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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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초, 제주국제관악제 금상 수상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교장 이계숙)이 8월1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 5회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에서 1등상인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만 13세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합주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형일초 관악단 외에도 3개팀이 참여,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동안 경합을 벌였다.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서우제 소리, Old Settlers’ Picnic 지정곡 2곡과 자유곡인 All around the world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연주가 끝난 심사평에서 대회심사위원장이자 세계적인 유포늄 연주자인 영국의 스티븐 미드 (Steven Mead)는 심사위원들이 형일초등학교가 가장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었다는데 이견이 없었으며, 참가자들의 나이대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 지정곡인 Old Settlers’ Picnic의 작곡가인 에릭이와즌 (Eric Ewazen) 교수는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의 연주에 감명을 받아 심사평이 끝난 후 함께 무대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해, 아이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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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제21회 면민건강달리기 & 걷기대회'무을면(면장 손정애)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2015년 8월15일(토) 06:00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무을 면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광복절기념 면민 건강달리기&걷기대회는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배병근) 주관으로 추진하였으며 광복절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주민들의 체력향상과 단결․화합을 위한 장으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복70주년의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기념촬영과 광복절노래 및 만세삼창을 제창하고, 징소리를 출발신호로 3km구간 건강달리기 및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 되었고, 식후행사로 무을풍물단의 풍물시연과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하신 면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병근 무을면생활체육회장은 시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윤봉길의사께서 거사하기 전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을 낭독하며 광복절의 의미와 교훈을 되새겼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면민달리기 및 걷기대회는 무을면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서 뜻 깊게 생각하며, 이 행사가 면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무을면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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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풍물단' 광복절 중앙경축식 참가구미문화원 풍물단이 2015년 8월 15일(토),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의 풍물인 815명이 모여 펼친 풍물 퍼레이드 및 길놀이 공연에 참가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2015 광복절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중앙경축식 행사에 병행하여 진행된 8.15 광복절을 뜻하는 815명의 전국에서 각지방을 대표하여 모인 풍물인들이 태극모양 만들기,퍼레이드 및 길놀이를 펼쳐 광복 70주년 광복절에 볼거리와 흥을 더하였으며, 이 행사에 우리지역을 대표하여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 30여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를 빛냈다. 구미문화원 선주풍물단은 지역에 봉사활동과 함께 무을풍물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6년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 2011년 제3회 구미풍물경연대회 장원, 2013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장원, 2013 제7회 전국 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 금상, 2015 칠곡세계사물놀이 겨루기한마당 금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구미무을풍물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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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새마을이 앞장서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8. 13(목) 7시30분 새로넷 사거리와 인동동 9호광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민적 단결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광복절은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더욱 뜻 깊은 만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배부하여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을 경축하였으며, 진정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국민대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로넷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태극기 달기 홍보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광복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 물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새마을이 늘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가가호호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각종 행사시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올바른 국기게양 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태극기 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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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8. 13(목) ~ 8. 14(금) 이틀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초등학생 4, 5, 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금오산 숲 체험을 시작으로 자연환경체험 교육, 기후변화체험 교육, 녹색생활체험 교육 등 다양한 테마별 체험 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습득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며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특히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기후변화 체험은 단순히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 실험에 직접 참여해 피부로 느끼는 교육 기법으로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알기 쉽게 깨닫게 함으로써 자연보호의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방학기간 중 타 학교의 학생들과 합숙을 하면서 서로 정보 교류를 하며 소통하고 폭넓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의 내용을 강조하며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학교와 가정에서 꼭 녹색생활실천을 솔선수범해 달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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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센터와 인동파출소 공조 절도범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13일 CCTV관제센터는 04:20경 구미시 인의동 소재 앞 노상에서 차량의 문짝을 열고 들어가 차량 내 재물을 절취하려는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이날 관제센터 근무 중이던 요원은 검거현장 주변에서 계속 하여 문짝을 열고 다니는 절도범을 발견하고 즉시 인동파출소에 절도범의 인상착의가 찍힌 사진과 함께 긴급통보 했다. CCTV 요원의 통보를 받은 인동파출소 경찰관은 즉시 현장에 도착하여 경찰관 2명은 도보미행, 2명은 순찰차로 용의자의 도주로를 차단하여 빌라3층에 숨어있는 절도범을 검거하여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CCTV관제탑은 CCTV모니터링을 통해 범인검거 6건, 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 43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등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기여 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각종 범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충실히 기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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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 ‘행복나눔인 상’ 수상구미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공모에 구미시 인동동 소재 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51세, 남)을 추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시상식은 2015.8.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정해 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검진, 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후원 및 의료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복나눔인은 지자체, 나눔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윤정해 원장을 비롯하여 배우 박해진 등 개인 29명, 1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부끄럽게도 너무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의료재능 기부 및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복나눔인 상’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도 들어 첫 번째 시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분들을 적극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 개인의 명예를 기리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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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동참합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광복 70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광복절에 앞서 8. 12(수) 구미역에서 기관단체장 및 한국자총 구미시지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국악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태극기 기증식, 광복 70년 국권회복을 기념하는 만세삼창,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유도하는 거리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구미시협의회는 광복70년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1,000여개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와 봉곡동 코아루 아파트 자치회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해는 광복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전쟁의 폐허 위에서 우리나라의 성공역사를 써온 선배 세대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공서 및 금융기관, 기업체, 대형마트 등 20여개소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 바람개비 동산 5개소, 태극기 트리 5개소, 배너․가로기 4,000여개소를 설치하였으며, 27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달기 모범 아파트(마을), 모범거리를 조성하고 기업체 및 유관단체에서 태극기를 기증받아 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기증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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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1일 오후 3시 을지연습장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주요 준비사항 보고 및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난 해 문제점 등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향상된 대비방안을 마련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였다. 을지연습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국가기관 및 주요 민간 업체 등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 훈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적으로부터 국지도발 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아울러, 신종 감염병 및 대형 자연재해나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 매뉴얼을 숙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 없이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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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미니수박 재배기술 성공 문턱에!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씨 없는 미니수박을 구미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배기술을 메뉴얼화 하기 위해 삼복더위 하우스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소가족화로 10kg이 넘는 수박을 사면 다 먹기 전에 상하여 버리게 되는 것과 두꺼운 껍질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으며 요즘은 소포장이 대세인 점을 감안하여 소가족이 한번 먹을 수 있는 크기( 1kg정도)의 미니수박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으나, 수박의 당도가 낮고 씨가 많으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떨어지고 껍질이 무른 단점이 있다. 이에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씨 없는 미니수박 품종을 선발하고, 당도와 식감을 높이고 얇은 껍질을 단단한 껍질로 만드는 재배기술 정립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의 수박재배 면적은 200ha로 300여 호가 수박농사를 짓고 있으며 낙동강을 낀 양질의 사양토와 맑은 공기가 수박재배의 천혜의 환경이 되고 있어 구미수박이 품질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특화농업담당(이웅학)은 고당도 고품질 씨 없는 미니수박재배 기술이 거의 정립되었다며 내년에는 농가에 기술을 이전하여 시대감각에 맞는 고품질 미니수박을 일반소비자들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