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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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나무류 이동‧취급 특별단속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 21부터 26일까지 사전안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4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예방과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취급 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과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14명을 단속반 2개조로 편성해 지역 내 소나무류를 생산, 가공, 유통하는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를 비롯하여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특히, 화목을 사용하는 327여 농가를 대상으로 단속반이 직접 방문하여 사전 안내 및 계도 후 반복 점검을 통해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반복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우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계도 및 점검 위주의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불법이동 등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땔나무 사용 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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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 실시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1. 23(금) 14:00부터 관내 괴평2리, 다식리 마을회관 두 곳에서 LG이노텍 임직원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LG이노텍이 상품 전달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을 위한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배추 2,500KG를 정성껏 버무려 김치를 담아 괴평2리와 다식리 주민 246세대에 전달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LG이노텍 임직원 및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에 감사를 표하고, 마을 어르신께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운영비를 활용 충분한 난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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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정부학회 공동 전국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국정부학회(학회장 이동수)와 공동으로 11. 23.(금) 14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재생과 지방정부 역량강화’를 대주제로 하여 ▲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혁신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지속가능한 수자원 정책에 관한 연구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도시재생 성공사례와 다양한 모델을 알아보고 우리지역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행정학박사, 한국정부학회 소속)의 ‘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혁신’에 관한 논문 발표를 통해 ‘2025 구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 사업을 소개하고 구미시 도시재생 정책의 추진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라는 대표 슬로건 아래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부학회는 1967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창립되어, 지난 50여 년간 학술연구와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부와 지방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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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에서는 11. 22(목) 유관기관 관계자 및 창업팀, 멘토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과 기술‧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을 매칭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문을 열었다. 동 사업은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 퇴직인력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23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초기창업 전 단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게는 글로벌 진출지원과 더불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C-Fund와 연계하여 8.6억원의 재원으로 2년간 후속투자가 지원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초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년의 기술 및 네트워크와 청년의 혁신을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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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환경교육 프로그램 국가인증 획득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에서 운영중인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의 대표적 환경교육프로그램인 ‘탄소잡으러∼ 출발!’ 체험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32차 환경교육프로그램 국가인증을 받았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환경부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위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 총 10가지 항목을 평가해 국가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탄소잡으러~ 출발!’ 체험교실은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주변에 쉽게 쓰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을 담은 장난감으로 직접 재탄생 시켜보는 놀이식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권순서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 획득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은 2010년 환경부 권역별 기후변화테마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미시에서 2014년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교육관을 건립하고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구미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1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견학, 프로그램 신청은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홈페이지(cze.ginco.or.kr) 또는 전화(054-457-68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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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완벽한 공조로 상가털이범 검거구미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슈퍼마켓에 침입하여 담배 50보루(시가 2,250,000원 상당)를 절취한 30대 남성을 CCTV관제센터와 공조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00:45경 구미시 고아읍 소재 00슈퍼 앞에 승합차를 주차한 뒤 영업이 종료된 상가의 출입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남성이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에 포착되어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즉시 112 상황실에 신고했고, 지령을 받은 고아파출소 경찰관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여 확인 중, 출입문에 잠금장치가 파손된 상가를 발견하였다. 같은 시각 관제센터에 파견중인 경찰관으로부터 용의자가 출입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현장경찰관은 상가 내부를 수색하여 바닥에 담요를 뒤집어 쓴 채 숨어있는 용의자를 발견,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고아파출소 출동경찰관, CCTV모니터링요원, 관제센터 파견경찰관의 신속한 공조가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셈이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범죄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눈이 항상 주변을 감시하고 있음을 보여주어 범죄 심리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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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구미경제.문화 향한 첫 출발!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사장 정세민)이 사무실 개소와 함께 지역 언론인을 초청하여 구미 경제.문화를 살리는 ‘중소기업 근로자종합복지 시스템’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2일(목) 오전11시 30분 구미시 산업로 198-84(낭만연구소 신사옥) 3층에 사무실 개소를 한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그동안 구미공단 발전에만 치우쳐 구미의 문화발전이 미흡했다는 현실에 착안해서 지역의 문화인들이 만들어내는 문화를 구미 청년시민(근로자, 자영업자)들이 공동으로 소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설자리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중소기업 근로자종합복지시스템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 청년시민들이 조합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협동조합이 기업, 소상공인 대신 근로자와 청년들에게 문화공연 무료 관람권, 업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업주와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로는 계속해서 축제를 기획하고, 지역 문화인들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는 종합복지시스템이다. 정세민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조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데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이상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협동조합의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경제와 문화를 살리는 방안을 함께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조합사무소 인근에서 연달리기 대회, 새총만들기, 구미 피아노스타 콘테스트, 미술전 등 ‘소확행 체험 축제’를 기획해 진행하며, 오는 12월에는 ‘제2회 청년정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2018년 2월 구미청년문화연대를 발족하고 3월에 구미시장후보자 초청 ‘제1회 청년정책콘서트’를 개최했으며, 5월에는 ‘제1회 낙동강수상스키.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총괄했다. 또한 10월에 협동조합으로 구미시 승인을 받고 11월 창립식 및 제1회 구미청년문화축제를 개최했으며, 11월에 ‘2018년 경상북도 청년 협동조합 창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임원진 구성은 이사장 정세민(구미시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대표 역임, ‘블루앙쥬’ 대표 및 베이비.키즈카페 컨설팅사업) 이사 권동출(구미교향악단 및 그린필 오케스트라 단장) 이사 이정규(‘육풍’ 브랜드 창업 및 구당석쇠 대표) 이사 김규태(아미브레커피 대표 및 전문바리스타) 이사 박윤경(전, 현대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사 박창욱(낭만연구소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참고자료 : 중소기업 근로자종합복지조합 계획서(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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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청렴공직문화과정 선비체험연수경북교육청연수원(김인한 원장)은 경북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11월22~23일 2일간 옛 선비들의 삶 체험을 통해 존중과 섬김의 리더십, 올바른 공직관 조성을 위한 청렴공직문화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백문불여일견이라고 했듯이 선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선비정신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체험연수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여 청렴의식 내면화를 위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 등의 특강과 의례체험, 퇴계선생 16대 종손과의 대화, 선비정신 실천 토의 등으로 편성했다. 김옥동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을 통하여 선비문화 체험으로 청렴의식을 내면화하여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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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캠페인 개최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11. 21(수) 10시 30분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회의에 앞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포동 관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와 은행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고, 특히 상가 밀집지역에서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업도 함께 홍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는 자원발굴에도 나섰다. 캠페인 후 11월 정례회의에서는 1대 1 결연어르신 가정방문활동과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일환으로 70대 이상 독거어르신 42명에 대한 가정방문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다음달 예정인 2018 세대공감 우리마을 아이들 문화공연에 관하여 논의했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이웃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울 수 있도록 주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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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볼프스부르크시와 우호도시 교류협력 협약서 체결장세용 구미시장 일행은 ‘18. 11. 19일부터 2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독일· 네덜란드 투자유치 및 도시재생 사업 발굴 중에 있다. 방문단은 11. 21 볼프스부르크시청을 방문하여 구미시·볼프스부르크시 우호도시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볼프스부르크시는 독일 니더작센주의 도시로 독일 중앙에 위치하고 16읍(Ortschaften), 40동(Stadtteile)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 12만5천명, 면적은 204㎢이며, 예산규모 498백만유로(6천5백억원 정도), 직원 2천여명, 철도·고속도로·미텔란트운하 등이 관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볼프스부르크시는 1937년까지 작은 촌락에 불과했던 도시가 1938년 폭스바겐 자동차의 본사와 공장이 들어서면서 급성장한 산업도시로서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팀 V.f.L Wolfsburg의 연고지이다. 이번 우호도시 교류협력 의향서 내용으로는 호혜의 원칙에 따라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시가 두 국가 대표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협의했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클라우스 모스 볼프스부르크 시장을 2019년 상반기 구미시로 초청하였고, 이에 클라우스 모스 시장은 흔쾌히 구미시 방문을 수락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 시청 방문에 앞서 방문단은 WAG(폭스바겐 AG)사를 방문하여 구미시의 독일 통상협력사무소 지원에 따른 감사를 표하고 향후 새로운 협력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WAG사는 Wolfsburg시와 Volkswagen이 50:50로 출자하여 설립, 자동차 산업육성 연구와 더불어 세계적 자동차 산업의 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자동차박람회(IZB) 개최, 컨셉트 카 개발을 하고 있다. 아울러 평생교육, 시민과 직원을 위한 헬스케어산업의 잠재성 탐구,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볼프스부르크를 명소로 개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서 EDAG Engineering GmbH사를 방문하여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자동차분야 상호협력, 공동프로젝트 수행 및 정보교환, 기업지원 사업분야 상호협력, 구미시에 지사 또는 그 밖의 대표부 설립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으로 구미지역 자동차 부품업체가 독일 폭스바겐을 비롯한 유럽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경우, 각종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DAG Engineering GmbH사 자동차 관련 기술전문회사로 생산설비 및 IT·전자장치 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연간매출 717백만유로(약 1조원, 2017년 기준)으로 전세계 60개 지역에서 8,2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EDAG사와 업무협력 양해각서와 볼프스부르크시와 우호도시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협력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게 되었다”면서 독일 방문 성과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시는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하여 체결한 EDAG사와 업무협력 양해각서와 볼프스부르크시와의 우호도시 교류 의향서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하여 빠른 후속조치를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