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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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부의장 동정1월 29일 GM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구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부터 850만 향군회원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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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경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21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8년부터 4년 연속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경영실적이 인정되어 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지방공기업의 날」시상식에서 정부 기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방공기업의 날 포상은 정부가 1992년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를 도입하면서 매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등 다각적인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내륙 최대의 첨단IT산업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미 지역 업체의 기업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상하수도가 경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며, 지난해에도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구미시가 명실 공히 물관리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간, 구미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를 위하여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하여 상수도와 하수도를 통합함과 동시에 소규모 취정수장시설의 통폐합으로 운영에 내실을 기하였으며, 무인 자동화관리시스템 도입, 경쟁 입찰을 통한 단가계약 체결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도모하여 왔다. 또한, 명품도시에 걸 맞는 물 관리를 위하여 유수율 제고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교체, 친환경 하수처리장 조성, 정화조 없는 도시 만들기와 물 순환형 수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하수도 시설확충에도 전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제10회 공기업의 날」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간 상하수도시설 확충과 운영에 내실을 기해온 결과이며,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된 공업용수 공급에 상하수도 공기업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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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악연맹 신년하례구미시산악연맹(회장 이상호)에서는 연맹임원 및 회원, 가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9일 오후 7시 구미웨딩 연회장에서 2013년 신년하례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악인 선서, 내빈소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산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는 2부 자축연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구미 산악인들의 저변확대를 통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구미시 체육의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큰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산악연맹에서는 현재 4,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가운데 산악구조 활동을 기본으로, Yes Gumi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명품 체육도시 구미의 르네상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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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원로, 여성․청년 단체장, 문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주관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단체장 및 원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의 사업 선정배경,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설명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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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28일『무을 안곡2리 새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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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공청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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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남유진구미시장에게 감사패 전달1월 28일 산동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동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 이날 대화의 시간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가 깜짝 전달되었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대피시설에서 각 가정으로 귀가한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잊지 않고 마을 현지를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경을 써준 남유진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십시일반 모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돌발적으로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의 큰 박수와 호응 속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유진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사고는 생길 수 있지만 모두가 신뢰하고 노력한다면 어떤 난관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올해는 큰 탈 없이 더 발전하는 시정에 대해 기대를 모았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한 해 시정 전반의 성과의 발전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으며 취임 후 소통시정을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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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추진방향 구미지역업체의견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한중FTA 추진방향에 대한 구미지역 업체 의견 조사」결과에 따르면 ‘협상전략에 대해서는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는 피해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74.1%에 달했고, ‘양국시장의 개방범위와 관세철폐 폭을 최대화하는 등 FTA 이익 극대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은 25.9%에 불과하였다. 협상기간에 대해서도 최선의 협상결과를 내기위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85.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중국시장 선점 등 FTA 체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급적 단기간내로 체결해야한다는 의견은 14.8%에 그쳤다. 한중FTA가 구미지역 수출업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44.4% 업체에서 혜택과 피해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37.0%는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는 등 혜택이 예상되며, 18.5%는 중국제품의 국내시장 잠식 등으로 피해가 우려된다고 답하였다. 한중FTA로 이익을 기대하는 업체에서는 수출량이나 수출품목을 늘릴 것(43.5%), 중국현지의 생산시설이나 영업망을 확충할 것(21.7%),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것(17.4%), 별다른대응계획없음(17.4%) 순으로 대응계획을 밝혔으며, 한중FTA로 손해를 예상하는 업체의 76.2%는 가격경쟁력 대신 품질, 서비스 경쟁력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그 뒤로는 업종전환 검토(14.3%), 별다른 계획없음(9.5%)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협상을 통해 꼭 관철되어야하는 사항으로는 중국의 높은 관세율 철폐와 비관세장벽 철폐, 중국의 내수서비스시장 개방을 꼽았으며, 앞으로의 한중 FTA전망에 대해서는 81.5%업체에서 어려움이 크겠지만 체결은 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한편, 한중FTA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유리한 기회를 조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74.1%가 다소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중국정부의 경제정책이 수출중심에서 내수 진작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48.1%가 서비스, 소비재 등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수출기회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중국과는 APTA가 체결되어 있고, 일부 대기업은 중국법인을 통한 중국역내 가공 후 제3국으로 수출하게되면 중국세관의 관세유예 제도나 정산제도를 활용하여 관세부담이 높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수출측면에서 한중FTA가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나 원자재의 무관세화되는 품목이 대폭 확대되면 이익이 될 것이라고 답하였다. 반면 중국산 완제품의 국내반입으로 위협요인(국내제품 판매부진, 일자리 감소 등)도 상당부분 내재되어 있다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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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육진흥과, 청렴실천 워크숍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후6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다짐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체육진흥과에서는 청렴도향상을 위해 매월 1회 청렴간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며, 1월 간담회 주제는 “부패척결 및 청렴도 활성화 방안”으로 정하였다. 이에 대한 교육으로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에서 생기고, 德生於卑退 (덕생어비퇴)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는 데에서 생긴다』문구를 다시금 되새기고,『상산록(象山錄)에 나오는 세가지 염리(廉吏)』의 덕목을 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렴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서로가 승부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규칙을 준수하고 팀원간의 배려와 격려를 하는 『스포츠맨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청렴실천과 일맥상통함을 직원들은 명심하고 직원간의 화합이 없이는 청렴은 이룰 수 없음을 강조,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구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체육진흥과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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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5일(금) 오후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