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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는 한글창제의 의의를 되살린 역사이야기로 세종대왕의 일화에서 건져낸 한글창제의 비밀과 한글이 서민층에 파고드는 과정을 주인공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초정리 편지」는 6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시민들로부터 설문지, 투표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한글파괴가 심각한 시점에 한글의 중요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서 누구나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김판진 운영위원장은 올해의 책 선정배경을 “구미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외래어 범람으로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어 한글을 지키고 아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서 한 책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체감을 가지는 계기로 삼고 구미를 인문학도시, 고전 읽는 도시, 책 읽고 공부하는 도시로 문화도시 구미를 대대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부산에서 구미시민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배유안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있었다. 배유안 작가는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쳐 오면서 몸에 밴 한글에 대한 애정으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에 대한 고뇌와 의지, 애민정신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이글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초정리 편지’를 추천한 시민 100여명에 대해 「한책 하나구미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좋은 책을 추천한 뜻을 기리기 위한 인증서 수여도 있었다. 대표로 인증서를 수여받은 이경희 씨는 “뜻밖의 일이고 보람된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책 하나구미 운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구미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인문학의 바람을 타고 책 읽는 도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올해의 책과 연계한 인문학 심포지엄, 계층별 토론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정리 편지”는 많은 시민이 읽을 수 있도록 릴레이 독서용으로 각급 학교, 문고, 읍면동, 도서관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가을에는 작가초청강연회도 열릴 계획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첫해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이 선정되었다. 릴레이도서 문의 ☎ 455-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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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테크노벨리협동조합 기업간담회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 4. 24(수) 산학연융합단지 내 구미테크노 밸리협동조합(금형단지)을 방문하여 입주기업을 축하하고, 구미금형 단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테크노밸리협동조합 이시우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영우정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남유진 시 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훌륭하게 조성된데 대 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찬득 대경권본부장과 기업인의 노고에 감 사를 표했다. 이시우 이사장은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근로자들 을 위한 1단지 순환버스 운행을 건의했으며,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 결을 약속했다. 한편, 산학연융합단지는 옛 대우디스플레이 부지 365,594㎡을 대상 으로 2009. 12월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구조고도화사업지 구로 지정을 건의하여, 2010. 11월 지식경제부 사업 승인받아 5개 (초정밀금형, 그린에너지,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기기, IT융복합)단 지를 조성사업이다. 전체 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62필지 269,033㎡로 2012. 12월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2013.3.13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준공 승인을 받았다. 산학연융합단지에는 관내 43개사, 타 지역 17개사 등 총 60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7개사가 입주하였고, 17개사가 공사 중으로, 금년 10월경에는 50여개사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직접 투자액 1천2백억원과 2,150명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은 노후된 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변모시킨 성공 모범사례 주목받고 있으며, 금오테크노밸리 (구 금오공대)에 추진 중인 전자의료기기, IT융합 등 신성장산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하고, 중소기업 자금난 해 소를 위한 시의 정책자금 확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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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선수단 훈련장 방문·격려구미시체육회(회장 구미시장 남유진)는 지난 4월 22일 제51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격려 하였다. 성기조 상임부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체육회 임원 및 구미시 체육진흥과 이성칠 과장 등 직원으로 구성된 방문팀은 각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찾아 음료수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우리시의 종합우승을 위하여 선수 하나하나가 열심히 훈련하고 종목별로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에 선수단도 ‘훈련장을 찾아 뜨거운 격려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드높였다. 금년 제51회 도민체전은 5. 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에서 개최되어 도내 23개 시·군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이게 되며, 우리시에서는 종목별로 우승전략을 수립하여 최상의 전력으로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더욱더 강화하여 선수단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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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그린아파트 찾기 관계자 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4. 24(수)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3『그린아파트 찾기』참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도내 최초로 시행한『그린아파트 찾기』는 기후변화 적응능력을 갖춘 친환경 그린아파트를 발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금오청구아파트를 비롯한 19개 아파트가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참여아파트 관리소장 및 입주민 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2012년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한누리타운 3블럭(고아읍), 푸르지오캐슬 C단지(선주원남동)의 추진사례 발표에 이어 녹색생활실천사업 및 온실가스 감축방법 등 보다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 하였으며,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에서는 향후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확산과 에너지 절약사업 및 녹색생활 실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금년도 추진실적에 대해 연말 서면심사 및 현장 확인평가를 거쳐 우수 아파트에 대해 시상금과 그린아파트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며, 그린아파트를 초석으로 공동주택의 녹색생활 모델을 구축 지역내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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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만화방 미숙이' 구미 공연!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4일에서 5월 19일까지 연극 <만화방 미숙이>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만화방 미숙이>는 운영난에 빠진 장봉구의 동네 만화방에서 그의 3남매가 벌이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와 부모와 자식간 따뜻한 가족애 등을 다룬 작품으로, 60세의 장봉구가 홀로 삼남매를 키우면서 운영하던 만화방이 빚 때문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코미디가 주요 줄거리로 그 가운데 여러 등장인물들 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관객의 웃음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변두리 만화방을 무대로 한 이 작품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면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자연스레 녹여내고 있다. 만화방 주인 홀아비 강억배와 삼남매인 미숙·미원·미소가 벌이는 좌충우돌 만화방을 살리려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훈훈한 가족사랑을 담아내고 있는데, 공연시간 내내 웃음과 울음이 교차하는 훈훈한 휴먼 드라마를 엮어내면서 감동과 재미를 두루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 전체일정 중 5.4(토)/5.5(일)공연(2일/4회)은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전국의 문예회관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2일간은 특별이벤트로 더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이에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구미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저렴한 관람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할 예정이고,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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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들꽃 감상하세요!구미시 우리꽃사랑연구회(회장 마점선)에서는 산과들의 싱그러운 들꽃 야생화 250여점의 작품을 준비하여 4월 26일부터 4월30일까지 5일간 구미시농업기술센터내 야생화 생태관에서 제10회 야생화 봄꽃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새봄의 싱그러움을 보여주는 들꽃은 강인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함께 나누고 야생화를 아끼는 시민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는데 매발톱꽃, 꼭지윤노리, 골담초, 황매자, 백정화 등 2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마점선 회장은 “야생화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로 삼아 소멸되어가는 우리꽃을 복원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고, 많은 시민들의 오셔서 관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원예체험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친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활원예체험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가족체험신청자 160명에게는 야생화 분화심기를, 유치원생체험단 240명에게는 초화류 식재를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및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480-4271) 야생화전시회담당자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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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4. 23(화) 오전 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 한마당을 『장애보다 사람이 먼저인 행복특별시 구미!』란 슬로건 아래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으며, 화합한마당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및 어울한마당 등 다체로운 행사를 펼쳐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다. 사물놀이, 평양예술공연과 힘든 몸으로 장애를 딛고 직접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 선주고등학교 특수학급 댄스공연과 (사)경북장애인부모회구미지부의 색소폰연주가 펼쳐져 장애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 김성훈(신평동)외 6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힘쓴 장애인복지 유공자 양승두(고아읍)외 5명에게도 표창패와, 수많은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KT IT스포터즈&사랑의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조만간 준공되는 장애인체육관을 많이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재활의 계기가 되어 건강한 사회생활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장애인 일자리창출 및 장애인 활동지원 확대 등 장애인 여러분의 권익과 사회적응, 구미시민으로서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가지 시책추진과 지원 등에 많은 부분을 함께 추진하여 행복특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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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5회 기후변화주간’(4. 18~4. 24)을 맞이하여 생활속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구미시와 협약을 체결한 21개 기관 및 기업의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오공대를 비롯한 지역의 3개 대학과 삼성, LG 등 국가산업공단에 입주한 13개 기업, 동아백화점 외 3개 대형마트 등 각 직장의 실무자 21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그동안 추진해온 구미시의 주요 녹색정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각 기관(기업) 참석자들의 직장내 녹색생활 실천사례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우수사례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녹색생활을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하는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 모범을 보이고 있는 21개 기관(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자리가 있는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창조경제 , 탄소제로도시 그린시티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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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 구미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4월 22일(월) (14:00~15:00)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3년도 구미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설명회,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지식재산권 창출 사업 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약 20건), 국내출원비 지원사업 (약 40건), 해외출원비 지원사업(약 10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들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1분기 동안 출원비지원사업에 선정된 10여개 업체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기업체들도 참석하여 13년도 지원사업의 상세한 설명을 경청하였다. 이후 시간에는 특허법인신태양의 이선택 변리사가 특허 출원 전 시행해야할 선행기술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방법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구미지식재산센터 김진회 선임컨설턴트는 “13년도 지원사업에 많은 업체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추경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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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구미대교 전망대 개방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남구미대교 전망대가 4월 25일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된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25공구)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구미대교 전망대는 최고 높이 29.4m, 건축면적 121.79㎡(연면적 141.52㎡)이며 지상1층에는 CCTV, 수위측정 및 경보방송 시스템을 구축한 무인관리센터가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낙동강 살리기사업 25공구 사업단은 ‘13년 4월까지 전망대 유지관리용 CCTV(총 10대), 통신시설 등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구미시는 승강기 정기 검사 및 각종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하여 전망대 개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구미 전망대 개방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09:00~18:00시까지이며 앞으로 관리 인력을 보강하여 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구미대교 전망대가 구미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 국토종주 자전거 이용객들에게는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 및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