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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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비정규직 불법천막 행정대집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1일(목) 오전 07:30 시청정문과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주) 앞에 설치된 아사히 비정규직 지회의 불법천막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주)와 (주)GTS의 도급해지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7월과 10월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주) 앞과 시청 정문에 불법으로 천막을 설치하고 장기간 농성을 해왔다. 구미시는 노사분규는 이해 당사자간 대화로써 해결함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남시장이 직접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 대표와 아사히비정규지회 노조대표를 만나 시의 입장을 전달하고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그동안 노사민정협의회 2회, 노사민정실무협의회 3회, 노사 당사자간 실무자 회의 10회 개최 등 다각적으로 대화 및 중재에 노력하였으나 복직요구와 복직불가라는 상반된 입장만 되풀이 하는 과정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노조의 집회는 계속 이어져 왔다. 기업인, 시민단체 등 시민들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천막과 현수막을 철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구미시의 강력한 법집행을 요구해 왔다. 이해 당사자가 대화로써 해결하기를 바라면서 중재에 나섰던 구미시도 지난 4월초 노조가 소속된 (주)GTS가 최종적으로 노조원 50명을 대상으로 위로금 지급 통지를 하였고, 27명의 노조원이 동의한 후 잔류된 23명 노조원과는 사실상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더 이상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동안 구미시는 3차에 걸쳐 자진철거 요청을 하였고 이에 노조가 불응하자 행정대집행 절차에 의해 불법적으로 설치된 천막과 현수막을 철거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처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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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평가 '대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9(화) 오후 3시 30분,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경상북도 평가 부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3월말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7,176억원의 60%인 4,306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60.98% (3,947억원 목표/2,407억원 집행)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를 달성하기 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번 행정자치부 “우수”기관 선정 및 경상북도 “대상”의 영광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임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4. 18(월) 오전8시, 3층상황실에서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 사회복지과(최우수), 건설과(우수), 목표액 100억이상 부문 : 투자통상과(최우수), 체육진흥과(우수), 목표액 100억미만 부문 : 주민복지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 세무과, 회계과, 도로과, 노력상 부문 : 상하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시립중앙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할 계획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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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업무협약식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는 4월 18일 14:3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계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미시에서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등 10개국에 10억7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세계 빈곤퇴치의 실천 모델로 평가되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은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박정희새마을연구원)가 공동으로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에티오피아를 거점으로 구미시는 에티오피아의 새마을운동 협력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며, 영남대학교는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공유에 필요한 교육 및 연수, 운영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파견 및 시범마을 운영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최외출 영남대학교부총장(박정희새마을연구원장)이 참석하여, 새마을 교육을 기반으로 지구촌 빈곤을 개선하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에 확산 보급하고자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압축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산업도시이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만큼 국제사회에 대한 협력사업에 솔선할 필요가 있으며, 구미시와 영남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은 빈곤퇴치와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외출 박정희새마을연구원장은 “작년 UN에서 정한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2016-2030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추진 첫해에 구미시와 영남대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를 위한 교육 중심의 차별화된 새로운 새마을운동 모범 모델을 에티오피아에 보급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새마을운동 전수가 과거 한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도움에 대한 보은 차원을 넘어 인류 공동의 적인 빈곤퇴치를 위한 지구촌의 핵심 정책과 수단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준공예정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새마을지도자의 교육 및 연수 장소로 활용하여, 새마을운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의 허브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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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법률 전문가 6명 신규위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4. 11(월) 14: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법률전문가 6명을 구미시 무료 법률상담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구미시 고문변호사와 대구․경북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6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 동안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3월에 채용된 기획예산담당관실의 김광호 변호사가 총괄이 되고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 변호사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행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6명의 법률상담관은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정확하고 친절한 법률자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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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자동차 근절 리플렛 제작 배부구미시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19만 5천대(2015년 기준)로서 그 중에 작년 한 해 100여대가 불법등화, 번호판 가림 등으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014년(76건) 대비 약65%가 증가된 수치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자동차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릿』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렛은 불법자동차 유형 및 처벌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안전기준 위반, 불법구조변경, 번호판 위반 등의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불법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마련되었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김용화 차량계장은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하고 또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도 및 단속 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리플릿은 각 읍면동 및 시청 민원실 등에 50,000부가 배부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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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구미 명예감사관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4. 8(금) 14:00 시청3층상황실에서 제2기 예스구미 명예감사관 6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역할 소개와 함께 명예감사관 자기소개 및 간단한 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위촉된 예스구미명예감사관은 앞으로 시가 주관하는 각종 감사 참관, 생활현장 위법․부당사항 및 시민불편․불만사항 신고, 공무원 관련 비위사실 및 공무원 품위손상행위 제보 등 청렴 시정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청렴해야 이롭고 그렇게 사는 삶이 편안하다면 사회는 저절로 청렴해질 것”이라며 “그런 사회를 위해 예스구미명예감사관들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2014. 4. 1. 제1기 예스구미 명예감사관을 위촉․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2기 예스구미명예감사관은 2018.3.31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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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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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물 공급' 결의대회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4. 4(월) 구미정수장에서 직원 및 현업부서 근무자와 함께 맑고 깨끗한 물 생산 공급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복무 및 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청렴실천 생활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및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효율적인 정수처리 시스템 관리와 정수장 최적 운영방안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특히, 안전사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구미정수장 중앙제어실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한편, 노상철 정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후 배수지 시설개량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안전한 맑은 물 공급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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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과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구미시 세무과 정해진 주무관은 “담배소비세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특별상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담배소비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담배사업법,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2015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이 있었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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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 제작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환경안전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당공무원 부재시 편람만 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환경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세먼지, 녹조, 악취 등 환경난제 해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는 물론 이해당사자 민원, 현장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로 인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변경 시 담당자가 업무를 숙지할 때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환경안전분야 업무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직원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열린 행정,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론적인 면에 치중했던 종전의 업무편람의 문제를 보완해 실무적인 면에 중점을 둬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게 했다. 500쪽 분량의 환경안전 업무편람은 환경안전분야 업무수행에 있어 실무자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환경 일반현황, 환경정책, 기후변화, 환경안전, 대기보전, 수계수질, 생태환경 등 6개 분야 103건의 주요업무 처리 요령과 실무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환경기초시설, 환경관련법령, 환경단체 현황 등 참고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직원업무 능률향상을 통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업무편람을 발간하면서 “앞으로 개정된 법령과 바뀐 내용들은 수정·보완하여 매년 업무편람을 제작, 직원들이 수시로 업무연찬하여 맡은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시민을 위한 환경행정에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교육 교재를 제작하여, 지난 2. 26(금) ㈜삼성전자 등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