년 세리머니와 드론쇼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건테크, ㈜ 하이엘스 등 3D프린팅기업 및 지역대학, 관련기관 등 52개사가 참가하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를 비롯하여, 경운대, 금오공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및 포럼, 국방 ICT기술교류회 등이 각 일정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기업과 해외바이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수출상담회를 새롭게 기획하였으며, 제7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체험전, 3D프린팅 체험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의 3D프린팅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3D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이번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되새겨 보고, 방위산업, 로봇 등 지역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그 외연을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정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행사 홈페이지(WWW.3d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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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디지털시범사업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한 6개사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산업단지의 재난‧안전‧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참여기업들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사고 초기대응 소방드론 시스템'과 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악천후 대응 스마트 도로 시스템', 산단 전기설비 화재 사고 징후를 IoT기술로 감지하는 '전기설비 스마트 예지보전 관리시스템' 등 우수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시민 수요기반으로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며, 기업에서도 실증 및 시범,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2020년부터 3년간 13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기존 통합관제센터를 AI 관제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산업단지 내 지능형 CCTV와 IoT 환경센서를 설치하여 산업단지의 사고를 사전 예측 및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한편,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부족한 산업단지 내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안전관련 아이디어를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개사를 선정하여 2021 경북안전산업대전에 참가하였으며, 올해 6개사를 추가 선정하여 도출된 기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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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화시스템 방위산업 분야 2,000억원 유치 성공...K-방산 메카 도시로 도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2일. 15:3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하여 2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상 무기체계의 통합전장 시스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초소형 SAR* 위성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SAR(Synthetic Aperture Radar) : 감시정찰용 초소형 위성,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100kg 이하, 1m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소형 SAR 위성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올 1월 UAE와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의 천궁-Ⅱ다기능 레이다(MFR)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쾌거를 달성하며 향후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구미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주국방의 자부심인 한화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을 지원하는 K-방산 메카 도시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 및 기업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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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1일 16:00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 경북TP,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K메타버스 중심도시 구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업무협의 및 상호협력 중이며, 이 날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 구축‧운영 방안 및 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운영 연구결과 보고' 등 2개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G-Meta)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과 메타버스 융합 촉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산업육성, 융합진흥,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및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전문조직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민간, 공공 등 지역 주체가 직접 참여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메타버스 기반 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리빙랩 네트워크 운영, 콘텐츠 제작‧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두 개의 센터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가 구축되어 있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설립하여 메타버스 사업의 융합‧직접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구미시는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한류메타버스 전당',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등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을 준비 중이다. 배용수 구미부시장은 "경북도와 구미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메타버스 수도, 메타버스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글로벌 수준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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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2022년 중소기업 혁신성장 전략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 15:30 호텔금오산 컨벤션홀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중소기업 혁신성장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의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 생존과 발전을 위한 기업 혁신전략'과 성명기 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의 '도전, 열정, 그리고 성과공유제'라는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참석 패널들의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혁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2022년 중소기업 혁신성장 전략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미시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되었고, 12월 중 한 차례 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반세기 구미국가산단의 주축이 되어준 중소기업인 지혜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로 앞으로 변화하게 될 구미국가산단에 중소기업인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역 최초로 중소기업청의 허가에 의해 2002년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중소기업의 협력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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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운대학교 국방관련 교수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 11:30 경운대학교 국방관련 교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문추연 부총장과 전,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특임교수, 전, 공군대학장 이성우 교수와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국방분과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정수 무인기공학과 교수가 참석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희망 구미시대를 향한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협조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자들도 김장호 시장의 취임100일을 축하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유치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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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전자.기계업종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29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 주최, 취업유관기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022 전자ㆍ기계업종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개의 부스로 구인 업체, 기업채용설명관, 취업유관기관정책홍보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부대행사관, 청년공감 토크쇼, 연극 공연으로 운영되었으며, ㈜농심, LG이노텍 등 지역의 대기업 및 우수 중견ㆍ중소기업 등 45개사가 참여해 지역인재 413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이날 취업한마당은 현장면접, 기업 채용설명, 일자리 관련 정책 홍보, 직업심리검사, 기업지원정책, 청년의 취업과 진로 고민 가족애를 그린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공연과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청년들과 질의 응답 형식의 자유로운 토크쇼 진행으로 진로ㆍ취업 고민 해소를 위한 공감의 장이 되었다. 부대 행사 관으로 운영된 심리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 이미지메이킹 관은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구미시는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구미시 일자리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제별ㆍ세대별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사회 상생 문화 및 동반성장 모델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 추진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구미시취업지원센터 운영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취업 한마당을 통해 구인 업체는 적기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 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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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K실트론 반도체 분야 추가 투자유치 성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9일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분야 추가 투자유치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 SK실트론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300mm(12인치) 실리콘 웨이퍼 증설을 위해 8,550억 원의 투자 예산안을 의결하였으며, 향후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내년 상반기 4천억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구미시는 올 한해 SK실트론 반도체용 웨이퍼 분야에 총 2조3천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글로벌 주요 기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시장에 진출하여 전기차·5G 등의 보급‧확산에 대응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 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소․부․장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어 미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글로벌 TOP 기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해가고 있다. 구미시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소재, 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된 도시(반도체 관련 기업 123개 소재)로 구미국가5산단(2단계)를 활용한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며 반도체 생산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일공급 43천㎥, 가동률 23%)와 안정적인 전력(5공단 내 에너지센터 건립 중, 2023~2025)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로 물류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 플랜트 구축,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등 지속적으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구미 투자를 결정해 주신 SK실트론 장용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반도체 분야 대규모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구미시가 글로벌 반도체 생산 메카로서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면서 특히 "지속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구미 투자는 구미 산단이 반드시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 받아야 하는 당위성을 반증하는 것이다."라며 투자유치 성공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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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대상 250억원 규모 운전자금지원신청 추가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2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신청을 추가로 접수 받는다. 이번 접수는 당해 잔여예산 100% 소진을 위한 추가 접수인 만큼 예산 조기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주소를 둔 기업이 협약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면,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금은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비, 기술개발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이며, 지원범위 또한 대폭 확대하여 지난해 제조업 단일업종에서 올해 11개 업종(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업, 폐기물처리업 등)으로 폭 넓게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사이트(http://gumi.go.kr/biz/)'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받고 있다. 구비서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자료#1 :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안내자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