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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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물 공급' 결의대회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4. 4(월) 구미정수장에서 직원 및 현업부서 근무자와 함께 맑고 깨끗한 물 생산 공급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복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청렴실천 생활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및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효율적인 정수처리 시스템 관리와 정수장 최적 운영방안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특히, 안전사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구미정수장 중앙제어실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한편, 노상철 정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후 배수지 시설개량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안전한 맑은 물 공급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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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과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구미시 세무과 정해진 주무관은 “담배소비세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특별상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담배소비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담배사업법,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2015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이 있었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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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순환형 하천정비로 금오천 각광받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에서 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30일 추가 개통하였다. 금오천은 2015년 4월 1일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정비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가며 꽃길, 징검다리, 목교로 재미와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하여 2018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2단계 사업 개통 후 꽃길 축제기간과 주말 동안 10만여 명 시민들이 찾아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오천과 벚꽃의 어울어짐에 행복해했다. 시민들은 “하천 산책로를 따라 금오산 올레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재미나요”, 아이들이 또 오자고 벌써 난리네요!!!, 징검다리와 목교를 건너니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구미시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소문내야겠어요!!!”하며 다들 금오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건설과(과장 이상곤)에서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하루속히 추진하여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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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 제작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환경안전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당공무원 부재시 편람만 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환경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세먼지, 녹조, 악취 등 환경난제 해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는 물론 이해당사자 민원, 현장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로 인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변경 시 담당자가 업무를 숙지할 때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환경안전분야 업무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직원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열린 행정,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론적인 면에 치중했던 종전의 업무편람의 문제를 보완해 실무적인 면에 중점을 둬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게 했다. 500쪽 분량의 환경안전 업무편람은 환경안전분야 업무수행에 있어 실무자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환경 일반현황, 환경정책, 기후변화, 환경안전, 대기보전, 수계수질, 생태환경 등 6개 분야 103건의 주요업무 처리 요령과 실무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환경기초시설, 환경관련법령, 환경단체 현황 등 참고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직원업무 능률향상을 통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업무편람을 발간하면서 “앞으로 개정된 법령과 바뀐 내용들은 수정·보완하여 매년 업무편람을 제작, 직원들이 수시로 업무연찬하여 맡은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시민을 위한 환경행정에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교육 교재를 제작하여, 지난 2. 26(금) ㈜삼성전자 등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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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관련 자료 기증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대통령의 발자취, 대통령과 함께 한 여러분의 추억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31일까지 「박정희 대통령 관련 자료 기증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박정희대통령의 고향 도시 구미에 조성되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기증대상은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관련 문서, 사진․영상 등의 시청각자료, 기념품 및 상패, 대통령 관련 연구자료,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이다. 기증 신청한 자료는 구미시 유물평가위원회와 유물수집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증이 확정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및 감사패 수여와 건립 예정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의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료 기증 의사가 있거나 소재정보를 알고 있으면 ‘자료 기증신청서’ 또는 ‘자료 소재정보 제보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 담당자에게 전화(054-480-6642),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대통령과 함께 했던 개인의 추억들이 역사자료관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근현대사 교육체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은 구미시에 최초로 건립되는 1종 전문박물관으로, 대통령 생가가 있는 상모동에 연면적 4,000㎡ 규모로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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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6. 4. 1(금)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 산78번지 임야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안곡리 지역은 꽃피고 살기 좋은 행복한 산촌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돌배나무 큰나무 1,000본을 식재함으로써 43만 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후손들에게 쾌적하고 푸르른 터전과 소중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무을 6차림은 10년간 180만평에 15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돌배나무 등 100만 그루를 심고 잘 가꾸어 산림경영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5일에는 구미버스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져 시민들의 희망 수종인 호두, 매실, 아로니아 등 8,000본의 묘목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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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월의 기업 대영정밀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4.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대영정밀은 1999년 창립 이후 고아읍 소재의 공장에서 시작하여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PPM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불량률을 63.7% 감소시켜 무결점(Zero Defects)제품생산을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소집단 활동, 불량 추방 결의대회, 품질혁신 워크숍 개최, 부설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대영정밀은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동년 싱글 PPM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5년 3건의 특허등록 등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금번 여성 기업이 선정된 것은 구미시의 여성 친화정책 기조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미시는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기업도시로 지정받았으며, 여성친화기반구축을 위해 제도적인 개선과 효율적인 여성인력관리, 성인지적 관점 정책형성교육, 여성 공감적 도시계획 추진 등 여성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묘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대영정밀은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 창출로 변화에 대응하여 제품 품질향상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여성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여성기업인 대영정밀의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시가지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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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6. 3. 31일부터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시행되는 임신·출산 관련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서비스 신청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출생신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서비스로 출산축하용품,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신생아 건강보험료, 양육수당 지원, 다자녀 가구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야 하며, 다자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경우는 공공요금별 고객번호를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시행으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임신과 출산 관련 서비스 정보를 혼인신고나 임신부 등록 시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하여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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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 28일 관내 중요문화재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구미소방서 주관으로 오전 11:00부터 효율적인 문화재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생가 뒤편 야산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생가 쪽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중요문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문화재와 소중한 산림보호에 앞장섰다. 중점훈련사항은 유관기관 연계 상황전파, 관계인 초기진화, 문화재 연소 확대 저지, 산불화재 진압, 각종 안전사고 방지 연찬 등이다. 이날 구미시 김구연 문화관광담당관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비상연락체제 유지와 관계자들의 초기대응요령 숙달이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낼 수 있다.”고 당부하며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문화재로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난 가옥이다. 19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초가로, 한국전쟁 때 안채가 소실되고 아래채만 남았는데, 1964년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벽돌조적조로 안채를 다시 짓고, 1980년 접빈실로 쓰던 공간을 추모공간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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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비상사태 완벽 대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5일(금) 10:30부터 구미시재난안전 상황실에서『2016년 1/4분기 중점관리 대상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수영 안전행정국장 주관으로 노영우 2군작전사령부 동원 자원과장, 김정민 1대대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정자원을 확인하고 군․관․중점관리 지정업체가 합동으로 부여된 임무 등을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중점관리 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매년 분기별 실시하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비상사태 시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물자동원 준비태세 유지 및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보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들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최근에도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위협행위를 계속하는 등 향후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완벽한 동원자원 관리를 통하여 비상대비태세를 갖추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