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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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원평지구대 등 치안현장 방문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원평지구대, 산동·장천파출소 등 3개 지구대·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영수 서장은 “경북 치안 1번지 구미의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치안으로 세계에서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동·면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들에게 설 특별 방범활동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오는 21일까지 16개 지구대·파출소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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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도의원 , 119 안전센터 근무요원 급식환경 개선 촉구제30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가 개회되고,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도 의정활동에 들어간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 의성2)가 올해를 소방행정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기로 하고 소방안전 강화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12일 소방본부 업무보고 시 김수문 위원장은 “올해를 경북소방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2022년까지 추진되는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소방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경북소방본부를 비롯한 일선 소방서가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든든한 방어막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는 뜻을 밝히고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특히, 윤창욱 의원(구미2)은 외곽지 119안전센터 근무요원에 대한 급식환경 개선에 대해 현 상황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화제에 올랐다. 윤창욱 의원은 “현재 시군지역의 외곽지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의 경우, 근무요원들의 급식지원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아 사기가 저하되고 행정력 낭비가 심하여 이는 소방능력 약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민들을 위한 소방력 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일선 소방요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며, 소방요원들이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에만 최대한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119안전센터에 대한 급식전담인원 배치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예산 지원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외곽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의 급식전담인력은 지역민을 고용하는 만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 재해를 대비하여 주민들의 긴급 구조와 관할 지역의 화재 및 안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도내 97개소에 평균 25명이 근무하며 3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선 소방서 및 직할 119안전센터의 경우는 예산이 지원되어 급식전담 인력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외곽지 119안전센터의 경우는 예산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급식을 해결하고 있다. 더욱이 2022년까지 소방인력 증원 계획에 따라 외곽지 119안전센터의 근무자도 단계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급식을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근무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직원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로 시군 외곽에 위치하여 근무요원들이 정기적으로 식사를 해결할 식당이 주변에 마땅치 않아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119안전센터에 급식전담인력을 채용할 경우 약 18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향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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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구미소방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새내기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운동으로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여,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책임지는 소방이 되겠다.”라며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김 서장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수 구미경찰서장과 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을 지명하여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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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수립용역 중간보고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교통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교통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과 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문제점 분석과 함께 구미시 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체계 개선방안 ▶교통안전시설 및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교통체계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자전거 이용시설의 확충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구축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 방안을 검토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존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43만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도시교통 서비스를 누리고 구미시 도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교통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보다 혁신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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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4(목) 오후 2시 CGV 구미 영화관에서 김상철 부시장, 복지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가시나들' 이라는 다큐영화 시사회와 트루맛쇼, 미스프레지던트, MB의 추억 등을 연출하고 '자백'을 프로듀싱한 대한민국의 이슈 부스터 김재환 감독의 문화콘텐츠 강의로 진행됐다. 김재환 감독은 2019년 신작, 칠곡가시나들을 통해 “고마 사는기, 배우는기 와이리 재밌노!”(영화대사) 한글과 사랑에 빠진 복성2리 배움학교 8.90대 개구쟁이 학생(할머니)들의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삶에서 나이 듦이 우울하거나 두려움이 아닌 재미있게 나이 들어가는 지혜와 구미에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화콘텐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날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평균나이 86세, 늦깎이 여학생들의 재미있는 삶에서 *YOLO 라이프를 배우고 잠자는 감성을 깨워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는 확 날려버리며 즐거운 직장생활과 자신의 삶을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OLO (You Only Live Once - 남보다 자신,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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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도 제1회 도로관리 심의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로굴착 관련 사업에 대하여 심의‧조정하는 2019년도 제1회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8개 기관에서 수도관, 오수관, 도시가스관, 통신관등을 매설하기 위한 도로굴착 사업으로 총 18건이 도로굴착심의에 상정되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복구계획수립의 적정성과 중복굴착 여부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하였으며, 특히 도로굴착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과 대책(교통안전, 비산먼지 발생방지, 지하매설물 주의 등)에 대한 부분을 심의·조정하였다. 한편 방성봉 건설교통국장은 관로공사 굴착 후 도로 침하가 자주 발생되는 등 굴착에서 포장단계까지의 현장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사시에 현장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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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벼 육묘상토 공급업체 선정심의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년도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선정심의회를 2. 14.(목) 14:00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협, 농업인단체장, 각 읍면동 농가대표 등 17명의 심의 위원이 참석하여 상토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과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심의한 결과 전년도 5개업체 보다 1개 업체를 추가 선정하여 총 6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상토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12억4천만원(보조 80%, 자부담 20%)으로 농가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가들은 사업 신청기간에 공급을 원하는 곳의 업체와 필요 수량을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도록 하였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육묘상토 지원사업은 현재 구미시에서 적극 추진 중인 구미시 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의 대표 품목인 쌀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육묘 생산으로 올 한해도 풍년 농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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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2억5000만원)중 아파트단지 95%차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18년도 기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6,895건을 접수하고 2,700건(39.1%)에 대해 2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주차구역위반 신고 건수는 2016년도 4,069건, 2017년도 4,707건의 증가추세를 보이다 2018년도에는 6,895건으로 급증했다. 올해에도 2월 13일을 기준으로 벌써 940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전년도 건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위반 신고 건수가 급증한 이유는 구미시의 ‘생활불편신고앱’ 등 신고절차가 간소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구미시에 신고되는 공익신고 중 장애인주차구역위반 행위에 대한 비중이 8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위반 장소의 95%가 아파트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부서에서는 장애인주차구역위반 근절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대형마트 등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한 시민의식이 부족하여 적발 건수는 계속 증가추세이며,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민원과 과태료 부과처분에 대한 불만민원 등 양측 모두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표지 없이 주차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차구역내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이중주차하는 ‘주차방해행위’를 한 경우 50만원, 주차표지를 대여 및 양도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형사고발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구형 표지를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고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도 과태료 부과대상이다. 구미시에서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성숙한 시민인식 제고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보행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법령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구미시의 과태료 부과 통계를 살펴보면, 위반 장소의 95%가 아파트 단지이며, 특히 위반건수의 39.1%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구미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2018년도 상반기까지는 1차 계도를 하였으나 7월부터 바로 부과조치를 시행한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부과 건수 등 통계를 볼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의무이자 권리의 장소라는 인식이 정착되고 있다."며, "그러나 일률적인 아파트단지내에서 지나친 과태료 부과 정책은 공동주택내의 주민상호간 불신과 주민화합을 훼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책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는 예외 규정(1회 계도 등)을 신설해서 일방적 부과처분 조치를 벗어나 상호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구미시의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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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푸드플랜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14일(목) 오후 3시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선산출장소 과장 및 계장, 농업기술센터 과장, 농업인단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대 농정 이슈로 선정된 “푸드플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구미시 푸드플랜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 유통과에서는 지역순환형 먹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지난 1월 연구용역 수행업체를 ㈜지역파트너플러스(대표 정천섭)로 정하고 3월까지 지역 농업현황 분석 및 장기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행정기관과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지시에 따른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을 PPT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향후 추진과제와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의 핵심은 지역 푸드플랜 계획수립 용역 완료 후 중앙(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목적으로 로컬푸드, 공공급식 관련 조례 제정과 연계하여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농업인단체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금까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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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3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를 전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제도는 구미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경우 사업구상 및 품의단계부터 적용하고 설계시 반드시 적용하여 의무적으로 계약구매를 진행한다. 이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서 구미시 심사부서는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시 사전검증을 통하여 관내 생산품을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관내생산품을 사용토록 권고하며, 일상감사 및 원가계산 미적용 사업에 대하여는 계약부서에서 관내 생산품을 사용토록 하고 있다. 특히, 공사‧용역‧물품의 수의계약대상(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은 지역업체와 100% 최우선계약을 목표로 발주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적법한 분할발주(지방계약법시행령제77조 등)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의무공동도급계약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용을 촉진하여 지역전문건설업체보호 및 지역건설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관외 종합건설업체가 입찰로 관내공사 수주시 관내 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발주부서에서 “매칭행사 개최”등으로 관내업체 하도급 비율을 70%이상 향상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대형 민간사업 인‧허가시 지역업체 참여확대, 지역생산 자재 및 지역인부사용 권장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미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는 구미시 산하 전부서에 시달하여 즉각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