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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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 수집 및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6년 시행결과 및 2017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한다.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중인 13일에는 시의원 전원이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현장에 방문해 점점 복잡ㆍ다양해지는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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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먼지 및 소음저감대책 교육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7(화)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 먼지와 소음 민원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 대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아 공단조성사업 및 대형아파트 건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형공사장과 건설 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사장 환경관리 기준 ▲비산먼지 저감 수범 및 위반사례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 방안 등을 참석자에게 주지 시켰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지와 소음 민원은 환경민원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 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 까지 8주에 걸쳐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기간 동안에는 대형 건설공사장 및 주거지역 가까이 위치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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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매월 첫날과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55분에 간부공무원이 직접 청렴방송을 하게 된다.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대한 반성으로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 본청 4급 국장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여 청렴멘트와 함께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이를 제창함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이다. 구미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역량과 혁신방안 마련, 외부청렴도 향상, 내부청렴도 향상, 청렴의식 문화혁신의 4대 추진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21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청렴성공 프로젝트 용역을 진행 중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간부공무원, 노조, 언론계, 시민단체에 대한 심층면담을 완료하여 반부패역량진단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청렴리더 지정운영, 부서장 해피콜 실시, 사업장 청렴지킴이 운영, 청렴문화 체험교육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희망구미 구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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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통령직속기구 지역발전위원회가 총괄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구미시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칠곡군이 참여하는 연계협력 사업으로 도농상생 6차산업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삶의 현장, 청년들의 행복한 J.A.B(Job(일자리), Agriculture(농업), Business start up(창업))만들기”라는 사업으로 3년간 추진하게 된다. 구미시는 지역행복생활권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의 추진 지자체로서 김천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6차례의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외부 컨설팅을 받는 등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16. 11월에는 생활권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6차 산업은 최근 4차 산업에 이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서 1차 산업(농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제조, 생산)과 3차 산업(서비스)을 융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이에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은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전후방 연계사업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6차 산업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인적자원센터를 구축하여 창의융합적 사고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칠곡군의 농업 6차 산업관을 이용하여 창업지원과 김천시의 도농일자리센터를 연계하여 일손부족을 해결하는 등 각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미중추도시생활권(구미·김천·칠곡)에는 청년인구 253,084명으로 8개 대학과 8개 특성화고가 있으며, 농가 28,313 가구, 70,883명의 농가 인구 등 6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지역 보유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신지식인 농업인이나 강소농 등 6차 산업의 주체 육성사업은 향후 농업 전후방 연관 산업 분야에 자생적 융합의 기초로서 미래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추가·발굴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생활권을 만들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행복생활권:이웃 시·군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으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관련 시·군이 연계하여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 (17년 현재 전국에 63개 생활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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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재난.안전교육시설 비교 견학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박세진)은 지난 2. 23(목)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및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구미시 관련부서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각종 재난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을 비교 견학 하였다. 이날 견학은 먼저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현황 청취와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1995년 발생한 상인동 가스폭발 참사와 2003년 지하철 참사 등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008년 시민안전테마파크를 건립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하철 사고와 지진 등 각종 조난 시 대처요령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에 대비한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는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어서 대구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내에 소재하고 있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방문하여 구미에도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과 비교 견학하였다. 대구시교통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교통랜드는 2006년 개관하여 대구ㆍ경북의 5∼8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버스 타고 내리기부터 올바르게 자전거 타는 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요즘 안전이 중요시 되는 만큼 시민안전문화 생활화가 필요하고, 구미시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규모이고 신청자가 많아 교육을 원하는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앞으로 관련 예산확보를 통하여 안전체험 교육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담당부서에도 시민이 만족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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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나와 선거이야기' 공모전 개최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주체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가 화합.소통하는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39초 영상제, '나와 선거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유권자가 경험했거나 생각하는 선거 등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로서 ▲ 선거의 중요성 ▲ 정책선거 ▲ 재외선거 등 3개 분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2월 20일(월)부터 3월 15일(수)까지 '39초 영상제' 공식 홈페이지(www.39s-nec.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광고, 뉴스,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패러디 등을 휴대전화 등으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으며, 제출하는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는 영상.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1차) 외에 네티즌 투표(2차), 상영회 현장 투표(3차) 방식을 가미하여 3차에 걸쳐 한다. 대상·최우수상 등 입상자에게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총 1,000여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편의 작품은 3월 31일(금) 오후 7시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하는 '39초 영상제' 상영회에서 볼 수 있다. 수상작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와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necpr)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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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 광고물에 대해 행정조치 강화!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법질서의 확립과 쾌적하고 살기좋은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최근 부동산 분양광고와 각종 홍보 광고물이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거리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구미경찰서, 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여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정비와 벽보·전단·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최근 부동산 분양 현수막과 각종 행사현수막 폭주로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에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시청 및 읍면동에서는 정비와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한 과태료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도시미관 저해 활동에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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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및 국가지원예산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21(화) 실국장과 사업부서장 등 90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및 국가지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정부부처 업무보고와 연계한 시책 발굴과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마련하여 시정의 미래비전 설계를 위한 것이다. 중앙부처 연계사업으로는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구미의 저력을 알리기 위한 ‘제101회 전국체전’,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등 71개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년도 국비확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과 제4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88개 사업(5,078억원)을 선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사업이 기재부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영상의료기기, 고순도 공업용수, 홀로그램 융합기술 부분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한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중권 부시장은 “국내․외 정세가 어수선 하지만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강조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로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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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5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8일 동안의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한해 추진할 업무에 대해 내실있게 계획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신도청시대와 더불어 8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추진하기 위한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해 원안가결하고 중․서부권의 잠재적 발전역량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사업발굴 등 상호협력의 틀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심사한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사전 검토 의견을 받은 사항으로 상위법에 위반됨이 없으나, 축종별 제한구역, 거리 재설정은 가축사육 농가, 지역주민과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으로 면밀히 검토해 수정가결했다. 김익수 의장은 “2017년 정유년 한 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책임과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로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희망찬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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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역량강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14(화) 오후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경북노인장기요양협회(회장 오천석) 주관으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사항 등 변경되는 장기요양 정책과 제도에 대한 교육과 정보공유, 운영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로 실버피아온라인커뮤니티, 실버릿지네트워크 강세호 대표를 초빙하여 운영에 관한 교육뿐만 아니라 장기요양 현장의 이슈와 미래지향적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사)노인장기요양협회 오천석 회장은 장기요양기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들에게 구미시 장기요양기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을 위해 교육을 준비한 (사)노인장기요양협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인사말을 통해“오늘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보다 나은 운영을 위한 유익한 교육이길 바라며, 나아가 시설에 입소해 계시거나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에서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노인장기요양협회는 지난해 12. 14 설립,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교육 및 운영전반에 대한 컨설팅 사업, 노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노인상담실 운영 및 선도사업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16년 12월말 현재 노인 인구수 31,554명으로 전체인구 419,891명 대비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52개소에 1,070명이 입소 이용하고 있고, 재가장기요양기관 83개소에 2,600여명이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