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연이은 공장·공단 대형화재 발생에 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대형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화재건수는 대체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 중 공장에서의 화재건수는 494건(연평균 164건)으로 전체 화재건수 8,536건의 5.8%로 화재발생 빈도는 대체적으로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화재 발생 시 건물의 밀집함과 노후화 등으로 인해 급속한 연소 확대 우려가 있고 초기 진화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살기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하여 201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를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3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기본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등록기준지...
구미시의회 김택호 의원은 10월 1일 무을면 돌배남무숲 부실조성 현장조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신문식 의원과 의회전문위원, 산림과 이한석 과장 구미산림조합 관계자와 함께 무을면 돌배나무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했다. 김택호 의원은 현장조사 결과, 사업이 경제성이 없고,돌배나무 식재 부적절성,식재한 돌배나무납품 규격의 차이점, 벌채만 하고 아카시아 등 뿌리를 제거하지 않아식재한 돌배나무 관리에 많은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사업을 중단할 것과 사업계약과 돌배나무 구입 가격의 적정성 조사와경제성 등에 대해 추가 진단이 ...
구미경찰서는 골프 홀인원 축하 비용 보상보험에 가입한 후 보험금을 가로챈A씨(50세)등 68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여 17일 검찰에 송치하였고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이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보험사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수사를 확대하고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보험사에 홀인원 증명서와 함께 가짜 축하비용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법으로보험금을 청구, 1건당 100만원에서 70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채는등1억8천7백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오늘(21일)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을),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갑)이 구미소방서에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대응단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여 매월 우수 지역경찰을 선발·포상함으로써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이달의 지역경찰’에서 양포파출소 3팀장 김문열 경위가 ‘이달의 베스트 순찰팀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순찰팀장으로 선정된 김문열 팀장은 탄력순찰 활동 노력, 범죄예방진단, 공권력 확립을 위한 우수(미담)사례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경북도내 팀장 218명을 상대 심사 후 최종...
구미시에서 실시하는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이하 무을 돌배나무숲 사업)이 사업자 선정, 돌배나무구입 및 식재, 돌배나무 관리, 조성사업 계획, 6차산업 연계 등에서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 무을 돌배나무숲 사업은 지역 향토 수종(돌배나무) 집중 식재로 산림경영 특화모델을 구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창조산림 창출로 살기좋은 농촌 마을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무을 돌배나무숲 사업은 10년간(2016년-2025년) 실시하고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76억, 도비 22억, 시비 52억)을 투자하여 무을 청정지역...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8. 3. 06:34경 구미시 00동 원룸에서 사후체험(死後體驗)으로 보이는 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女, 47세)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여 명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함께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7. 31. 04:19경 구미시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스테인레스 재질의 의료용 용기로 의사의 머리부분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A씨(25세)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병원측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관련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형사팀장급들이 참여하는 자체 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구속영장 신청 여부의 논의를 거쳐 피의자를 일단 석방하였다. 경찰은 사건발생 초기부터 병원 응급실에서의 의료인에 대한 폭력이...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7월 27일 14:21 구미시 인의동 소재 원룸에서 A씨(女 , 22세)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A씨와 전부터 알고 지냈던 B씨(女, 24세) 등 여성 4명이 3일 前사고 원룸에서 A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A씨가 사망하자 구미지역을 떠났다가 오늘 대전지역 경찰관서 등에 자수하였다. 경찰은 B씨 등의 신병을 넘겨받아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