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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위한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14일 9:30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시행에 따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지난 8월 15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첨단산업의 중심의 성장지향 산업전략 추진을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외부전문가 8명과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추진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매주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구미시의 여건과 당위성은 충분하다."며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의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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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대구가톨릭대학교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8일 10:30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안주찬 구미시의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10년간 반도체 산업인력 수요는 17.7만명에서 약30.4만명까지 늘어날 것(반도체산업협회 2022)으로 보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지역 내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임을 공감하고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학교는 반도체 특화과정을 신설하여 취업 후 추가 교육없이 실무투입 가능한 학사급 인재를 배출하고 구미시에서는 산학연계를 통해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인력육성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우동기 총장은 9월 1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역임 중이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반도체 정책의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상생 방안 중 하나로 체결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인력양성, 기업간 연대활성화, R&D 등을 뒷받침하는 역량강화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한 안주찬 구미시의장은 "구미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간의 연대 협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구미시의회 차원에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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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9월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비 진작 효과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미시 형곡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경상북도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정책에 부응하여 2020년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 직원이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심재헌 연수원장은 "지역에 있는 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이어 갈 것이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져 연수원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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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봉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및 이용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여성단체협의회, 대구은행경북본부, 농협구미시지부, 선산읍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호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 제수용품인 건어물,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내 상인들을 격려,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김 시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가지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에게도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합심, 단결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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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에서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미시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개 조로 나누어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과 함께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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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도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5일 오후 6시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매그나칩, KEC 등 반도체 관련기업 10개사 대표‧임원과 구미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반도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구미 반도체 산업 육성 위원회를 구성하여 민관이 수시로 소통하는 상시협의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구미시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소재, 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되어 있는 도시(반도체 관련기업 123개 소재)로 구미국가5산단(2단계)를 활용한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다. 또 반도체 생산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일공급 43천㎥,가동률 23%)와 안정적인 전력(5공단내 에너지센터 건립 중 23~25년)이 완비되어 있다. 특히,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거리로 물류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학·연간 연대와 협력으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및 관리 강화로 반도체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올해 전자공학부 내 반도체시스템 전공을 신설하여 2024년까지 34개 반도체 산업체와 매년 40여 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학사를 양성할 계획이며, SK실트론과 협약을 통해 산·학 연간 협력사업 및 반도체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 플랜트 구축,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등 지속적으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에서는 동 법에 따라 9~10월 중 '국가첨단전략 기술'을 지정하고, 특화단지 및 특성화대학 지정 절차 요건 등을 고시하는 등 첨단산업 투자·인력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 8월 11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며 "반도체 산업이 기업간의 경쟁을 넘어 적극적인 산업정책으로 뒷받침하는 기업과 정부의 연합간 경쟁시대로 돌입 한 만큼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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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공모' 동북권 컨소시엄 최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사업 공모'에 동북권 컨소시엄(경북, 구미, 강원, 강릉, 대구)으로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0억원 규모로 메타버스 분야를 종합 지원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메타버스 허브*를 전국 4대 권역**으로 확산하여 메타버스 지역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메타버스 허브 :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 기업육성,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지원, 인재양성 등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인프라 **4대 권역 : 동북권(경북/강원/대구),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대전/충남‧북),호남권(광주/전남‧북/제주)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김영식 국회의원실이 공조하여 과기부와 기재부에 수차례 사업을 건의하고 설득한 끝에 올해 정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었다."면서 "공모 신청 당시 구미시장 당선인 신분이었던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구자근, 김영식 의원과 함께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권성동 원내대표와 합심하여 원팀으로서 동북권 컨소시엄의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과 추진 당위성을 피력하여 최종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협약과정에서 당초 컨소시엄을 이룬 경북과 강원 이외에 대구까지 참여하면서 전국 국토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동북권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현재 기획중인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을 비롯한 메타버스 관련 사업들의 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향후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경북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메타버스 디바이스부터 콘텐츠 제작지원, 인재양성, 기업육성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구미시에서 메타버스의 꿈을 이루어나가길 바란다"며 "구미시로 이전 또는 창업하는 기업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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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31일 오후 1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정숙희 여성회 회장)와 출향인회(김태형 구미향우회 회장) 회원 60여명, 경상북도 서울본부(김외철 본부장) 직원 및 서울사무소 직원 등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등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문화탐방 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구경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김장호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에서 고향을 방문한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원 및 출향인분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면서 구미시에서도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상인과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구미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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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관내 방위산업 기업 대표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9일 14:00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한화시스템(주), LIG넥스원(주) 등 관내 방위산업 기업 13개사 대표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구미 방위산업 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성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장의 방산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김장호 구미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참여기업들은 구미국방벤처센터의 지속적 지원, 국방 신산업 진입기업에 대한 지원, 장비 및 인력지원방안 마련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온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방위산업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도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 방위산업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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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발행 10% 할인판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품권 소진 시까지 1인당 최대 4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지류형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수요에 발맞춰 추석 기간 전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해 완화하고자 한다. 9월 1일부터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 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고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금융기관 지점별 판매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사랑상품권은 대규모 점포, 준대형 점포 및 유흥업소를 제외하고 가맹점으로 등록된 14,177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를 통해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발행한 구미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명절기간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되어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