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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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NS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상반기부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구미시 계정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은 각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대면 방식의 도로명주소 홍보가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홍보방식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 저 비용, 다수 인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를 통한 홍보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구미시 계정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구미시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1,2,3시리즈’,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퀴즈’, ‘도로명주소 실시간 댓글․문의사항 답변하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영상’ 등을 게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금까지 나타난 SNS를 통한 도로명주소 홍보의 장․단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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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추진단,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11. 1(화) 구미시민운동장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구미시민운동장·박정희대통령 생가·새마을운동테마공원,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1팀(팀장 김성열)은 현재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설명을 듣고, 구미시민운동장 및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방문하여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다.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은 매월 첫째·둘째주 화요일에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주요시책 현장 및 시설물을 방문하며 시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셋째주 화요일에는 '生生현장 시민메신저'를 운영하여 다중집합장소 등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의 실제 작은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넷째주 화요일에는 '우리동네 한바퀴' 활동으로 우리동네 생활불편 민원을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 신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맞춤형 행복시정 모니터링'을 운영하여 각종 축제 등에서 시민의 의견을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활동을 통해 32개소를 방문해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295건을 발굴하였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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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참여예산제 시민위원회 정례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예산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제 시민위원회 정례회의를 10. 31(월) 14:00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위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8월 11일 제3기 위촉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교육을 거쳐 인터넷 등으로 접수된 공모 사업 69건에 대한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반영 28건, 예산미반영 12건, 장기과제 29건 사업으로 채택하였다. 시민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며 예산 감시자의 역할과 함께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제도로 우리시는 2012년부터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해 오고 있다. 박세범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민위원회에서 채택된 사업에 대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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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차 등록 20만대 임박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자동차 등록대수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5년간 매년 3.3%이상 꾸준히 증가해 왔다. 10월말 기준 등록대수는 19만 9640대. 매달 5~600대 등록 추세로 보아 11월중 20만대 돌파가 확실시 된다. 자동차등록 20만대는 세대당 1.18대 보급률로서 전국 1.01대, 경북 1.14대 보다 높은 수치이다. 20만대 돌파 의의는 구미시 인구 2.1명당 자동차 1대씩 보유하게 되어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시 세수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도로, 주차장등 교통시설 확충과 같은 숙제를 던져주기도 한다. 한편 신규등록과는 별개로 기존 자동차간 매매이전, 등록원부 발급 등 자동차관련 민원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구미 등록소에서는 작년 한해 15만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창구직원 1인당 하루 140건 처리로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 민원인들의 불만도 많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호형 차량등록소장은 “내년도에는 사전 안내 창구설치, 민원 콜센터 운영 등으로 대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등록소에서는 11월중 20만대 돌파하는 당일 민원실에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여 민원인, 행정사들과 함께 20만대 돌파를 자축할 계획이다. * 차종별 등록현황 계 승용 승합 화물 특수 비고 199,640 161,543 8,170 29,425 502 ※ 이륜차 16,245대, 건설기계 4,114대 제외 ※ 외제 승용차 6,207대 (승용차의 3.8%) ※ 경차 (1,000cc 미만)는 20,594대 (전체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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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신부 직원 알림명패’ 비치구미시는 임신부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부를 배려·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신부 직원 알림명패’를 비치하였다. 임신부 알림 명패는 “이 자리는 임산부가 근무하는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로 담당 직원이 임신부임을 알려 상대방으로부터 폭언 등을 자제토록 유도하고, 이로써 직원들 상호간에도 임신부에 대한 배려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형상 임신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의 경우 유산의 위험이 높고 입덧, 구토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임신한 직원에게 태아보호를 위해 전자파 차단 앞치마와 쿠션, 임산부 편의의자를 제공하고, 출산한 직원들에게 출산축하카드와 산모용 미역을 지급하고 있다. 명패를 전해 받은 한 직원은 “근무 시 상대방이 임신부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항상 긴장된 상태로 근무하였다. 비록 작은 차이이지만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이 마련되어 출산 시 까지 편안하게 업무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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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NO.1 구미‘를 주제로 회색의 공업도시에서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명품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소개한다. 구미시 부스는 친환경 녹색미래도시의 모습을 주요 테마로 하여, 구미 국가5단지 조성과 분양,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 다양한 문화예술 시책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구성하여 구미시의 10년 변화상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특별행사로 구미시 대표 중소기업들의 첨단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주)형제파트너(대표 김정완)의 친환경 무공해 농업용 동력운반차 체험 및 전시, (주)WINDS(대표 이은영)의 탄산수 정수기 전시 및 시음회, (주)니유엠아씨(대표 신주석)의 탄소섬유를 활용한 온열매트 전시 및 체험 등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 구미시가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주력제품이 소개된다. 이 밖에도「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구미별미’ 쌀 홍보, 구미에서 생산되는 요거트 및 블루베리즙 시식 등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알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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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서약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10.26(수) 18:30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보건지소(7개소)․보건진료소(12개소) 전 직원 57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조기정착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서약' 및 직원 소통과 단합을 위한 티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2016. 9. 28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청탁금지법 조기정착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에 이어 올해 7월초 부임한 신임 보건소장은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티볼 경기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 증진의 기회를 가져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소지형 보건소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존심 회복에 선산보건소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직원들의 몸이 고단할지라도 마음만큼은 고단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부서운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선산보건소는 읍면지역 주민 67,351명(2016.6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대상군 중심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의 능동적 제공으로 고객감동 실현, 금연, 운동,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미래지향적 건강 환경조성, 기후 변화 및 환경문제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예방적 건강안전망 구축 등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도시 구미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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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부패 특별감찰팀 가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적인 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교육에도 불구하고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남유진 시장의 긴급특별지시로 특별감찰과 함께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6명을 ‘특별감찰팀’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읍․면․동 및 건설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취약분야인 복무기강분야, 회계․계약분야, 공사, 인․허가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감찰로 적발되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사안별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앞으로 상시 및 불시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특별감찰팀 운영과 함께 읍․면․동 직원과 취약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감사담당관실에서는 그 동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교육․홍보, 다양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상급자 등의 불법․부당한 지시에 대한 업무처리 대응 방안과 업무미숙에 따른 행정처리의 착오나 부패 등을 일소하기 위한 업무처리매뉴얼 교육이 포함된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특별감찰활동과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근절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43만 시민들로부터 신뢰 회복과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감찰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에게 특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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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청탁금지법 관련 의원연수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10월 24(월) 오전 11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혼란을 방지하고 청렴1등급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문강사인 서종우 가능성연구원 대표를 초빙하여 ‘다산으로부터 배우는 청렴‘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법의 추진배경 및 취지, 주요내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의회와 관련된 다양한 주요사례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법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였다. 김익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참여 하신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내용과 주요사례를 정확히 숙지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청탁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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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를 10. 21(금) 15:30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시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구미시는 2001년부터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5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123건이 시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제9기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현익 금오공대 교수)는 올해 2∼3월에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16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통과한 4건의 과제에 대해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8월 26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정책연구위원과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보완하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9기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현익 금오공대 교수)의 각 분과별 과제연구로는 기획행정분과의 '50만 시대 명품기업도시 구축을 위한 미래발전방안', 문화복지분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지 증진 방안 연구', 도시환경분과의 '구미시 청년층을 위한 정주성 확보방안', 산업경제분과의 '국방 ICT 융합산업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지정토론, 참석자들과의 질의답변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1월에「2016 정책과제연구」연구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최종보고된 각 분과별 정책연구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구미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