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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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김성조전의원 정무수석 거론박근혜대통령은 이르면 금주중에 공석중인 청와대 정무수석을 임명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수석 후보에는 정치인 출신인 중에서 구미(갑) 김성조(3선) 전의원과 정치인 3~4명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김성조 전의원은 한국장애인보호협회 제19대 회장으로 피선되어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성조 전의원은 경북구미(갑) 3선 출신으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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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3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부포상 내역은 녹조근정훈장 6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1명으로 - 녹조근정훈장에 지방서기관 최용두, 지방기술서기관 김성근, 지방기술서기관 김임태, 지방행정사무관 지희재, 지방행정사무관 박정훈, 지방행정사무관 이화형 - 국무총리표창에 지방기술서기관 우임수 - 장관표창에 청원경찰 김진구 주무관 총 8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되었다. 33년 이상 재직자에게 수여되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최용두 지방서기관은 진미동장․원평1동장 등을, 김성근 지방기술서기관은 하수과장․건설과장을, 김임태 지방기술서기관은 옥성면장․산동면장 등을, 지희재 지방행정사무관은 시립도서관장, 과학경제과장 등을, 박정훈 지방행정사무관은 녹색정책담당관, 업무과장 등을, 이화형 지방행정사무관은 차량등록사업소장, 비산동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우임수 지방기술서기관은 1985년 공직에 발을 딛은 뒤 구미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건강증진과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장관표창을 수상한 남영상 청원경찰은 1989년 이후 23년동안 도로과, 건설과 등에서 본분을 다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한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 봉사해오신 그간의 노력에 대하여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퇴임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기회있을 때 마다 시정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퇴임공무원을 대표한 최용두 前원평1동장은 “공직자로서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준 선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시정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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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년, 제6대 구미시의회 의정 성과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2010년 7월 23명의 의원으로 개원하여, 지난 3년간 시민 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면서 상생의회, 정책의 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의회에 맡겨진 주민 대표기관, 시정의 감시․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함은 물론, 지역현안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의정 목표로 설정하여, 지금까지 축척된 의정역량을 바탕으로 23명의 의원이 열정을 쏟을 계획이다. ◇ 일하는 의회상 정립과 집행부 견제·감시에 충실 제6대 의회는 24회 304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41, 예․결산 13, 동의(승인)안 32, 결의안 2, 기타 12건 등 총200건의 주요안건을 처리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의에 부합되고 실효성 있는 26건의 의원 및 위원회 발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정책의제 발굴과 입법화를 하였다. 이중『구미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 상업 보존구역지정 등에 관한조례』,『구미시 비정규직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규정한 조례로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제6대 구미시의회 의안 접수 현황 (단위:건) 구분 회기 일수 계 조례 예산․ 결산 동의 ․ 승인 결의 기타 총계 304 200 141 13 32 2 12 2010년 74 46 31 4 8 1 2 2011년 100 62 41 4 12 5 2012년 98 63 42 4 11 1 5 2013년 32 29 27 1 1 예산심사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예산 우선 배분과 전시성 행사, 선심성예산 등 낭비성 예산을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통한 심사기법 향상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반영 등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실시하였다. 최근 3년간 본예산 심사에서 2011년도 342건 121억 1천만 원, 2012년도 101건 50억 8천만 원, 2013년도 125건 66억 9천만 원을 감액 조정하여 예비비로 조정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에 대한 성과와 타당성을 검증하는 정책감사에 비중을 두고, 지적뿐만 아니라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수준 높은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3년간 3차례의 행정사무감사에서 2010년 222건, 2011년 279건, 2012년 215건 등 총 716건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개선 등의 조치를 요구하였다. ◇ 발로 뛴 현장의정, 지역현안에 신속대응 현장방문 활동으로 14회에 걸쳐 65개 시정사업장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권고와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능력을 발휘하였으며, 현장방문 결과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반영하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지역현안 해결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10년 9월에 열린 제155회임시회에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여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였으며, 14년간 미준공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구미복합역사 문제해결을 위해 2012년 3월에 열린 제168회 임시회에서 조기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하고 해당 상임위원회에 관련기관 관계자를 자진출석 시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강력히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와 금년 3월 잇따라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관련 중앙 부처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했다. ◇ 민의를 대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제6대 의회에서는 14명의 의원이 26건의 시정 질문과 12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과 욕구를 집행부에 전했다. 불법광고물 정비대책, 고압선로 설치의 문제점과 대책, 민선 4·5기 시장 공약사업추진 및 현안사업, 도시계획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대책,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관리 장기계획 ,공원녹지 활용도 제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 민생분야와 지역현안에 중점을 둔 질문과 발언으로 현장에서 확인된 민의를 대변했다. ◇ 의정역량 강화와 소통의정 구현 예산심사, 행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전문가 초빙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10 회의 국내 연수를 통하여 시정에 대한 견제․감시능력을 향상시켰으며 , 또한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등 6개 선진국에 대한 해외 연수를 실시하여 선진국의 지방자치제도 체험과 외국의 다양한 정책현장 방문으로 조례입법 등 정책입안 능력이 한층 강화된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슬로건으로 하는 구미시의회는 다양한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의 영상 생방송, 방송시스템 교체, 인터넷회의록 공개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활성화시켜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의 창구로, 의원들 간의 토론 창구로 정착시켜 소통 부재로 인한 의정과 시정의 표류를 예방하고 있다. ◇ 남은 임기동안 시민복리 증진에 매진 임춘구 의장은 “남은 임기 1년 동안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펼치면서, 의회 본연의 임무인 견제․ 감시 기능과 자치입법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모아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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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의원 특강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은 6월 25일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제19기 노인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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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전화번호 모바일앱 서비스구미시(남유진 시장)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한 “행정전화번호 모바일 앱”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제공한다. 급속한 모바일 기기의 보급․확산 추세에 부응해 구미시 행정전화번호 안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전화번호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직원찾기, 부서찾기, 청사안내, 시청지도, 당번약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찾고자 하는 서비스를 검색해 클릭하면 해당번호로 통화가 연결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구미시 전화번호』로 검색 후, 설치하여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살기 좋은 복지구미, 시민이 안전하고 소통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시민에게 유익한 공공정보를 발굴해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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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9일 등재를 확정했다. 전국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대한만국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11년 10월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원로자 구술증언에서 말했듯이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하여 등재 하여야 한다고 이미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서구 동촌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82년초 내무부 소속 파견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운동의 방향정립, 규정제정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4월 22일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당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도 그 중심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50년, 100년 가더라도 새마을운동의 원래 모습을 지켜 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못사는 나라도 같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은 선진국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의무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원조를 주는 하나의 방편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미국의 Peace Corps(평화봉사단)나 라이온스, 로타리등 국제 봉사단체가 있듯이 새마을운동도 그렇게 만들어서 새마을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새마을리더로서 후진국에 1,2년 파견하는 일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새마을중앙회와 보조를 맞춰 구미시는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새마을운동을 신청해서 인정을 받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43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적이 없는『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등재』에 구미시의 역할이 매우 컸고, 그 중심에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구미시에서 추진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고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 2012년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확인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 매월1일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인 『새마을대청소』 ○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 ○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35개의『새마을문고』운영 ○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여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는『학교새마을운동』추진 ○ 특히, 새마을운동 역점사업으로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 일원 25만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사업비 792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예정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외국인에게는 빈곤퇴치를 위한 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 원동력을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들을 제공 ○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 9개국의 새마을사업 전파를 위한 『글로벌 새마을운동』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시에서 과거 새마을운동의 43년 역사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열정, 그리고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의 중심에 서서 새마을운동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크게 일조 하였다. 구미시는 이러한 결과가 '묵묵히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새마을가족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함께 참여해준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이 큰 바탕이 되었기에 새마을 가족들을 비롯한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경축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전파에 앞장섬으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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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풍수해대비 현장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등으로 풍수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 여름철 예전보다 일주일가량 빠르게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은 9~11개가 발생하여 1~2개의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은 저지대인 1공단 내 효성협업단지 외 4개 지구에 대하여 집중호우 시 공장침수 피해를 우려하여 공단유수지 배수 펌프장 등 주요방재시설물을 점검하고 상습침수지역과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하였다. 배수펌프장을 방문한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수해복구현장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6월 중 중요 구조물인 호안공사를 완료 해줄 것을 당부하고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하여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하였다.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5개반 2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코자 배수펌프장(24개소), 수문(83개소),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의 시설물과 하수구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하여,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여 재난발생 제로화로 안전한 구미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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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구미시장, 서울중앙부처 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 19일 서울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의 국비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은 박근혜정부 출범 후 중앙부처가 체계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함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중앙사업에 접목하고 관련 국비예산을 적극 확보하기 위함이다. 남시장은 우선적으로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하였으며, 청소년인구가 많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구미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국단위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해 말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에도 많은 관심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시립박물관’이 조기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남시장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하여 박근혜대통령의 경북 공약사업 1호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ICT 융합 혁신센터 및 창조 미디어랩 설립’사업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춘 현안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계획 중인 대형사업에 대해서는 앞당겨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실국장 및 부서장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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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연구동아리 '세정 지킴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실현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위하여 납세편의 시책 개발, 숨은세원 발굴, 체납액 최소화 등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세담당공무원 10명(지방세무주사 이수복외 9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연구 동아리 “세정 지킴e”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방세연구 동아리 활동을 꾸준하게 운영한 결과 지난 5.29일부터 30일까지(2일간) 경북 군위군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년도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구미시 세무과 배영아 주무관은 “재활용 건축자재 이용 건축물 신축시 지방세재 지원방안“이란 주제로 참가하여 좋은 과제로 선정되어 시상금 3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방세 연구동아리 “세정 지킴e”는 2013년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공모전에서 “재활용 건축자재 이용 건축물 신축시 지방세제 개선방안 ”이란 주제로 제출된 연구과제가 우수 과제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연구경비 1백만원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한국지방세 연구원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과 세입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2013년 지방세연구동아리 과제 공모로서 2013. 6월부터 8월까지(3개월간)연구를 마무리 하고 공모결과 선정된 전국 11개 동아리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하여 논문심사와 발표를 통해 9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2010년부터 최우수, 우수상에 이어 2013년에도 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미시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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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수립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4(금) 구미시청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는 야간경관 선진사례에 대하여 가천대학교 홍의택 교수의 발표와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안)에 대하여 용역업체인 (주)유엘피 이연소 소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내실있는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자연환경,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빛의 기본방향과 야간경관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세계적 조명도시로의 비젼을 제시하였다. 구미시는 첨단도시에 어울리는 빛의 통합적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절약형 야간경관의 중․장기 개선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구상하고 가이드라인 수립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을 위한 생활의 빛, 자연을 지키는 환경의 빛, 첨단과 어울리는 스마트한 빛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요소별, 권역별, 거점별 세부지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새롭게 변화할 야간경관에 대해 흥미와 기대를 가지면서도 구미시의 특성을 잘 살려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시민도 살기 좋고 외부관광객 유입도 많이 되도록 내실있게 추진해달라며 주문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에 착수하여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마스터 플래너(Master Planner)의 자문 등으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중간보고회, 디자인위원회 자문,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12월에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수립으로 주간 뿐 아니라 밤의 풍경도 아름다운 구미가 될 것이며 첨단산업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수려한 빛의 도시 구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