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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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회의 개최경북 도내 시장․군수들이 울릉도에 모여 경북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독도경비대를 방문하는 등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30일, 민선 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울릉도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반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하였으며, 지역발전방안과 현안 등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11건의 시군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간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도내 시·군 부단체장의 재임기간 연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시장·군수가 필요로 하는 경우 시군 중요사업의 지속적이며 탄력적인 추진을 위해 부단체장의 재임기간을 공로연수 전까지 연장해 줄 것과 농기계 임대사업 수요의 지속증가로 인한 전문기능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에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경북도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튿날(31일)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일본의 시대착오적 망상에서 비롯된 독도영유권 주장에 맞서, 300만 도민과 7천만 겨레의 힘을 모아 독도영유권 확립과 영토수호에 적극 앞장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직접 독도를 방문하였다. 독도를 방문한 시장․군수 일행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구호를 제창하는 등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며 수호의지를 다졌다. 또한, 독도경비대와 독도평화호에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외로움 속에서도 조국의 영토를 수호하는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민선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300만 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섬인 독도와 울릉도에서 경북 시장·군수들이 모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북 도내 시군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증진은 물론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장군수협의회가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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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악단,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5월 28일~5월 30일까지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구미 농악단(단장 박정철)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구미 농악단은 무을풍물의 전형적인 전투농악을 웅장하고 장쾌한 태평소와 북가락, 소고놀음으로 박진감 있게 공연을 하여 농악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구미농악단은 지역 농악인 무을풍물을 계승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전공자들을 배출, 전국 예술대학에서 무을풍물 강의를 통해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단이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민속음악 본향인 전주에서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국악인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는 최고의 등용문이자 국악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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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남아 무역사절단, 제품기술력으로 승부수□ 동남아 무역사절단, 115건 4,102만불 수출상담, 58만불 현지계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태국(방콕), 싱가포르(싱가포르)에 무역사절단 10개 기업을 파견하여 총115건, 4,102만불(492억원 정도)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 58만불(6.9억원)의 현지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 바이어와 태국(방콕)에서 73건/2,479만불, 싱가포르에서 42건/1,623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샘플계약 포함하여 58만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 중국과의 가격경쟁, 제품기술력으로 승부수 던져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을 위해 구미시에서는 기업별 제품특성에 맞는 적합한 바이어 매칭에 주력하였고, 특히 중국제품과의 가격경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단체상담 뿐만 아니라 우리제품의 기술력을 현지 업체를 직접방문하여 상세히 설명하는 적극적인 개별방문 전략을 펼쳐 현지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세계최초 360도 전방향 촬영가능 블랙박스 관련 제품(오토바이용헬멧, 차량장착용)을 개발한 A사의 경우, 태국 바이어의 관심이 높았으며, LED솔라조명을 제조하는 B사는 도로, 경관 등 태국정부 공공기관공사를 주로 하는 업체가 중국제품에 비해 제품수명, 열집적율이 높은 LED솔라조명에 관심을 표명하여 현장에서 샘플을 판매하고, 향후 수출 관련 협의를 계속하기로 하였다. 한편, 태국에서는 한류 드라마 ‘별그대’ 영향으로 인해 드라마 주인공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는 화장품제조업체 C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현지 화장품수업업체와 57만 6천불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C사 브랜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독점 총판계약까지 하기로 하였다. 그 외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D사도 싱가포르 유통업체와 필리핀 세부지역 총판계약에 대해 상담하고, 향후 싱가포르바이어 검증 후 총판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 향후 지속적인 팔로우업(follow-up)으로 수출활동 지원 구미시는 해외 무역사절단파견사업은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번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 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인 사후지원(follow-up)을 진행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수출오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외 지사화사업, 해외 시장조사 대행 등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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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드림스타트 아동 현장체험!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7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군에서 갯벌체험과 국립생태원 견학을 실시했다. 갯벌체험은, 갯벌 생물의 특징을 알아보는 등 과학탐구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체험위주로 진행했다. 국립생태원 견학을 통해서는 우리나라 생태계를 비롯한 세계 5대 기후와 그 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5학년 학생 박지윤은 “학교에서 배운 갯벌 생물들을 직접 체험해보니 작은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갯벌을 보호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국립생태원에서는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을 잘 가꾸어야 함을 깨닫게 되어 정말 유익했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각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아동의 정서적 발달 자극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소통하고 꿈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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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4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5월 18일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동의안 8건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9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주변시설물 관리·운영 조례안 ▲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관리ㆍ운영 위탁 동의안 ▲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구포복지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주변시설물 관리·운영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관리ㆍ운영 위탁 동의안 및 구미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보류하였다. 특히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2,164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하기로 수정가결한 총1조2,950억원(당초예산 1조1,000억원 대비 17.73% 증액)으로 확정했다. 김익수 의장은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의회운영을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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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6월3일부터 24일까지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민행복추진단은 2014년 7월에 구성되어 고질적이고 세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시민과 행정 사이의 완충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제1기에 시범운영에 이어 제2기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선사항 400여건 발굴 및 시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 기간은 오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며, 주요 활동으로는 ▲주요 시책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우리 이웃의 불평․불만을 청취하여 시정에 전달하는 현장메신저 역할 ▲기타 시정 이해력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모니터링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구미시는 참여자에게 위촉장 수여, 우수 활동자는 표창 및 향후 시정모니터, 각종 위원회 참여 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sj0724k@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과 시민행복추진담당(☏054-480-6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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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7일(금)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남유진 시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무엇을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경영에서 기본이란 사람, 혁신, 이익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도전정신’이라는 토양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유필화 교수는 기업이 부딪히고 있는 역경 극복 방법을 논어, 후한서, 주역 등 동양 고전에서 답을 찾았으며 논어 中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후한서 中 “질풍에 억센 풀을 안다” 주역 中 “극한 상황에 이르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길이 생긴다”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도자와 기업CEO가 간직해야할 뜻깊은 명언을 전하였다. 또한 전세계 히든챔피언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일을 강조하며 “앞으로 놀라운 경영과 전략들을 계속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 아니라 바로 히든챔피언 들이다”라며 히든챔피언들의 공통적인 성공전략 10가지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내었다. 한편, 유필화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표저서로는 '무엇을 버릴 것인가?',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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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구미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를 방문한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을 영접하고 베트남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는 2013년 10월 부임하였으며, 2005년부터 4년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공사와 부대사직 수행 당시 우리나라와 한국인들에 매료되어 대사부임지를 한국으로 자원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팜 후 찌 대사는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구미시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다문화 지원 정책에 대해 남유진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베트남과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구미시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팜 후 찌 대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구미거주 외국인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베트남인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 우호 증진을 확대하여 교류의 폭을 점차적으로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구미시 관내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은 548명의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1160 여명으로 이는 외국인 거주자 중 중국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구미시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주류적인 여성으로써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 제공,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가족상담실 운영, 다문화가정 합동전통 혼례식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함께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및 쉼터 운영 등 관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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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리장 등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7(목) ~ 5. 13(금)까지 시산하 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간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 및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직원은 가슴압박 - 인공호흡 - 가슴압박 반복의 응급처지 방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에 이어 구미시는 5. 24(화) 부터~ 7월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씩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민간 분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도 역시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몸으로 익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①심폐소생술(CPR) 요령 ②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③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난 없는「구미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써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며 정확히 배워 자신 있게 응급상황에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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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기대비 건설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우기를 대비해 2016. 5. 23부터 6.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현재 진행중인 건설사업장 106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급액 1억이상의 사업장으로 건축 28건, 토목44건, 조경 20건, 기타분야 14건 등 총 106건이며, 아파트 건설현장 등 민간사업현장도 12개소 포함하여 실시한다. 재해예방분야는 강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절개지 토사붕괴 우려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공관리분야에 대해서는 현장시공상태, 품질시험, 안전관리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조치하고 부실시공부분은 재시공조치 등 공사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우리 감사실에서는 평소 철저한 자체감사활동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강우기대비 건설사업장 현장점검과 같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다.”며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