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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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최근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활성화와 국가안보 강조를 통한 지역사회 결집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월 3일 제20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근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근 북한문제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수 의장은 구미 경제를 뒤흔드는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구미시가 추진해 온 기업투자 유치 및 각종 사회간접 자본에 대한 민간투자가 난항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는 등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이 있음을 염려하면서 유언비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산업단지 전망대 및 확장단지내 광장 설치를 강력히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시가 다방면으로 노력함을 설명하면서, 전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강행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인하여 남북갈등,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어 긴장된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공직자의 기강확립과 국민 안보의식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구미시의회가 구미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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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임시회 첫날인 3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3월 4일부터 4일간 상임위활동에 들어가며,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되었던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제1차 정례회로 조정토록하는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3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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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계승․발전시켜 더 큰 구미발전을 위한 내실 있고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오전 7시30분에는 구미역 광장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8시 30분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일원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신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하기 위한 추념행사를 가졌으며, 9시 10분에는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선생의 뜻을 기렸다. 오전 10시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시장, 장대진 도의회 의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이항증 광복회 경북지부장 등 도․시 주요기관단체장, 도 전역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순국선열의 위업과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드높였다. 남유진 시장은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내외 귀빈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 이 나라가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깊은 존경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 밖에도 장진홍 의사 추념,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제7회 구미 인동 전국휘호대회 등 관내 곳곳에서는 순국선열을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갖고 3․1 운동 정신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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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신도청 이전 축하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6(금) 15:00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도 유관부서를 방문하여 경북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실․국장 간부공무원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유관부서를 방문하며 시․도간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유대관계 강화를 당부하며, 신도청 경북시대에 구미시가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의식 부시장은 “경북도의 숙원이었던 도청 소재지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도청 이전이 도민 화합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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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2월 24일(수)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과 강창조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및 산하연맹 위원장과 전국 각 단위노조 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이경문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살아있음에 함께 숨 쉬고 할 말은 하는 노조”의 슬로건으로 “안으로는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켜나가고 밖으로는 구미시민의 참 봉사자로서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잔존하는 구시대적 관행을 타파하여 창의적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공무원 조직을 만들어 나가고, 시대에 역행하는 권위주의적 의식을 개혁함에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강창조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지들의 애환을 같이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다. 제3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의 최우선적 목표는 직원들의 화합을 통한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 시켜 43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노동조합을 만들어 간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회원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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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강력 요구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 2. 23.(화) 16:00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최계운 사장을 만나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여 호의적인 답변을 받아 냈으며, 산업단지 전망대 설치, 확장단지 내 광장설치,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조기분양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함께한 김익수 의장은 구미시의원 전체의견과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류한규 회장도 분양가가 높아 투자하기 어렵다는 기업인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최계운 사장을 만난 구미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이하 수공) 구미 국가산업단지 1단지부터 5단지까지 50여년간 공사를 맡아 온 것을 감안하고, 오늘의 수공이 있기까지 구미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하면서, 5단지의 보상가격, 공사비 등을 고려할 때 수공의 입장도 이해가 되나 지금까지 함께해 온 세월을 고려하여 분양가격 인하를 정책적으로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 호의적인 답을 받아냈는데, 분양가격인하는 수공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는 지난해 86만 4천원으로 분양가격이 결정되어 분양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기업 맞춤형 필지 준비,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입주업종 확대, 임대단지 마련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5단지에 투자할 기업인들이 분양가격이 높아 투자하기가 곤란하다는 기업수가 늘어나고,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분양가격이 높다는 의견을 구미시에 전달한 사실을 전하며, 수공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를 요청했다. 이밖에 남 시장은 수도권의 시화호의 달 전망대, 아라벳길 전망대와 같은 수준의 전망대를 세워 줄 것을 요구했는데, 전망대가 세워지면 구미 국가산업단지 전체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및 시민휴식의 명소로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확장단지 내에 구미만의 특화된 광장을 설치하여 근로자와 젊은이들이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구미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끝으로, 5단지 입주기업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선호하는 특화된 사업으로 추진중인 「고순도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추진을 당부했는데, 구미시는 지난 2015. 9월에 수공에 기본용역을 맡겨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예타용역을 맡길 계획이다. 앞으로 예타 통과와 국비확보에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5단지의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서 분양가격 인하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5단지 기업유치는 구미와 대구경북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므로 일반시민, 기업인, 유관기관․단체, 정치권까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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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경북도청 이전 및 이사기념 행사 참석남유진 구미시장(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3시 경북도청(구청사)에서 열린 이전 환송행사와 19일 오전 10시 도 신청사(안동)에서 열린 이사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떠나보내는 아쉬움의 석별의 장과, 신도청 시대의 서막을 여는 화합의 장을 함께하였다. 18일 환송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는 도정 50년 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함께했던 추억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며, 도청 이전의 마지막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19일 신도청 이전 기념행사에서는 주요 내빈들과 입장식, 국기게양식, 고유제(종헌례-시장군수협의회장 자격), 액막이 행사에 참여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그동안 지역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김관용 지사님과 도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래 천년 신도청 시대를 활짝 열어 지역 곳곳이 함께 발전하는 새 경북 르네상스 시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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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의원 선거대비 특별감찰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고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느슨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활동은 2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5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시 본청 및 산하 전 부서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선거 개입에 따른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분위기를 틈탄 직무태만 행위와 함께 음주운전, 도박 등 공직자 품위 손상 행위, 금품·향응 수수, 민원처리 지연·업무기피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 초래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감찰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 행위자는 물론 지휘·감독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문책 조치하고,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전 부서에 전파 유사사례 재발을 철저히 방지할 방침이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4. 13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간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를 철저히 방지하고 비리의 근원을 차단한다는 자세로 감찰활동을 전개하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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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부시장 일행 구미시 방문광주광역시 우범기 경제부시장 등 공무원 9명이 2. 16(화)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구미 전자산업도시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관련 인프라시설 현장투어, 업종전환 성공기업 방문을 통한 기업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서다. 광주광역시 공무원 일행은 먼저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구미시 관내 산업단지 현황 및 유관 지원기관 인프라시설 등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구미의 대표 R&D 지원센터인 금오테크노밸리 조성현황을 견학했다. 아울러, 관내 중소기업 중 자동차부품회사로 업종 전환에 성공한 2개 업체를 방문, 기업현황, 업종전환 배경 및 추진방법 등에 대해서 성공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얼마 전 대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한 LG전자 솔라 공장을 방문하여 구미시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사업 투자배경 및 태양광 사업에 대한 향후 전망과 계획을 청취했다. 광주광역시 공무원 일행은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쟁력 기반강화 사업과 공단의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사업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기업체 방문으로 업종전환에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 기업체 관계자와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구미시의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R&D기반 확충 및 IT기반의 산업구조 다각화로 공단의 체질을 개선, 구미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밸리 조성과 산업정책 수립에 구미시의 발전방안을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구미시는 중소기업의 R&D 기반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하였으며,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설립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또한 미래 먹거리 사업 기반마련을 위하여 5공단을 신규 조성하는 한편, IT전자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자동차부품, 국방, 의료, 탄소산업 등으로 공단의 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산업트렌드에 맞는 산업구조 재편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구미시의 산업단지 체질개선 노력과 성과가 타 자치단체의 밴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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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제 민원, 사전컨설팅 감사로 모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16(화) 15:00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행정자치부 김종영 감사관, 경상북도 관계관, 구미시 관련부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컨설팅 감사 현장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자부 주관 사전 컨설팅 감사를 시행하게 된 경위는 구미시에서 2008년도 7월에 장천면 신장리에 소재하고 있는 해성캐미탈 등 기업에서 공장증설을 위한 연접부지 주차장 사용을 위한 포장 및 수의 매각 요청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요청 건은 현행 법령상 시행에 어려움이 있어 수차례 구미시의 관계부서회의와 토론, 중앙행정기관 방문 및 질의․회신하였으나 부처마다 법령해석과 법적용이 서로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의 장기민원해소와 더불어 법령의 정확한 해석을 위하여 경상북도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사전 컨설팅 감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행정자치부 감사관실에서는 현장 사전 컨설팅 회의를 통하여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주차장 및 공원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