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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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당 정책협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시동!구미시와 지역 여당 정치인들이 한데 모여 실질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구미시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열고, 다음달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는 물론, 기업 유치와 고용 확대와 같은 본격적인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책협의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구미 발전을 일궈 내자고 다짐했다.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낭만연구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 국회의원, 올 상반기 협의회장을 맡은 김철호 구미갑 지역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과 함께 김득환 도의원과 여당 소속 홍난이, 이선우, 김택호, 안장환, 김재우, 송용자, 신문식, 이지연 등 같은 당 소속 구미시 의원들은 협의회 운영 규칙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우선 다음달 8일 국회에서 김부겸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구미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기업 구미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형 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구미시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학습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구상을 실천에 옮겨 나갈 계획이다. 정책협의회는 어려운 구미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나간다는 차원에서 정부·여당과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야를 뛰어넘는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서 올 상반기 안에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현권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는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와 배치되는 것 아니라 대기업 유치와 결합한 훨씬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구미시에서 지역상생형 일자리 위원회를 꾸려서, 시의회와 시민사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학습과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이러한 흐름이 3월 8일 국회 토론회로 모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와 여당과 합의점을 찾으면 이 또한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상반기 내내 줄기차게 진행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자”고 독려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 구미시청, 경북도의회, 구미시의회 여당 의원들이 구미시 당국과 함께 협의해야 할 정책 과제를 놓고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임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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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하고 직불금 한번에 신청하세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 이하 “농관원”)은 2.1~4.30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 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9년도 통합신청서를 읍.면.동과 농관원이 공동접수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은 읍·면·동에서만 가능) 농업인(법인)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을 방문해서 신청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하여 한번 신청으로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접수방식은 읍.면.동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고 마을별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하여 농업인(법인)이 집중접수 기간을 활용하여 접수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중접수 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2.1~4.30일 기간 중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농관원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농업경영체등록 신청 및 등록증명서(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경영체등록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며, 농업인(법인)의 많은 활용을 부탁하였다. (www.agrix.go.kr 농업경영체등록 온라인서비스)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는 개별 농업인(법인)의 농지.시설.농작물, 가축사육 등 농업경영상황을 등록하는 것으로 각종 농림사업과 연계.통합되어 있어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을 제대로 등록하지 않으면 정부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경된 경우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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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서울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 추진장세용 구미시장은 2. 13(수) 오전 서울시청을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장세용 시장의 이번 방문은 두 지자체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협약 추진의 사전협의 성격으로 이뤄졌으며, 본 협약은 구미시가 서울시에 제안하였다. 이 자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구미‧서울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가 제안한 협약사항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①구미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②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③수도권 우수인력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④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단 및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상호교류 등이다. 구미시는 이밖에도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기반구축, 중장년층 일자리정책 공유 등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한 정책들을 벤치마킹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시책들의 완성도를 높여 민선7기 구미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서울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두 지자체 간 우호를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구미시는 현재 국내‧외 1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내외 교류협력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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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신규임용예정교사 대상 직무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월 11일부터 3일간 유치원, 초등, 특수 신규임용예정교사 377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들에게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지향하는 경북교육의 방향을 알리고, 교사로서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며 학생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의 선배 교원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론 보다는 사례중심, 실무 중심의 참여식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새내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교가 지식을 넘어 아이들의 삶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교로 발령이 나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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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장세용 구미시장은 2. 13(수) 구미시청내 열린나래(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와 (주)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보전운동으로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서 인증하면 게시물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환경 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된다. 구미시는 그동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작년 8월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 전직원 개인용 컵 및 텀블러 사용 ▲ 전부서 다회용 컵, 접시 비치로 1회용품 사용억제 ▲ 내·외부 행사시 1회용 음료 대신 다회용 음료 제공(소용량 페트병 반입금지) 등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1인당 커피소비량이 늘어나고 편의점을 통한 소규모 구매형태가 증가하면서, 1회용품이 급증하는 추세로 환경보전 및 친환경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과 미래를 지키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김영만 군위군수의 지정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을 지명하여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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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구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 13(수) 10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구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20개 단체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활동실적 보고, 2019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2부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및 우수 회원단체 표창, 신임회장단 인사 등이 진행되었다. 서원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병기 이임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간 헌신적인 노력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병기 이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서원례 회장님을 중심으로 구미시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0년부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관내 읍면마을을 대상으로 이.미용, 의료지원, 마을환경개선, 주민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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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 13(수) 국장과 본청, 출장소 전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비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계획,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휘부 중심의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생활환경지능형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 지원센터 구축 ▶전자․IT분야 국방 단종부품시범사업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북구미 IC진입도로 개설 등 총 67개 사업 2,833억원이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논리개발 및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오는 3월부터 중앙부처와 국회 수시방문 등 국비확보 활동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가적으로 생활형 SOC(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주는 자본)와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구미시 실정에 맞는 주민생활안전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철 구미시부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한 실정” 이라며,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맞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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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구미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 12.(화) 11시 봉곡동에 소재한 한국인성문화원 교육장에서 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 인사말, 협의안건 및 당면사항 토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박하용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마을별 지도자의 적극적인 역할과 사업 운영의 철저를 당부했다. 금년도 구미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에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해주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동네 경로당 프로그램인 '노노 (No老)학당 시범운영' 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격려사에서 “지속발전가능한 마을 평생학습을 만들어가는 최일선의 활동가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이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위해 주도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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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조속한 선정 촉구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과 관련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자유한국당 대구·경북 국회의원 모임) 명의의 성명서에서 지난 2016년 6월 영남권신공항 문제가 김해공항 확장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로 일단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지방선거 이후 부산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움직임이 노골화되면서 중차대한 국가 현안이 정치쟁점화 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 또한, 최종 부지 선정이 계속 지연되고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할 경우,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단합된 의지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장석춘 의원은 “영남권신공항을 둘러싸고 극에 달했던 지역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되었는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국책사업을 마음대로 뒤집는 행태는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정부는 신속히 최종부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원전해체연구원의 경우 당초 입지와 유치 의지 면에서 경북지역이 가장 유력했지만, 최근에는 타 지역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원전 대부분이 밀집해 있으면서 탈원전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경북 지역이 유치에서 배제되는 것은 경북도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정부의 결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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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장천면 주민설명회 개최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2019년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장천면 오로1리 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일 오로1리 설곡쉼터에서 시·도의원, 신산업정책과장, 장천면장, 및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및 가스보일러 등 설치비를 지원하여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내 22개 마을 선정에서 장천면 오로1리 마을이 선정되어 도비 1억3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2월초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 위·수탁 협약을 통해 금년 10월말에는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장천면 오로1리 마을 37세대는 가구당 약 90만원 정도의 자부담으로 도시가스와 같은 현대화된 시설로 개선되고 가스 요금 또한 대폭 낮출 수 있어 정주여건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