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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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 국가5산업단지 조성 현장 방문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8. 22(월)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 임원단과 함께 구미 국가5산업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성실한 시공을 당부하였으며, 이어서 구미단지건설단의 안내로 현장 점검, 조성 진행 상황 브리핑, 간담회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 윤종호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확장단지의 많은 수익 구도를 5공단에 환원시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고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과, 3,000평 이하의 소규모 공장용지를 조성, 분양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에서도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건설단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소규모 용지 조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2017년 12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진도율 69.9%를 보이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경제효과 30.6조원, 고용창출효과 216천명, 인구는 21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미의 미래 산업의 큰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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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북도지사 예방제7대 후반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단(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8월 19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예방하고 광역과 기초간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경북 23개 시군 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둔 경북의장협의회의 신임 공동회장단이 도정을 총괄하는 도지사를 인사 차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익수 협의회장은 부회장인 칠곡군의회 조기석 의장과 예천군의회 조경섭 의장,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과 함께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사드배치와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따른 지역간 극심한 갈등 해소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경북 23개 시군 의회간 상호 협력하에 300만 도민의 민의를 수렴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도청과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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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및 준비보고회구미시에서는 8월 16(화) 오후 3시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남유진), 5837부대 1대대장, 구미소방서장 등 통합방위위원, 예비군중대장, 읍면동장 등 관계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및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8월 22(월)부터 8월 25일(목)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2016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연습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였다. 또한 각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과 지난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향상된 대비방안을 마련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였다. 올해 을지연습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국가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 훈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적으로부터 국지도발 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아울러, 신종 감염병 및 대형 자연재해나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 매뉴얼을 숙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 없이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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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스바겐 공동연구 및 협력 문제없나?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사 자동차부품소재 산업 활성화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일 오전 환경부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32개 차종 80개 모델 8만 3천대의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발표로 구미시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자동차부품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정부의 이번조치로 인해 판매 정지된 폭스바겐 차량은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의 97%에 달해 사실상 폭스바겐은 한국시장에서 퇴출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폭스바겐의 퇴출선고로 인해 그동안 독일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AG사와 손잡고 자동차부품 소재 산업을 활성화 시키려던 구미시의 계획이 진퇴양난의 입장에 놓이게 됐다. 지난 2014년 10월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독일투자유치단은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IZB)에 참가해, 본 대회 주최사인 볼프스부르크AG사 올리버시링 사장과의 단독면담을 통해,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시가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해 오는2017년 구미시에서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국제자동차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지역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함으로써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알렸고, 구미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비도덕적인 행위의 결과로 인해 한국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폭스바겐과 구미시는 더 이상 손잡고 자동차부품소재 산업을 이끌어 갈 원동력을 잃게 됐고, 그동안 독일과 교류해오던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야만 할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독일과 구미시의 산업연계를 위해 독일 볼프스브르크 구미통상협력사무소가 연간 약 2억 5천700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고비용 저효율로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업무적 실익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역일선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대학 강단에 교수로 활동한 바 있는 무역전문가이기도 한, 구미미디어 이순락 편집국장은 "구미시가 구미통상협력사무소를 개설하기 이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현지사무소와 MOU를 체결(해외 지사화사업)해 업무의 진전을 본 뒤 시행해도 독일과의 사업 추진에는 별 무리가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타당성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인지도의 폭스바겐에 묻어가려했던 구미시의 자동차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는 더 이상 장미 빛 비전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고, 독일 투자유치만이 대세가 아니라는 점을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절실히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성과와 미래가 불투명한 독일 투자 유치에 매달리기보다는 국익에 실효성 있는 국가들과의 문화,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교류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영남언론포럼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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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8.9일부터 16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시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등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8. 11(목)에는 지난 7월까지 읍면동장 추천과 공모로 모집한 제3기 참여예산 시민위원 68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신규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우리시 주민참여예산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지난해의 경우, 54건의 제안된 사업에 대해 심의하여 방범용 CCTV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안전한 귀가를 위한 보안등 설치 등 15건 3억9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들 사업 모두 주민 스스로가 제안하여 이룩한 성공적인 주민참여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도 주민 불편사항 개선사업과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등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 생활에 밀접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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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와 경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북도당 대의원대회가 8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신관5층 오디토리움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북도당 대의원대회는 오후 2시부터 제1부 행사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당 대표 후보로는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 최고위원 후보로는 송현섭-제정호 노인후보, 양향자,-유은혜 여성후보, 김병관-이동학-장경태 청년후보로 나뉘어져 각각 연설에 나서게 된다. 합동연설회에 이어 제2부 행사로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진행되며, 순서는 먼저 기호1번 오중기/ 기호2번 김현권 후보자의 추첨에 따른 연설이 진행되며 이어 대의원 현장투표가 바로 진행된다. 최종 투표결과 발표는 지난 9~10일 사이에 진행된 권리당원 ARS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발표된다. 대의원대회는 400여명의 경북소속 전국대의원과 함께 노웅래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국회의원 등의 많은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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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구미시에서는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8월 10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과 면담을 가지고, 미래 신성장 R&D사업과 철도‧도로 등 SOC사업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 확보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주요 SOC사업 등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주요 현안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220억 ,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85억 ,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1,009억 ,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 300억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광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창조 허브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핵심부품소재 육성사업,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 구미 산단선(사곡역~양포동) 부설사업 등 대형 예비타당성 사업(1조6천억)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3월 구미시에서는 2017년도 국가지원예산의 선점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실․국별로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달은 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 확정시까지 국회의원은 물론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국비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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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업용 자동차 밤샘주차 집중단속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28일부터 8. 2일까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밤샘주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자동차, 사업용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강력 단속활동을 펼쳤다. 밤샘주차 위반이란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을 말하며 적발 시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20만원이 부과된다. 사업용 차량은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하여야 함에도 아파트, 주거지 골목, 학교주변 등에 밤샘 주차하여 교통방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구미시는 2개조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밤샘주차가 극심한 주요 간선도로변과 주거 밀집지역 등 상습불법주차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화물차동차 14대, 전세버스 13대 등 총27건을 적발하여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다중 추돌사고, 부산 일가족 사망 교통사고 등과 같은 대형차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름철 시민들이 매연이나 소음으로부터 시달리지 않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편리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밤샘주차 단속뿐만 아니라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들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교통안전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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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7. 27(수) 여름철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공단유수지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중권 부시장은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배수펌프장의 정상적인 가동상태 및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하여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여름철 태풍․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하여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한 공사와 견실한 시공을 당부하였다. 또한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와 건강관리를 위하여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송정경로당을 방문하여, 시 직원들에게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시원한 쉼터에 같이 모여서 즐겁게 생활하시면서 건강도 잘 챙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로․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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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경북의장협의회장, 성주군 격려차 방문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의장협의회)는 7월 26일 사드배치 예정지로 선정된 성주군을 방문하였다. 의장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를 찾아 격려하였다. 최근 사드배치 발표로 인해 논란이 큰 만큼 성주군민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신중히 대처하기 위한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이다. 김익수 회장은 "사드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 하고 많은 소통을 통해 타협과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사드배치와 관련된 해결책이 신속히 마련되어 지금 고통받고 있는 성주군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지역의 공통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