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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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종합관찰제 우수자 포상구미시는 시민불편사항의 조기 해소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행정종합관찰제 3/4분기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지난 18일 시청에서 가졌다. 행정종합관찰제는 시민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미시 전공무원들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시민이 느낄 불편사항이나 환경저해 요소 등을 사전에 발견하여 스마트폰앱으로 담당자에게 신속히 전달·처리하는 서비스로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는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중 하나이다. 구미시는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파손된 도로,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등 3,240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전달·처리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동차로 인해 발생되는 도로 및 인도 시설물 파손의 불편사항은 시민 안전과 관련이 있기에 도로과의 신속한 처리가 타부서의 수범이 되고 있다. 또한 강풍 및 폭우에 의한 피해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전달 처리하여 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통상적인 서류절차 없이 스마트폰앱과 새올전산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업무처리시간 단축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3/4분기 행정종합관찰제 평가결과를 토대로 형곡2동사무소 김민주(복지9급) 주무관 등 5명의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사소한 불편함도 없이 쾌적한 구미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관찰의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시켜 보다 나은 제도로 정착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임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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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천에서 개최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10월 18일 김천시에서 경북 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제249차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시군의장들은 농촌 현실을 외면하고 단순 경제논리만을 고려한 교육부의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교육부 기준대로라면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교육지원청이 2019년 4월까지 인구수 3만 명, 학생 수 3천명을 넘기지 못하면 통폐합 대상이 되며, 청도군, 고령군, 영덕군, 봉화군, 청송군, 영양군, 군위군, 울릉군이 된다. 각 시군의장들은 지방을 외면한 중앙정부의 수도권 중심적인 일련의 정책 추진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앞으로 공동 대응키로 하였다. 한편 김익수 협의회장은 사드 배치로 단식 투쟁한 배낙호 의장과 박보생 김천시장을 위로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김천시민과 국민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 된지 25년이 됐지만 지방분권의 현 주소는 걸음마 수준" 이라며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의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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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9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6일동안 의정활동 자료수집과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25일부터 3일간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법의 제정취지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김익수 의장은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시의원 모두가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대한 규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여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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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포털 홈페이지 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담당부서별, 업무별로 각각 운영하던 개별 홈페이지를 구미시청 대표 포털로 통합․개편하여 10월 18일(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적응형 웹을 도입하고 통합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뒀다. 적응형 웹은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술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서, 읍면동, 시정뉴스, 자전거 등 각 부서별, 업무별로 운영하던 80여종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재구성하고 ‘분야별 정보’를 신설하여 시민들이 각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열린 시장실, 선산보건소,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차량등록사업소 홈페이지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개편하였다. 또한 문서 변환 솔루션을 도입하여 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각종 뷰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첨부파일을 열어볼 수 있으며, 화면 확대․축소 기능, 웹 표준․접근성․호환성을 준수하여 노약자나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하였다. 11월말까지 문화관광, 박정희대통령, 구미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 노인종합복지관과 외국어(영문, 중문, 일문)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시민 참여와 소통 창구의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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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0. 12(수)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용역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 책임연구원의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안)은 ‘구미의 향을 더욱 깊게, 구미香(향)’을 기본방향으로 추진전략,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이 포함된 기본계획, 요소별 가이드라인 등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 수립된 '2020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에 대해 5년간의 지역여건 변화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실정에 맞는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여준기 위원장은 “기존에 수립된 기본경관계획과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지역의 여건변화를 잘 적용하였으며, 특히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구미시는 첨단산업 도시기도 하지만, 낙동강 및 금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다양한 경관자원을 보존하고, 형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후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이후 구미시의회 의견청취 및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확정된 구미시 기본경관계획은 앞으로 5년간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경관관련 사업에 적용되는 지침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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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 접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푸르고 살기 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해 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후보자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1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가 본적인 출향인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인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로 10월 31일 오후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관련서류 검토,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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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계획들을 점검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며 진행되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자는 취지로 2006년 남시장 취임과 함께 도입되어 10여년을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보고대상 사업은 각 부서별로 새롭게 발굴한 신규사업 228건과 주요(계속)사업 398건, 타기관 시행사업 21건 등 총 647건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타지자체 벤치마킹과 시민 아이디어 제안, 주요 현안사업 분석 등 사전 준비와 심층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공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 사업으로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핵심부품소재 육성’, ‘국방 ICT 생태계 조성’, ‘생체인터넷(IoB)기반 스마트 백신융합디바이스 육성’, ‘블록형 태양전지 기술개발 실증기반 구축’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들과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선산 장원방(壯元坊) 조성’, ‘금오산 단풍나무 숲 단지 조성’,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분야 사업, ‘여객터미널·정류장 선진화 Master Plan 수립’, ‘저소득 가정 청소년기 여성 위생용품 지원’, ‘공중전화 안심부스 설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되었다. 구미시는 내년을 시정 10년 연속성에 기반한 시정 성과들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평가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책 개발과 더불어 구미의 중장기적인 발전 동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마음으로 모든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기존 사고의 틀을 깨고 모든 사업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창의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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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사드배치 반대' 단식 농성장 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2시30분,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간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을 격려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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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23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22건중 15건을 처리하였고 7건에 대해서는 보류하였다. ▲ 구미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사업 출연 동의안을 비롯한 14건은 원안가결, ▲ 구미시 교통안전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하였으며 ▲ 구미시 전입 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전반적으로 보다 심도 있고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보류하고 향후 재심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시회 중인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과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도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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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2016. 9. 27(화) 10시부터 관내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및 「신라불교문화 초전지」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 등 현황 청취 및 조성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먼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예산 및 보조금 집행현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시설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또한 역사문화가 융합된 관광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중인 도개면의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지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3차 방문해 공정률(‘16. 8월말 기준 총공정율 80%) 및 사업비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도개면 도개리 32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131, 도비17, 시비52)이 투입돼 낸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이 들어선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초전지 조성에 박차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담당부서 및 공사 관련 업체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 27(화)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 지사를 먼저 방문하여 관내에서 추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홍수, 가뭄 및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 기반 시설 확충과 빈틈없는 관리를 누차 당부하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배선호 농촌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을 확대하면서 증설한 창고와 추가 도입한 농기계들을 직접 점검하고, 임대 절차와 연차별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고령화와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으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비회기중인 지난 방문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는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유관기관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을 함께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