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소재지 낙동강 둔치 일원에 3,800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전국에서 최초로 메밀꽃이 개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별빛이 내리는 밤에는 눈이 내린 것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도개 플라워단지는 약 9,000여평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심어 아름다운 광경을 이루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아직 피지 않았으나 만개한 메밀꽃은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에 새하얀 파도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플라워단지는나들이 나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접하고 있는 도개 파크골...
경상북도·구미시(도지사 이철우, 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하는 2019 경상북도 아마추어e스포츠대회가 7월 27일(토)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내달 예정인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경북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지역 본선으로 치러졌다. 경기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1팀/5명), 베틀그라운드(1팀/4명), 카트라이더(개인전), 클럽오디션(개인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6개팀 9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
구미시는 7월 25일(목) 저녁 금오시장로(路) 삼일문고 4층에 위치한 금오시장로(路) 사랑방에서 '쌀롱 드 금오 첫 번째 만남 -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간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할 시민모임인 ‘쌀롱 드 금오’의 첫 번째 시간으로 금오시장로(路)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을 함께 진행 할 워킹그룹 모집 안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즈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사회자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등 네트...
구미시는 오는 7. 26~28까지 3일간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회장 류제신) 주최로 제16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구미국악협회 각 분과별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 국악행사로, 사물놀이, 시조창, 전통무용, 민요, 가야금, 연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매년 7월의 마지막주 3일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금오산 형곡전망대, 봉곡테마공원, 검성지생태공원을 차례로 찾아,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에게 우리가락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주말제외)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2019 마음의 창을 내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로 13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 건전한 휴가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을 ...
구미시 도개면에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신라불교초전지가 있다.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라불교가 꽃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는 신라불교초전기념관, 7개 동의 숙박시설로 구성된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사찰음식체험관, 의(衣)․식(食)․주(住)․법(法)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당시의 생활문화 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아도화상이 신라로 와서 불교문화의 ...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은 지난 7월 19일(금) 오후 7시 구미역 맞이방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 수상은 물론, 봉사활동과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TAKADAMU, Over the rainbow, 짝사랑, 희망의 노래 메들리 등...
구미시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 주관으로 지난 20일 오전 10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나라와 아빠나라 언어를 함께 말하는 '구미 이중언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구미 이중언어 한마당은 두 개의 언어에 노출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강점을 강화하여 미래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번에는 중국어 14명, 베트남어와 일본어 각 1명으로 총 16명이 출전하여 한국어와 엄마나라 언...
구미시에서는 소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2019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7월 22일(월)부터 7월 27일(토)까지 열린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각 지역 극단의 4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2012년 5개 도시의 소극장들이 연합하여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제작한 공연을 타 도시로 순회하면서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7. 18.(목) 오후3시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문경지역 청소년과 교사 800명이 모인가운데 에코그린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청소년의 환경감수성증진을 통한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 더불어 심성순화를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은 에코그린합창단이 대자연을 그리는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를시작으로 환경보전 실천하는 노래와 자연사랑‧나라사랑의 의미가 담긴 노래로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