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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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갑) 새누리당 황희덕 후보 사퇴국회의원선거 구미(갑)지역 새누리당 황희덕 후보가 2월16일부로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황희덕 후보 사퇴의 변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구미갑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2016년 2월 16일부로 사퇴하고자 합니다. 나름 구미시가 처한 경제위기를 보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여 소신 있게 일 해 볼려고 하였으나 현 정치의 벽은 너무 높았고 마음만 앞선 나 자신이 아직은 많이 모자라고 여러 가지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새로운 꿈과 목표가 생길 때까지 열심히 경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경선 기간이지만 채동익, 백성태, 백승주, 구자근 후보께서는 아름다운 경선을 하여 어느 누가 공천이 되더라도 승복하여 축하 해 주고 구미를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그 동안 많이 부족한 저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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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박차!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2011년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BAU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지향하는 ‘탄소제로도시’란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을 늘려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탄소저감 및 탄소 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공용자전거 대여,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2006년 시작, 10,213천본, 102%달성)을 중심으로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 센터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산동참생태숲 등 생태 숲 조성에서 힘써왔다. 구미시는 산업도시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미국가 5단지를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공업용수 재이용, 환경자원화 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태양열․태양광 주택 보급,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가동 중이다. ※ 탄소포인트제 : 가정,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 절약 시 절감률(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2009부터 현재까지 17,375톤CO2를 감축, 30년생 소나무 2,633천 그루 나무식재 효과 특히, 시민 및 기업의 참여와 이해의 중요성 인지하여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그린스타트운동, 그린리더양성, 새마을운동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운동 등과 더불어 2014년 6월, 경북권역 최초로 문을 연「탄소제로교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 홍보 및 탄소제로 실천 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15년 12월 말 기준, 63,629명 관람) 받고 있다. 구미시는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민간 주도의「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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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치행사 참석 등 제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견·정책발표회와 같은 정당 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에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되고, 정당과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지방자치단체장은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 정당의 정강ㆍ정책과 주의ㆍ주장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여기는 ○○당 정책연구소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 등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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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정업무 보고 및 청년취업 토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정업무 보고 및 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시정 및 핵심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시정업무 보고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보고회에 앞서 당면 현안에 대한 2월 확대간부회의가 개최되었으며, 2016년 시정추진방향을 담은 영상 상영과 6대 핵심시책에 대한 실국장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핵심시책 발표는 경제통상국장의 10대 IT융복합산업 발전전략을 필두로, 정책기획실장의 문화관광도시 육성전략, 안전행정국장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복지환경국장의 생애주기별 행복 프로젝트, 건설도시국장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선산출장소장의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핵심시책 발표 후에는 현장 사정에 밝은 관련 전문가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사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중 지상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제통상국의 ‘10대 IT융복합산업 발전전략’ 중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경제통상국장은 금오테크노밸리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활용, 관내 중소기업들의 업종전환을 적극 지원하여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며 특히,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지상근 회장에게 향후 관내 중소기업과의 간담회 등 현장 시책홍보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제안하는 등 보다 완성도 높은 시정 추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시정업무 보고회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취업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노동복지과장으로부터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부터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희망과 일자리를 찾아 오는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서 ‘예스구미’는 '예정된 일자리는 없다. 스마트한 젊은이여! 구미에서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의미의 축약어로, 청년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시와 43만 시민들의 의지와 열정을 담은 구호이기도 하다. 발표 후에는 청년CEO, 여성․대학․중소기업 등 일자리 관계자들로부터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주목할 점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한 창업이후 후속 지원방안과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 후 고용유지 방안 등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의 후속 대책에 대한 질의가 이어져 구미시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오늘 토론회에서는 남유진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청년들이여! 취업을 위해 예스구미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취업 준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실업 해소의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 마무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자긍심은 애정에서 시작되며, 그 애정은 시정을 잘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도시, 구미시가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기 할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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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월3일 제20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였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중요한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1월27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서 '2016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청취하였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미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구미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 조례안, ▲구미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개 안건을 최종의결하였다. 또 간담회에서는 먼저 상하수도요금인상과 관련하여 원가대비 낮은 요금으로 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계획(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여 상․하수도 요금인상율을 각각 2.5%, 20%정도로 최소화하고 연차적․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열띤 토론과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이외에도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되었던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제1차 정례회로 조정토록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일에는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이 현장의정 활동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2캠퍼스, 공장장 심원환 부사장)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제조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경영수지악화가 예상되고 스마트폰시장의 투자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사업방향, 의회차원에서 기업애로사항, 하청업체의 어려움 등을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위한 기업 지원시책에 대하여 함께 강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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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재정 60% 조기집행 박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3 (수)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전부서 조기집행(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조기집행 세부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등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세부지침을 전달했다. 구미시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는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 대상액 6,109억원의 60%인 3,665억원(공기업 미포함)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추진 상황 점검 및 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지난 1월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 상반기내 90%이상 발주와 조기집행 대상액의 60% 집행을 다짐한 바 있다. 황필섭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기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의 필요성과 올해 조기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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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이용 스마트한 건축행정 구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건축심의 체계를 구축하여 불필요한 종이도서를 없애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의 경제적비용 절감은 물론 공무원 및 건축사들의 업무능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태블릿PC를 이용한 스마트한 건축심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건축심의 때마다 제출되는 과다한 심의도서를 태블릿PC에 저장하여 활용함으로서 자원낭비를 최소화하고 스마트한 건축행정을 정착시키려는 것이다. 기존에 종이도서로 건축심의를 받으려면 건당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180만원 가량의 제본비용이 들었다. 지난해의 경우 16차례에 걸쳐 총 72건의 건축심의가 이루어져 민원인이 부담해야 했던 비용만 3천여 만원이 넘어섰다. 태블릿PC 건축심의로 설계도서 없이 간단한 손가락 터치만으로 회의가 가능해졌고 심의진행의 효율성을 증진하여 민원인과 건축관계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종이도서가 아닌 컴퓨터파일로 심의를 대체함으로서 심의접수, 협의, 계획변경 등의 절차가 메일링으로 가능해져 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낡은 관행을 과감히 청산하고 첨단도시 구미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시스템을 다른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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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학생블로그기자단 위촉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25(월)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구미이야기를 네티즌에게 알리게 될 2016년「학생블로그 기자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015년 12월 3일에서 12월 22일까지 공개모집 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 중에서 선발된 학생블로그 기자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도 학생블로그기자단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 블로그 개설하기, 기사작성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학생블로그기자는 학교소식이나 내고장 소식, 주요 이슈, 각종 행사 현장 스케치 등 직접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여 구미시청 블로그(http://blog.daum.net/gumicitypr)에 게재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기사를 스크랩해서 네티즌에게 구미를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학업활동으로 바쁘겠지만 우리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블로그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기사작성 능력 함양을 위한 실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워크숍 등을 통해 견문을 넓혀 기자단 운영을 활성화하고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연말 표창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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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8일부터 양일간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6년도 구미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어 2월 1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의한 후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및 관련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2월 3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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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수립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2016년 제조업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시제조업체 조사는 1월 2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제조업체담당업무 공무원과 조사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 후, 다음주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에서는 구미시 관내 제조업체 현황에 대한 기본조사 외에도 구미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를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관내 3,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5.12.31기준으로 제조업체의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자동차 관련 생산업체의 경우 9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 기업사랑본부 김홍태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향후 기업투자유치 전략 마련,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같은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체 협조와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