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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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이 결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14백만원 및 특별교부세 350백만원을 수상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재난부서 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총 4개 분야 67개 지표로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6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직접 평가했다. 특히, 구미시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 저감종합계획 수립 및 취약지구 등 사전 예찰 실적 우수,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 화재·교통사고 등 예방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로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관리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재난관리 역량 및 시민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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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향교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5월 1일 선산향교(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소방력 114명(소방 14명, 의소대 64명, 유관기관 36명) 소방차량 5대를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합동소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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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상+미래디자인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30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9 상상⁺미래디자인단 및 관련부서 직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산업혁신 최신 트렌드의 이해와 창의적 시책제안을 위한 '2019 상상⁺미래디자인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정한민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기술의 역할과 미래 대응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한류 문화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인터넷을 통한 영향력 확대, 페이스북 · 유튜브 등 플랫폼의 성장 및 활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성공전략을 분석하는 등 대내외 산업 트렌드를 비교적 친숙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대내외 환경변화와 시민의 행정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행정 또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시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시켜 구미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30명의 직원들로 2019 '상상⁺미래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과제 연구활동·역량강화 교육·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아이디어 발굴 및 시책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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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30일 김상철 부시장 주재로 구미칠곡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축산단체 대표, 박성대 구미지역건축사회장과 설계용역 건축사사무소 대표,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부서별로 처리방안 논의와 협의와 (주)두예건축사사무소 황창규 대표 건축사로부터 적법화 적용 사례에 대한 강의와 고아읍 송림리 소재 축사에서 현장 컨설팅을 함께 추진했다. 구미시가 워크숍을 갖게 된 이유는 오는 9월 27일 1·2단계 대상농가 적법화 시한을 5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관계부서간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최대한의 적법화를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축산 최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시책인 만큼 관계부서로 하여금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으로 최대한 축산농가 입장에서 최대한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면서 “축산농가도 이 기회에 적법화를 이뤄 축산업의 선진화는 물론 농가 재산도 지켜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금까지 농가 편의도모를 위해 읍면동을 통한 일괄 접수 추진, 권역별 설명회와 이행계획서 합동 작성, 전체 대상건수 이행기간 1년간 일괄 부여, 4차례 중앙정부 질의 답변, 4차례 자체 처리방침 마련, TF팀원 겸직 발령을 통한 담당공무원의 책임성과 자긍심 부여 등 전국에서도 모범적으로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4월 30일 현재 적법화 대상 632건 중에서 261건이 완료되어 41%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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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효덕 전자정보기술원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그리고 경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지난 10일 2019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으로 컨설팅지원비 1억 3천만원 전액을 지원 받는다.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신청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7곳(구미시, 경주시, 익산시, 충주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군산시)을 선정했다. 구미시는 컨소시엄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참여기관인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역의 경제주체 간 이해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기업․노동자의 애로사항 인터뷰, 시민 홍보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일자리 창출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는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구미가 지역일자리 모델을 선도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일자리 창출에 고민이 깊은 시기에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해 컨설팅 공모사업을 추진한 노사발전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삼아 구미가 먼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지역의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고용창출 등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과 참여, 파트너십을 다져 나갈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실행 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컨설팅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수행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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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회장 이경행)에서는 4. 30.(화) 11:00 형곡1동 행정주민센터에서 8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여성회 회원들과 읍면동위원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54세대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집안 곳곳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봄날에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 나눔행사로 인하여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회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심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1997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54명의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어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및 청소, 말벗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봉사를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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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위촉식 및 특강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9일(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부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부터 7주간 아동권리 강사 양성교육 후 교안작성, 강의시연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규 4명과 지난해 활동한 강사 9명을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재위촉 했다. 위촉된 강사 임기는 1년이며 학생, 시민대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권리교육 사례’를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 정선영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김상철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동권리교육 강사는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만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 하였으며 “아동에겐 쉽고 재미있게, 성인에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양성코자 지난 2017년 아동복지 관련 경력이 있는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아동권리교육 양성과정을 실시하여 강사 11명을 위촉 한 바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읍면동 행복센터 등 총 163개소에서 4,144명을 교육했다. 올해는 그간 초등학교 4학년에만 실시했던 학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함에 따라 강사를 추가 양성했으며, 시민단체 등 성인대상으로도 교육을 권장하여 아동권리 인식개선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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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구미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였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대상 주택은 관내 개별주택 26,917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332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공시된 2019년도 구미시 관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0.62% 상승하였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539백만원(고아읍), 최저가격은 144만원(옥성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는 4월 30일 ~ 5월 30일까지 시청 징수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하여는 6월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하여는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구미시 담당부서에서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동안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의 가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정가격을 공시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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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형철 순경,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경북지방경찰청 도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SPO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분기 주관하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이하 Best SPO)을 선정한다. 이번에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이형철 순경이 도내 1급서 중에서 1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형철 순경은 2017년도 3분기에도 Best SPO에 선정된 바 있다. SPO(School Police Officer, 학교전담경찰관)란 학교폭력을 전담하는 경찰관으로 교내 학교폭력예방 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지 않는 위기청소년을 발굴․선도하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철 순경은 “일을 잘 하려하기 보다는, 동료와 함께 하려했던 모습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여 경북에선 구미경찰서가 최고의 SPO를 보유하고 있음을 더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피해자의 마음으로 살펴주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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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계천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25(목) 인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계천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26일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된 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추진배경과 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보면 상가협의회 등 지역 인사들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우선해야 할 과제로 주차문제와 주변 여건의 개선 등 여러 의견을 제시하였고, 시에서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등 향후 추진되는 진행과정에서 주민불편이 해소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가 설명회 개최 등 기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계천을 맑고 건강한 도심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지역 명소화를 통한 도시의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