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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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7월 7일 07시 30분부터 08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이정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양병구직공장새마을운동도협의회장, 이재학새마을지도자시협의회장, 김경자시새마을부녀회장, 이윤재새마을문고시회장등을 비롯한 11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 분기별 실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1일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이한「새마을주간(4.20 ~ 4.25)」운영기간에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많은 홍보효과를 거둔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칭찬하기 등의 홍보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피크시간(오후2시~5시)대 에너지 사용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과 컴퓨터 끄기 등을 병행 홍보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몸소 실천함은 물론 시민들의 자율적 동참을 위하여 현수막, 피켓, 부채 등 각종 홍보물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신나는 율동으로 1시간동안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남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 정신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라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명품도시 구미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열정을 힘껏 쏟아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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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구미만들기' 업무 연찬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3일 14:00시 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각 부서 주무계장, 감사업무담당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구미만들기를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및 고충민원 처리역량 강화 업무 연찬의 기회를 가졌다.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행동강령은 법적인 구속력을 지닌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윤리규범이며, 고충민원 또한 청렴도와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내용과 함께 2015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미 시민들과의 신뢰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당부하였다. 금번 구미시 청렴도 향상 업무 연찬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추진배경과 개발 연혁, 그 결과에 대한 각 기관들의 자발적 노력 등에 대한 청렴팀장의 안내와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분야별(내부, 외부, 감점)․업무별(공사, 인허가, 지도점검, 용역, 보조금, 재․세정) 잘된점, 미비점과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 하였다. 또한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하는 구미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각 조문별 도입배경, 주요사례, 질의회신 등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과 함께 바람직한 행동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업무연찬에서 안내 또는 소개된 청렴도 향상,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 매뉴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쟁점사항 질의회신으로 문제점에 대한 발전방향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민선6기 1주년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43만 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1년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시정 구현에 구미시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이제까지 나타난 부패유발요인에 대한 상황들을 정확하게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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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대 발대식구미시(남유진 시장)은 7월 4일 오전 11시 구미대교 아래 둔치에서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 회원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는 7월에서 9월말까지 구미보 하류에서 칠곡보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물놀이 안전계도와 익수자 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여 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구미시는「낙동강 구미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인 수변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상레저를 즐기는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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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9건과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7월 7일 11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8일부터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시정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16일부터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결산검사와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취약시설 및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당부하였다. 한편, 7월로 출범 2년차에 접어든 제7대 구미시의회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역현안 해결과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의사일정(안)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5. 7. 7 ~ 7. 21(15일간) 일 시 부 의 안 건 비 고 7. 7(화) 11:00 ※ 개 회 식 1 일간 개 회 식 직 후 □ 제1차 본회의 ◦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보고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7. 8(수)~ 7. 15(수) □ 상임위원회 활동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 8 일간 (토일포함) 7. 16(목)~ 7. 20(월)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 ◦ 의정활동 자료수집 5 일간 (토일포함) 7. 21(화) 11:00 □ 제2차 본회의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 산 회 1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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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 보고회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고용노동청이 후원한 우수한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한 2015년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2016년도 브랜드사업비 1억3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6월 30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경상북도 시군에서 25개 발굴과제를 발표하였는데, 구미시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인 의료기기기 전문인력양성사업(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과 구미지역 3D프린팅을 활용한 기계설계전문가과정사업(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의료기기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지역내 차세대주력사업인 의료기기 관련산업에 필요한 의료기기 제작·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에 우수한 설계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층(15세~34세)을 대상으로 특화된 설계기술 및 기능습득을 통한 신규업종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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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기업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계획수립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1산단 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2일 오후 3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부(국토교통부)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준공된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정비 및 확충하고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2014년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사업지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용역비 16억원 중 8억은 국비로 지원 받았다. 현재까지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기본현황 및 기반시설, 휴·폐업 업체 및 유휴지 등을 조사하고, 단지 내 1,000여개 입주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민간개발 참여 및 재생계획 수립시 요구사항 등을 포함한 실태조사를 완료하였다. 이 날은 지금까지 조사·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민간 분야 사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단지 내 기업, 특히 휴·폐업체 및 업종전환 희망업체(108개 정도)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복합용지로의 개발밀도 상향,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등의 특례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산단 내 성장동력으로 작용하여 국비지원의 규모와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기업 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민간개발 참여의향 조사를 진행하여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방식과 개발계획 방안을 협의, 재생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각종 행정절차 이행,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를 거쳐 2016년 2월 재생사업지구 승인·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입주기업, 주민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구미시 또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구미제1국가산업단지가 한국경제의 중요한 생산거점산업단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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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책 읽는 가족' 시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30일 2015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 생활화를 실천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2가족에게 주어졌으며 대출권수가 5권에서 10권까지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김창균 가족은 “그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이렇게 책 읽는 가족까지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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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탄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동에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고령자, 임산부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이동지원센터(콜센터)를 구축했다. 7월 1일 오전 11시에 구미시설공단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엄상섭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 권순종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차량시범운행과 해피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으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 조례의 제정과 운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관리운영을 구미시설공단에 위탁하기로 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구미시설공단 내에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이용자와 운영자간 콜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게 하는 등의 준비를 하였다. 시에 따르면 총17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게 되는데, 1차로 6대를 구입·운행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 6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내년에 나머지 5대를 구입하여 교통약자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수 제작된 슬로프형 승합차로서 휠체어를 탄체로 승차가 가능하며, 이용자는 이동지원센터를 통하여 사전신청을 하고, 이동지원센터의 심사 후 차량이 필요한 날에 예약제로 운행하게 되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에 1,300원(추가요금은 1㎞당 300원),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시계 외 할증20%를 적용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와 위탁운영자인 구미시설공단은 시범운행 기간 중 차량의 안전점검, 이용자들의 이용신청과 심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점 등을 모니터링 하고 완벽한 운영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하여 7월 한 달간 차량을 무료 운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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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7월의 기업 ’서우산업(주) 선정구미시는 2015년 7월의 기업으로 서우산업(주)(대표 신동용)를 선정하고 7월 1일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신동용 서우산업(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7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서우산업(주)는 2001년 설립하여 WHEEL GUARD, FLOOR CARPET PAD, AIRLITE 등 최고급 품질의 자동차 내·외장 흡/차음재 자동차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특히, 자동차 내장재 부품 제조 전문업체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 노력을 통해 독자 개발한 TEXTILE PET(섬유소재)를 소재로 기존의 플라스틱 휠 가드를 대체, 부품의 경량화와 소음, 진동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신동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항상 품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서우산업(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여 그 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를 아껴주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행복구미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서우산업(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5년 7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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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