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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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정기총회 개최(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신임 이사장 이수일)에서는 12. 20(목) 16:00 발갱이들소리전수관 영상홍보실에서 제3, 4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성칠 구미시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하여 윤창욱 도의원, 권재욱ㆍ박교상 구미시의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수단원 시상, 공로패 전달, 이ㆍ취임사, 내빈축사,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구미시 관계자는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보존회를 지금껏 이끌어 온 안강호 이임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수일 신임 이사장에게는 축하인사와 함께 문화적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문화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남다른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쏟아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발갱이들소리는 199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지정된 후 매년 지산 샛강에서 열리는 공개시연행사를 통하여 보존회원의 전수기능 심화 및 전승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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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7기 새로운 구미발전 비전 제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민선7기 시정이 본격 출범하여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중심의 ‘100대 공약’을 마련해 구미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이후 6개월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독일, 중국 등 국제협력은 물론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써 왔으며 읍면동 소통간담회, 농업‧농촌발전 대토론회, 기업체, 복지시설 등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을 강화해 왔다. 취임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첨단업종 분야에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신규 국책사업을 선점하고 6천억원대의 국‧도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였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구미형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대내외에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노후도심인 원평동 일원에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충,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등 시정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 마련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간 주도의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8대 신산업과 연결형 산업생태계인 4대+특구 조성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개소 등 POST 전자 시대를 대비한 사업모델 발굴과 관련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또한, 쿠어스텍코리아(유) 등 첨단업종 분야에 8개사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와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국책사업을 선점하였으며, 중국․독일 등과 교류협력 확대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 해외청년일자리 개척,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 등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발굴․확대하여 청년이 체감 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공공 및 민간분야에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과 관련조례 제정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전망을 강화하였다. ▶ 개발의 논리에서 재생의 논리로 새로운 도시정책 추진 노후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궤도에 올랐으며,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더불어, 1공단에 스포츠 Complex 준공, 구미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와 재생사업을 통해 혁신공간으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관내 14개 주요도로에 교통신호체계 연동화구축, 행복택시 운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도량산림공원, 광평천 생태하천, 도내 최초 반려견놀이터 조성 등 가족중심의 여가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고아읍 시니어스포츠파크 조성 등 스포츠 선진도시로 위상을 높였으며, 오페라 카르멘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와 수도권 관광정책 설명회, 황치열 스타숲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에도 힘썼다. ▶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대와 생활밀착형 안전망 확충 관내 8개소 ‘사회복지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였고, 경북 최초로 무연고‧저소득층을 위한 작은 장례식 운영 등 민관협력 복지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과 지역맞춤형 여성친화정책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으며, 3,000여대의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운영,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하였다. ▶ 시민을 정책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동참자로 간결하고 내실있는 의전행사 간소화 지침을 마련, 모든 행사를 시민 중심으로 탈바꿈 했으며, 월1회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여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NS 소통관 시행, 공식 블로그 개설, 기업애로바로톡 등 시민의 시정참여와 접근성을 높여 양방향 소통기능을 강화하였고, 불합리한 공직관행 혁파와 청렴컨설팅, 청렴해피콜, 반부패신고센터 운영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도모하였다. ▶ 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의 민선7기 로드맵 마련 민선 7기는 시정방향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5대 핵심전략과 100대 공약을 마련하였다. 시정 추진에 있어 ‘인간 존중’,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어떠한 외부 여건변화에도 동요없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도시로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실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시정을 되돌아보며 “대구경북의 유일한 여당 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 국무총리 경제인간담회를 구미에서 개최하는 등 정치권의 이목이 구미에 집중되기도 하였다. 여당 단체장의 인적 네크워크를 활용,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히며, 올 한해는 시민과 약속한 정책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변화를 통한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는 과정이였다면, 내년은 민선7기의 사실상의 원년으로 시민과 더불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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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와 함께하는 ‘제15회 사랑의 산타보내기’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 전달되었다. 구미YMCA는 추운 겨울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7일에 진행된 ‘제1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20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아동 60여명에게 산타클로스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성탄절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산타교육을 통해 산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산타 목소리 내기 및 인사하기 등의 산타 기술훈련과 함께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율동과 노래 등을 배운 뒤 직접 산타 및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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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 20(목)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에도 공공근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김홍태 경제통상국장(위원장), 안장환 시의원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회의를 통해 2018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안)을 다각도로 검토 및 심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위기 등으로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하자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는 1,49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 4개 유형의 6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1단계(3. 1. ~ 6. 30.)는 126명, 2단계(7. 2 ~ 12. 24.)는 166명이 참여하여 올해 총 292명이 참여했다. 2019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1월 중순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여 3월부터 1단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참여자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계획이다. 2019년에는 올해보다 10.9%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단가 8,350원을 적용하여 참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현도 노동복지과장은 “최대한 많은 저소득 실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여자의 선발과정에 공정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며, 사업의 특성과 참여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자를 배치하겠다.”라고 밝히며, 저소득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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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주민화합 2018년 송년의 밤' 개최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12월 19일 저녁 6시 30분부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비산동체육회 주관으로 '2018년 비산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조 도의원, 장세구 시의원, 홍난이 시의원, 이상민 신평파출소장, 각 기관단체 및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정영상을 시청하면서 열심히 봉사하며 웃고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6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때 많은 도움을 준 동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송년사에서 “2018년 동안 쉼없이 동행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 황금 돼지띠 기해년에도 일치단결하여 더욱 살기 좋은 비산동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산동의 신규 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불우이웃 돕기성금을 모금하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드리는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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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제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에서는 12월 20일(수) 11:00 제14대 상공의원과 사무국 임직원 20여명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구미상의 제14대 상공의원 출범 이 후 두 번째 전통시장 방문이며,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은 구미 제조업 경기도 어렵지만 자영업자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올 겨울 한파처럼 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금이라도 상공인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상가를 방문하여 힘을 북돋아 주었다. 이날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였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하였으며, 행사 후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및 상의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조정문 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하였다"며, "희망찬 기해년 새해에는 상공인을 비롯한 구미시민들의 얼굴에 화색이도는 재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더욱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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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표농산물 '쌀, 멜론, 감자'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특화품목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쌀, 멜론, 감자를 대표농산물로 선정하고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소득화까지 집중 육성에 나선다. 구미시는 대표농산물 발굴‧육성을 위해 2016년 1월 대표농산물 발굴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차례의 대표농산물발굴협의회 개최, 품목분과 토론회개최, 벤치마킹, 시민‧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쌀, 멜론, 감자 3개 품목을 예비품목으로 선정하고 2년 동안 적지 분석, 생산‧유통‧소득화 등 제반 여건을 검토‧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지난 2018년 11월 13일 구미시농업·농촌 발전 대토론회에서 쌀, 멜론, 감자를 대표농산물로 확정지었다. 구미시에서는 대표농산물을 소비자 기호에 맞춘 특화된 품목 생산과 농촌융복합(6차)산업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단계, 실행단계, 정착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추진하며, 실행단계인 2019년까지 시범재배, 면적확대 등 품목별 규모화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대표농산물을 본격적으로 생산‧유통시키고 2020년도 정착단계 부터는 규모화 된 안정적 생산 및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농촌융복합(6차)산업과 연계 농가 소득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재배단지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600ha씩 확대하여 2,400ha 조성하고 일품벼로 품종을 단일화시켜 구미대표 쌀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멜론, 감자 품목은 품질향상, 생력화사업, 면적 확대를 통한 규모화를 유도하고 연작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토양선충처리제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집중 지원하여 농가 조직력 강화와 재배면적을 확대시켜 구미를 대표하는 농산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표농산물에 대하여 사업을 우선 지원해주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토록하고 공동브랜드 개발 및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통합마케팅을 실시, 대표농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지역의 특화된 농가 소득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도농복합도시의 특화 품목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의 위상을 확립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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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홈케어가전으로 전자산업 활력 회복 기대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전자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홈케어가전’ 산업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업무보고와 함께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토론회에 참석하여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11월 포항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경북지역 경제인 간담회와 12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구미 경제인 간담회에서도 포스트 전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구미시장이 직접 홈케어가전 사업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홈케어가전은 1인‧맞벌이 가구,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영유아 돌봄, 가사지원 및 실버세대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버, 뷰티, 펫(pet), 베이비, 리빙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규모가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전자‧전기 부품, ICT 분야 국내최대 생산기지인 구미시는 인프라 집적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평균연령 37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인적 구성과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경북에 속한 지리적 위치는 사업 초기 수요자 확보가 용이하여 산업육성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는 산업부와 함께 2020년까지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설계에서 제작, 실증에 이르는 전 공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완제품의 시장성 확보를 위해 디자인, 로고상표 출원,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30개社를 중심으로 기업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활성화 한다는 전략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백색가전 중심이었던 구미 전자산업이 ICT 기반의 홈케어가전 육성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홈케어가전 혁신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자산업도시로서 제2의 구미 르네상스를 이루겠다”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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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시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18 구미시새마을 지도자평가대회를 12. 19(수) 10시 50분에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2018 새마을사업추진성과 영상 시청,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재활용품 평가 시상,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한해 수상내용 중 재활용품경진대회 평가결과 최우수 읍면동에는 선산읍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이 새마을훈장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외에도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7명, 구미시장상 31명, 새마을중앙회장상 6명, 도새마을회장상 1명, 시새마을회장상 20명 등 총 68명이 우수 새마을지도자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생명·평화·공경’의 새로운 가치를 높이 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가족들을 격려하면서, 2019년에 새해에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의 메시지로 건강한 사회공동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위해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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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는 갈비, 점심식사 대접으로 겨울추위 온풍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12월 11일, 17일-19일 총 4회 동안 관내 어르신 250명에게 상모동 소재의 배터지는 갈비(대표 김건학)에서 점심식사로 갈비를 대접했다. 이날 구미시의회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택호 의원, 통장,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음식 서빙과 테이블정리 그리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차량제공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섰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맛있는 갈비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겨울에 속도 든든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건학 배터지는 갈비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며, 앞으로 기회에 될 때마다 지역 어르신들께 자주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써 주신 김건학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식사 대접에 함께 한 김춘남기획행정위원장과 김택호의원, 통장님,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