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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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출판기념전시회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 7월까지 「나는 작가다!(할매, 할배 자서전 만들어 드릴게요.)」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나는 작가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삽화를 꾸며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어린이들이 토요일을 반납하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멋진 책들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고, 내가 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화합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남나경 학생은 “내가 책을 만들 줄은 상상도 못하였는데 책이 출판이 되니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전시회에 참여한 학부모 홍선희씨는 “코코 샤넬을 존경하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계기로 꿈이 작가로 바뀌었고, 책을 많이 보는 아이 덕분에 나도 책을 많이 보게 되었다.” 고 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2기 참여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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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타 보는 구미시 시내버스 개편노선!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심 확장, 인구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여건이 크게 변하였고, 노선간 연계 및 환승체계 불합리, 같은 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과 같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구미역, 선산, 인동을 거점으로 간선, 지선체계로 노선을 구분하여 최적의 시내버스 환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복, 굴곡노선을 개선하여 통행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였으며, 봉곡, 옥계, 원호지역 등 신도심권에는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대중교통 서비스가 강화되도록 하였다. 기존 단일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번호 혼란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 전역을 9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권역과 권역을 연결하는 간선에는 3자리 번호체계를 지선이나 지역내 순환선에는 2자리 번호체계를 도입함으로서 번호만 보면 어떤 지역을 운행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번호 혼란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선개편은 시내버스 이용자 통행수요 파악, 온․오프라인 시민 설문조사,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 점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서, 구미시는 이번 노선개편의 원활한 추진과 개편효과 극대화를 위해 운수업체와 협의하여 시내버스 4대를 증차할 계획이며, 인동지역 회차지 조성, 버스정류장 시설 정비, BIS 확충 등 관련 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앞서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라 변경되는 주요 노선에 대하여 오는 7. 28(화)부터 7. 30(목)까지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직접 탑승하여 개편 노선에 대한 실․국장급 실명제를 도입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도 밝혔다. 전담노선은 황종철 경제통상국장 봉곡↔구미역 방면, 황필섭 정책기획실장 구미역↔산동, 해평방면, 이수영 안전행정국장 구미역↔장천방면, 최윤구 주민생활지원국장 구미역↔인동방면, 김석동 건설도시국장 구미역↔양포방면 노선으로 지정하였다. 사전점검단은 운영은 전담노선을 지정받은 구미시 실․국장, 과․계장 및 직원들과 시 정책모니터단을 비롯해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변경노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25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개편되는 주요 12개 노선에 대해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탑승하여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서 개편 노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상치 못한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여 개선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7월 28일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실․국장, 운수업체 대표, 시민들과 함께 버스에 동승하여 직접 체험할 계획으로 개편 노선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편리하게 개선되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체험 및 사전점검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수회사의 협조를 받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와 시청 공용버스 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 시민․공무원 사전점검단 운영은 개편노선이 어떻게 계획되었는지를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여 노선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정이며, 사전점검 후에는 개편노선에 대한 대시민 홍보계획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행정과 이성칠 과장은 "노선개편에 따른 경유지 변경 및 번호체계 변경으로 시민 혼란이 예상되는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도 노선개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향후 노선안내책자, 전단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반드시 본인이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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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으로 외식 성공 열쇠를 찾는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외식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까지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 교육과정 일환으로 7월 28일 선진 외식산업 성공업소에 대하여 현장 비교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복어 샤브샤브, 복 찜 등 복어 요리로 성공한 경산시 진량면에 소재한 복어세상 식당을 찾아 직접 음식도 맛보고 업소 시설 환경 및 서비스 방법 등을 느끼고 체험하며, 특히 김영삼 업소 대표로부터 '외식창업 성공사례' 특강을 통하여 외식경영 성공의 노하우(열쇠)를 터득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지금까지 김해 한옥체험관 발효음식, 부산 기장의 '흙시루' 한정식 업소 등 전국적으로 성공한 외식업체를 찾아 현장체험 활동을 하여 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 째로 실시하는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운영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및 외식업지부의 신청을 받아 구미시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40여 개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함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박수연 위생과장은 옛날 말에 손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속담도 있듯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라도 언젠가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심정으로 이번 현장 체험 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에 외식성공이라는 자물쇠를 풀어 줄 해답을 꼭 얻어 와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의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업소 중 대표로 선정 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 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시하며 외식산업으로 꼭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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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영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27일 10시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5 상반기 지방재정 경상북도 6월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더블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57%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2%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6,657억원의 57%인 3,794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123.4% (3,661억/4,518억) 라는 큰성과를 이루어 냈다. 구미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번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 더블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임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23일 9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조기집행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도시과(최우수), 사회복지과(우수), 100억이상 부문 투자통상과(최우수), 건설과, 체육진흥과(우수), 100억이하 부문 회계과, 총무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세무과, 광평동, 노력상 부문 선산보건소, 주민생활지원과, 구미보건소, 위생과, 민원봉사과, 농정과, 정보통신담당관실이 선정 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하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말 집중집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고 집행에 내실을 기하여, 민선6기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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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야영장에 이동문고 운영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윤재)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박근수)에서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하계휴가철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금오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분위기조성을 위하여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한다. 금오산의 시원한 계곡과 불어오는 산바람은 하계휴가철 야영장으로 피서 온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매년 사랑받고 있으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피서지 이동문고까지 운영되고 있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정신과 육체를 모두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가 되고 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구미시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에 1,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1인 3권이내 대출이 가능하며, 특히 부대행사로 뱃지만들기, 2014년 어린이독서왕 우수 독서기록장 전시, 한책 하나구미 운동 홍보 등 시민들이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피서지 문고를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새마을문고가 지역주민과 가까이 하며,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36개 새마을문고가 권역별로 조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마을문고마다 여름방학 취미․교양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운영되고 있어 명품 문화 도시,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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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인출책 등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 물품보관함에 보관시키게 하여 이를 범인들이 인출하는 방법의 보이스피싱을 통해 현금을 편취하고, 피해금을 중국으로 불법 전달한 환전상 등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중 5명을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2015. 6. 8.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김 모씨(79세)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현금이 인출될 위험이 있으니 구미역 물품보관함에 보관하라’고 속이고, 보관함 내 6,000만원을 꺼내가는 등 서울․부산․대구․경북의 지하철역 5개소 물품보관함에 피해자가 보관한 현금 2억6천만원을 인출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여 조선족 김 모군(16세) 등 3명을 구속했다. 피해금 중 일부가 수원에 있는 환전소를 통하여 중국의 총책에게 전달된 사실을 확인, 환전소를 압수수색하여 현금 1억1천만원 압수하고 최근 2년간 44억원 상당을 환치기 수법으로 중국으로 보낸 환전상 박 모씨(38세)등 3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했다. 해외로 송금할 경우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하지만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송금하는데 이틀 정도가 필요하며 2,000달러 이상을 송금할 경우 관세청에 통보되는 점 등으로 인해, 빠른 송금과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환전소를 이용하고 있어, 이들 환전소가 보이스피싱 등 범죄와 관련된 자금의 해외송금 통로로 이용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구미경찰은 나머지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는 한편, 해외 불법 송금 통로로 이용되고 있는 환전소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http://phishing-keeper.fss.or.kr)를 방문하면 △ 신종 사기수법, △ 검거사례, △ 피해금 환급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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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일 ~ 8월 9일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4,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8월 4일 ~ 8월 5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실시하여 수료자에게는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하여 이번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 감독 및 선수들은 8월 8일 오전 8:30 ~ 09:30에는 구미시민과 동호인을 위한 원포인트 클리닉을, 10:00 ~ 12: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매직테니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8. 8(토) ~ 8. 9(일)에는 구미시동호인 개인복식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테니스 발전에도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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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 공무원 대상 정치관계법 특강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7월 27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관계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미시선관위 조흥래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섰다. 주요 강연 내용은 공무원의 중립의무,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위 제한·금지, 기부행위 제한·금지, 최근 공무원의 선거범죄 처벌사례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었다. 조흥래 지도담당관은 공무원이 그 직무의 기능이나 영향력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다른 이들보다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훨씬 크므로, 모든 공무원이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선거에서의 중립의무를 반드시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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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수상레져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5일 ~ 26일 양일간 동락공원 옆 낙동강둔치에서『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카누선수 및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2015 구미시장배 전국 카누마라톤대회」와 둘째날「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로 구분 개최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Water sports 아카데미(카누체험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결과 카누마라톤 선수부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신성우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의 기량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용선경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팀과 한국투어링클럽팀이 선수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고아읍의 Yes 구미팀이 용선 동호인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를 찾아준 카누가족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구미가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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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4~5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4일간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동화와 신문을 바르게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바르게 읽고 주장 펼치기와 인권 관련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 북아트, 편지쓰기 등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 마지막 날인 7월 30일에는 우수 학생 2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백승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에서 알찬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친밀감을 가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지도로 독서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자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