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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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의원, 하반기 특별교부세 40억원 확보!구미 옥성 화장장 건립에 15억원, 고아에 건설예정인 시니어파크에 18억원, 해평 낙산도로 4억원, 경운대 진입도로 3억원 등 총 4개사업에 4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됐다.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심사를 통해, 옥성 화장장 건설비용으로 15억원과 해평 낙산도로 4억원, 경운대 진입도로 3억원 등 총 22억원을 구미시 특별교부 형태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경북도청 지원사업 형태로 고아에 건설 예정인 시니어파크 건설에 1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옥성 화장장과 고아 시니어파크 건설은 지방재정 부족으로 자칫 사업진행이 차질을 빚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당초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평 낙산리도 302호와 경운대 진입도로는 구미시의 도로예산 부족으로 그동안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에 김의원은 “자칫 지방재정의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늦춰질 수 있었던 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상반기에 15억원 포함해, 2015년 한해에만 구미을지역에 총 5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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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이스터 CEO 연수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11월 5일(목) 센츄리 호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의 일환으로『마이스터 CEO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작년부터 새롭게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마이스터 CEO 연수회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장선생님, 기업체대표 등 7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마이스터운동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 장이였다. 올해는 이창선 국장(대구 MBC)의 ‘마이스터 운동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이재훈 원장(경북테크노파크)의 ‘직업윤리와 마이스터’, 김규환 소장(월드맥스원 KOREA 연구소, 대한민국기술명장)의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까지 알찬 특강 일정으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마이스터 운동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황종철 경제통상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의 기능 꿈나무들과 유능한 기술인들을 이끌고 있는 각 대표자들이 막중한 책임감과 관심으로 마이스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원동력임을 기억하여 전문기능인들이 당당히 우리사회의 중심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며, 구미시도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여 온 만큼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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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쾌거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 체육부는 10월 27일(화)부터 11월 1일(일)까지 치러진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역도, 농구부분에 참가하여 메달 7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본교 12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양구군에서 이루어진 역도대회에서는 안민정 학생이 스쿼트에서 금메달, 데드리프트 동메달, 컴비네이션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조성진 학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컴비네이션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춘천에서 이루어진 농구대회에는 발군의 협동심을 통하여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던 학생들은 메달의 유무와 상관없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다음 대회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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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미시 시민대학원 종강식 개최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박세범)에서는 11월 4일(수) 14:00 시민대학원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민대학원 종강식을 가졌다.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건강과 취미, 생활법률 등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좌를 전문 강사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노병윤 시민대학원 회장(송정동, 71세)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미력하지만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범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가 더욱 성장하고, 자손들이 더욱 풍요로운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혜와 경륜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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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다 !구미시는 11월 4일 오후2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산업도시에서 녹색환경 도시로 탈바꿈한 지난 10년, 기적의 대장정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봉사단체장과 구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공식행사,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식전공연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지휘 최은진)의 산․나무 주제의 합창 공연, 공식행사는 경과보고, 영상물상영(추진과정), 기념사(축사), 감사패수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부대 행사는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등이며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Yes구미수상레저클럽’ 회원들이 금오지에서 워터쇼를 다채롭게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구미시는 이날 기념식과 더불어「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건강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 ‘녹색도시, 구미’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새출발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관주도 및 민간의 협조로 추진된 기존「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는 민간주도 방식의 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시가 지난 10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첨단산업이 건강하게 어우러지는 도시로 새 옷을 입었다. 그리고 이제, 43만 구미시민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천만그루가 되어 이뤄낸 구미의 푸른 꿈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완성하며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앞당길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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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3일 오후 2시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52개 도시 국내·외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AEC 아·태 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하는 「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개막식을 가졌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7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개막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IAEC 마리나 카널스 사무총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통합과 포용적 도시를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본 회의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김남선 원장의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 도시 실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UNESCO 아·태지역 교육본부 이치로 미야자와 담당관의 ‘소외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기반 문해교육’ 주제발표에 이어, 4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도시 우수사례 발표는 부산 사하구, 창원시, 대구 수성구, 구미시 순으로 , 부산 사하구에서는 이경훈 사하구청장이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의 아이콘이 되다’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구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이 ‘평생교육을 통한 다문화 가족의 미래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컨벤션 로비에는 전북 군산시의 ‘저소득 아동 평생학습 사례’ 등 21개 회원도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영문-한글로 전시하여, 함께한 52개 도시와 정보를 교류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마리나 카널스(스페인) IAEC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눈부신 성장을 통해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나라로 변화하여 많은 나라에서 벤치마킹을 올 만큼 성장하였다. 이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청년실업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평생학습이 큰 역할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IAEC 회원도시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문제해결에 위해 적극적 논의를 계속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영사를 통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IAEC 아·태 네트워크 가입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환경 위에 살기 좋은 명품교육도시의 모습을 갖추며, 교육·환경·문화·복지가 골고루 어우러진「세계속의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국제교육도시헌장 이념을 성실히 실행하고 구미시 뿐만 아니라 지구촌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이 널리 파급될 수 있도록 IAEC 회원도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AEC 아·태 네트워크는 2009년 6월 결성됐으며, 현재 창원시가 의장도시로 국외 5개 도시, 국내 22개 도시 등 총 6개국 27개 회원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 및 구체적인 실천사례 공유 등 평생학습을 통하여 도시의 모든 문제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회원도시 뿐만 아니라 국내 평생학습도시도 함께 참가하여 그 의의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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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새마을컵 및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료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8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난 1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하고 나아가 지역 축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의 56개팀이 참여하여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구미시를 찾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대회임을 증명하였으며,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대회 결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15세 이하부에서는 구미이상진FC가 대회 2연패를 이뤄 중등부 최강자임을 증명하였으며, 12세 이하는 칠곡의 호이유소년클럽, 10세 이하는 수원의 프라임라이언FC, 8세 이하는 용인의 수지탑스포츠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미래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할 동량으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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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10. 30(금) 인동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소 시범추진 중인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프로젝트를 통해 일‧가정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출산전 예비아빠와 초등학교 취학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가족레크레이션,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와 가족친화정책에 관한 아빠육아능력인증시험(40문항)을 통해 “달인아빠”를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빠의 즐거운 육아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정책평가에서 금년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10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전국최고의 복지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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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성과 나눔 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복지분야 10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복지 성과 나눔 주간』을 11. 2일 부터 11. 1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민선 4기 남유진 시장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구미 복지의 가시적인 성과인 10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에 대한 기쁨을 시민들에게 알려 복지 1등 도시 구미 시민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축하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과 주역인 복지분야 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공무원, 시민, 기업체 나눔 릴레이 전개로 자율적인 동참과 함께 나눔 실천으로 시민화합과 복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지역복지계획 성과보고회, 복지 활동사진 전시회, 간부 공무원 및 명사 사회복지 시설․기관 배식 봉사, 읍․면․동 마을보듬이 활동전개, 복지관련 부서 공무원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복지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에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복지예산을 2015년 2,57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84% 증액 편성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 특화된 민관협력 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또한 “행복나눔박람회”, “행복보금자리 찾기 사업” 실시로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솔루션 지원”, “수호천사 사업” 등을 실시하여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으로 구미시는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36회 수상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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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의 기업 (주)신흥정밀 선정구미시는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주)신흥정밀(대표 김용현)을 선정하고 11.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현 (주)신흥정밀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흥정밀은 초정밀․소형 사출금형 전문업체로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모바일․ IT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초정밀 금형제작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또한, (주)신흥정밀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기술혁신형(INNO-BIZ)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종(異種)소재 사출 프레스 금형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팩토리 사출금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설계 시간 절약으로 납기를 단축하고, 불량률을 감소시켜, 생산매출 증대 및 고용증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14년 지역발전 부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할 핵심역량개발과 기술력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그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 주식회사 신흥정밀을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43만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일자리가 넘치는 살기 좋은 행복 구미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신흥정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시가지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