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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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락앤롤' 구미공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락앤롤’을 공연 한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강민, 예전의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버린 채 방탕한 생활을 하며 지내던 중 마약협의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혼자 남게 된다.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며 극단적인 생활을 하게 된 강민은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떠난 마지막 여행에서 세연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친구를 통해 내 생애 가장 아름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이번 공연은 9. 1 ~ 9. 2 이틀에 한하여 전석 10,000원의 특별할인가로 진행된다.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9월 1일 ∼ 9월 13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4시(월요일 공연 없음)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입 장 료 : 25,000원 (8세이상 관람가) ※ 9. 1 전석 10,000원 ※ 9. 2 전석 10,000원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예매문의 : 054-48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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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발대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6일(수)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구미를 위한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에 처음 출범한 시민행복추진단은 사소한 불편에서 고질적인 민원까지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구로, 구미시는 지난 제1기 추진단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에 맞는 소통 모델로 발전시켜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와 함께하는 추진단원은 지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시정에 관심 있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읍면동 추천을 받아 88명이 선발되었으며, 오는 9월부터 매월 화요일에 실시되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에 참여하여 불편사항을 사전 발굴 및 개선 요구사항을 시에 전달할 예정이며, 구미시에서도 「개선대책 설명회」를 통해 추진단과 구미시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시민과 행정 사이에 소통이라는 튼튼한 다리를 놓아 구미시정 곳곳에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해달라.”며 격려했다. 한편, 추진단은 성중모 단장, 황원만 총무, 박미옥․문동배․박석희 팀장을 임원진으로 선출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구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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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8월 31일(월)에 시행예정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앞두고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번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2015년 8월 31일(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37년 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그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1일(월)부터 시행된다. 금번 노선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구미시를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구미/선산/인동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간 이동인 간선체계와 지역내 이동인 지선체계로 노선을 조정해 노선 굴곡도를 개선하고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둘째, 알기 쉬운 번호 체계 도입이다. 권역별로 노선의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간선버스의 경우 3자리, 지선 및 오지지역 노선은 2자리 숫자를 부여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출발지 및 도착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이다. 봉곡, 임오, 인동, 옥계 등 신도심권에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횟수를 증회하여 노선의 중복 및 굴곡을 개선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노선개편 기자간담회 개최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수) 11:3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노선개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배경 및 필요성에 관한 대시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누군가는 해야 하고,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구미시의 숙제라고 밝히며, “3선시장의 책임감으로 단행한 금번 노선체계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며, 시행초기 다소간의 불편은 널리 양해해 주시고 시민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대시민 전방위 홍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구미시는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전점검단 운영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차내 안내방송, 관내 주요 시설 전광판 및 BIS 안내단말기에 홍보영상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노선안내도6만부‧포켓용시간표 10만부‧홍보전단지 17만부 및 책자 6만부 등 총 4종류 39만부의 홍보유인물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업체,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60여 개소에 현수막 게시하는 등 다각도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인물을 통한 서면홍보와 병행하여 을지연습 참관인 대상 노선개편 설명, 임시반상회 개최 등 시와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내용을 설명하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홍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행당일인 8월 31일(월)에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관내 260여개 주요 승강장에 2인 1개조로 520명이 배치되어 안내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배치된 공무원들은 홍보 및 안내 이외에도 현장 민원을 즉시 접수하여 노선 개편 종합상황실로 전달한다. ○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개편 종합상황실」 운영 또한 2015.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는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시행일 이전에 미리미리 바뀐 번호 및 경유지를 확인하여 시행당일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기타 노선개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umi.go.kr)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노선 안내도를 참고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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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15. 8. 24(월). 15:30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구미시 관내 대형 마트인 이마트를 방문 직원들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내 대형마트 14개소를 상대로 일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캠페인에서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사기전화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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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해외연수 전격 취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8월 26일부터 예정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의 우즈베키스탄 해외 연수를 전격 취소했다. 구미시의회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되는 등 불안한 국내 정세와 북상중인 태풍 고니를 고려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10명이 함께 하기로 한 해외연수를 전격 취소하고 지역의 향토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여 43만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연수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 아울러 시의원들도 상시 비상대비 체제를 구축하여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고 현 상황이 풀릴 때까지 시민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당초 방문 예정이었던 우즈베키스탄 관계기관에 대하여는 양해를 구하고 작금의 한국의 비상사태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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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신청사 명칭 '여민관(與民館)' 결정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8월 24일 제279회 임시회 의원총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의회 신청사 대국민 명칭을 “여민관(與民館)”으로 최종 결정했다. 신청사 명칭 제정은 경상도 개도 700년을 맞아 새천년의 도읍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로이 이전하는 민의의 전당이자 3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공모했다. 아울러 300만 도민을 대표하는 경상북도의회의 상징성을 높이고 새천년 도읍지인 도청신도시를 신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해 가는 데 앞장서 나아갈 경북도의회의 미래 장기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함축된 의미를 담았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여민관(與民館)”, 우수상에 “화백관(和白館)”, 장려상에 “화백의사당” 등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여민관(與民館)은 ‘경북이 신라 삼국통일의 화랑, 조선의 선비, 국난극복의 호국, 조국 근대화의 주역으로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도민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겠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앞으로 도의회는 전국적으로 명칭 공모하여 결정한 “여민관(與民館)”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신청사 명칭은 도의회의 상징성과 위상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모습이 함축되어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며, “새로운 도읍지가 마련된 만큼 신청사 명칭 제정을 통해 경북도의회의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도민들이 편안하고 소통하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사 공모는 지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북도의회 신청사 명칭공모 결과 총 380건의 명칭이 접수되어 신청사 이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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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2015구미시민화합 대축제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24일(월) 오전 11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가칭) 2015 구미시민화합 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설명회 및 추진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내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구미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의 인사, 체육진흥과장의 총괄사항 PPT 보고에 이어, 공개행사, 성화봉송, 교통대책, 질서유지, 홍보대책, 축제 명칭 선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에 나선 남유진 공동추진위원장은 이번 구미축제는 시민화합과 미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구미만의 특화된 내용으로 세부계획을 세워 줄 것을 역설하면서, 체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연출되어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2004년 까지 개최되고 중단된 이후 10년 만에 부활하는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체육 행사로 구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생활체육회, 구미문화원, 예총구미지부 주관으로 하여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등이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며, 해병전우회, 라이온스, 로타리 등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축제추진위원회와 시청 산하 각 부서와 기관단체로 구성된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부시장)를 중심으로 하여 10월 행사 개최일 까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점검하고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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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예방 낙동강 자전거 문화탐방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김원규)는 8월22일(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학기는 전염병 메르스 여파로 잠잠했던 분위기를 마치 잠자던 새들이 알에서 깨어나듯 자전거를 이끌고 낙동강 문화 탐방으로 마음껏 기지개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이유 있는 아름다운 도전 365'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의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새로운 도시 문화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취업 역량강화 및 인성함양과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을 위한 전인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출발하여 낙동강 칠곡보와 낙동강 철교를 지나 한국전쟁에서 낙동강 전투의 역사를 간직한 UN승전 기념비를 지나면서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UN참가국과 호국의 영령을 가슴으로 되새기며 약 50km의 낙동강 자전거 문화 탐방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참가학생 장재성(2년)은 “학교에서 말로만 하는 흡연예방 활동 보다 낙동강 자전거 문화 탐방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에 감탄했어요!” 라며 다음 2차 라이딩이 벌써 기다려 진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를 맡은 김양식 교사는 “낙동강 자전거 문화 탐방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응이 좋아 해평의 철새도래지와 대구 강정보까지 2~3차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 근대로 골목길 문화탐방과 각종 뮤지컬과 영화관람 등 학부형과 함께하는 내 고장 명산 등반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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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구미시 가정어린이집 분과(회장 강미숙)에서는 8월 22일(토) 10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450여명의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보육 업무에 종사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교사들이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문제시 되었던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정어린이집(▲250개소 운영 ▲925명 종사)은 구미시의 보육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면서 더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미숙 가정어린이집 분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언제나 아이와 교사가 함께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가정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미시에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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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수첩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8. 21 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활동가이드북「활동수첩 」1200부를 발간하였다. 활동수첩은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취약계층을 만날 때 초기에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대화방법 등 활동요령을 제시한 포켓형 핸드북으로 읍면동 활동가 및 사회복지부서에 배부하였다.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 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보호체계 활동에 참여하는 분을 총칭.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주민주도형 사회안전망을 말한다. 구분 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규모 2~3명/읍면동 전체 통리장 읍면동협의체 위원, 10명이상/읍면동 전체 1,140명 60명 625명 455명 활동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초기 방문시 필요한 정보【▲복지서비스 어디서 알아 볼 까요? ▲알기 쉬운 복지용어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이웃과 이렇게 만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주요복지시책 및 분야별 복지상담 전화번호 등】를 문제해결 중심으로 항목별 수록하여 읍면동 복지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용이, 대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첩 발간에 즈음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의 애정 어린 발품”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