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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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투표일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사전투표일(4월 8일 ∼ 4월 9일)과 선거 당일(4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2급 이상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 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구미시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의 정치적 의사를 성실히 대변하는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투표를 목적으로 특별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차량을 무료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투표를 위해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이용하려는 교통약자는 구미시설공단에 위치한 이동지원센터(☎ 054-480-2345)에 예약을 하여야하며, 투표 후 투표관리관에게 투표확인증을 발급 받아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에 해당하는 유권자께서는 이번 선거에 해피콜을 많이 이용하여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동시에 의무인 선거권을 적극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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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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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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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지예(高潔)부시장 일행 구미방문구미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섬서성 위남시 가우지예(高潔)부시장 일행 7명이 4월 5일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했다. 박의식 부시장은 6일 오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우지예 부시장 일행을 맞이하고 양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의식 부시장은 면담에서 "구미시장의 안부를 전하면서 위남시와는 우호결연을 체결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동안 고위층 상호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스포츠교류 등 교류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 요우커의 구미관광 또는 구미의료관광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에도 위남시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가우지예 부시장은 "위남시에서도 한국 구미시와의 교류협력을 매우 중요시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가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건설적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위남시 대표단은 또한 6일 오후 강동병원을 방문하고 양 도시 의료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구미 강동병원과 위남 중심병원은 향후 양 병원의 의료발전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2014년 11월 구미시와 우호교류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위남시는《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5岳 중 서악인 華山이 있다. 위남시 대표단 일행은 구미시청, 강동병원 외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6일 오후 창원으로 이동하여 창원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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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설립 10돌 정기총회'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에서는 2016. 4. 5.(화) 10시 구미경찰서(4층) 금오마루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구미시의회 김상조 의원 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7,3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추운 겨울도 마다하고 이른 아침마다 등하교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수고한 녹색어머니회원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에서는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노약자 등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명품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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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어린이 인명구조 활동구미소방서(119 구조대)는 5일 고아읍 원호동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어린이가 놀이기구에 발이 끼어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조된 이OO(남, 11세)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던 중 미끄럼틀 상단 틈 사이에 발목이 끼어 빠지지 않아 119에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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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제22기 노인대학 입학식(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 부설 노인대학(학장 노수천)은 2016년도 제22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4. 5.(화) 13:00에 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95년 1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3,363명이 졸업하였으며, 올해도 250명의 입학생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지역 기관단체장, 저명인사, 레크레이션 강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강의를 수강한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끊임없이 배움에 참여하고, 사회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모임도 가지는 등 여가생활에 노인대학이 즐거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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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물 공급' 결의대회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4. 4(월) 구미정수장에서 직원 및 현업부서 근무자와 함께 맑고 깨끗한 물 생산 공급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복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청렴실천 생활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및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효율적인 정수처리 시스템 관리와 정수장 최적 운영방안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특히, 안전사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구미정수장 중앙제어실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한편, 노상철 정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후 배수지 시설개량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안전한 맑은 물 공급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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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과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구미시 세무과 정해진 주무관은 “담배소비세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특별상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담배소비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담배사업법,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2015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이 있었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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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순환형 하천정비로 금오천 각광받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에서 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30일 추가 개통하였다. 금오천은 2015년 4월 1일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정비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가며 꽃길, 징검다리, 목교로 재미와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하여 2018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2단계 사업 개통 후 꽃길 축제기간과 주말 동안 10만여 명 시민들이 찾아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오천과 벚꽃의 어울어짐에 행복해했다. 시민들은 “하천 산책로를 따라 금오산 올레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재미나요”, 아이들이 또 오자고 벌써 난리네요!!!, 징검다리와 목교를 건너니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구미시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소문내야겠어요!!!”하며 다들 금오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건설과(과장 이상곤)에서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하루속히 추진하여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