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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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원대상자를 관내 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취약계층 중심으로 10여세대를 선정, 50톤 정도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 후 전달함으로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업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시행중인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제공함으로서 산불발생 시 확산방지, 산림경관 저해요소 제거 및 산림병해충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 재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강용구 산림경영과장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부산물의 이용촉진 및 산불방지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난방비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땔감 지원으로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홍보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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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태양열 보급사업 홍보 강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탄소제로도시 추진을 위하여 가정의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에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가정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3kw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 900여만원 중 국비 282만원, 지방비 100만원이 지원되며,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400kw인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전에는 연간 약 92만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나 설치후에는 약 6만원이 나와 연간 86만원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정책담당관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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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동법률 교육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원종도)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노동법률교육을 11월 21일 13:00 ~ 18:00까지 한국노총구미지부 대강당에서 노조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 이후 혼돈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현 정세와 노조간부의 역할, 통상임금 법리해설과 최근 달라진 주요 노동관계법, 단체교섭 및 유형별 부당노동행위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오늘 이 자리처럼 앞으로의 노사문화는 서로에 대한 갈등과 투쟁보다는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틈새를 좁혀나가는 성숙된 노사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구미시도『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국노총구미지부는 노동자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향상과 복지사회 건설 및 참된 정의사회 실현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구미노동정보지원센터 운영, 근로자문화센터 운영,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등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선진 노사문화 구축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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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기계 정식 연시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이해권 소장)에서는 11월 19일 오후2시에 도개면 도개리 양파재배포장에서 관련농업인 48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 기계 정식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는 올해 도개면에 양파재배농가5호 1.6ha를 대상으로 자동파종기, 전엽기, 육묘상자 등을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는데 수작업 대비하여 자동파종기 이용시 70%, 전자동 정식기 이용시 90%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관행농법대로 파종·정식 작업을 할 경우 1ha당 60명의 인력이 소요되지만 기계 정식을 할 경우 단 3명이면 가능하다. 즉 1일 인건비 7만원을 기준으로 1ha당 390여만원을 아끼는 셈이다. 금년 양파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량 감소로 농가소득이 감소되어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양파재배농가들은 앞으로 기계정식을 통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생산비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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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형곡자율방범대(방범대장 이근용)가 2014년 하반기 1급지 경찰서 102개 자율방범대중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매년 1,2,3급지별 구분 및 상하반기로 나누어 최고의 자율방범대를 선발하여 포상을 통해 명예와 사기를 진작시키고 확고한 협력방범을 구축하고 있다. 형곡자율방범대는 현재 20명의 대원들이 1일 4명씩 조를 편성하여 매일 야간에 순찰활동을 하면서 청소년선도, 요 보호자 보호조치, 불우이웃돕기 그리고 지역실정에 밝은이들이 경찰과 합동순찰 등 경찰업무에도 적극 협력하는 봉사단체이면서 협력단체이다. 이근용 형곡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원들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활동을 하는데,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며, 대원들의 사기와 자부심도 충만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한 우리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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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문화정착 등굣길 범시민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8일 08:00 야은초등학교 입구에서 이태식도의원, 안장환시의원, 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전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초등학교 앞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법규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 전개와 문자알림 서비스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시내 주요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구미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작은 관심과 참여가 점점 우리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교통법규 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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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주년 인형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100인 미만의 어린이대상 집단급식소의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설치, 구미대학에서 위탁운영하는 구미시 어린이급식지원지원센터(센터장 김송숙)에서는 11월20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300여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을 주제로 하는『컬러푸드를 좋아하는 황금빛 응가맨』인형극을 구미대학교 긍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컬러푸드를 좋아하는 황금빛 응가맨』은 건강에 좋은 음식과 편식을 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의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 중 실제로 편식을 하거나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편식예방 인형극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3년 12월 개소한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형극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미시 어린이의 급식안전과 영양·위생관리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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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 금오산 산상워크숍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대장 한상욱)는 지난 19일 소속 경찰관 및 의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소재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산상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구타·가혹행위로부터 안전한 청정 부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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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농한기 주민교육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에서는 11월 19일부터 가산1리, 가산2리, 동산리 경로당에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으로 6주간 매주1회 만성질환교육과 노래교실을 시작하였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 체감도 향상과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농사일로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덜고 겨울철이면 더욱 심각해지는 노년기 우울증 예방을 위하여 신명나고 즐거운 노래교실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에 대하여 알기 쉬운 방법으로 교육한다. 앞으로 선산보건소에서는 도개면 건강위원회와 협력하여 보다 폭 넓게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주민 스스로 건강을 위한 결정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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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시설 우수 편의점에 방범인증마크 부여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11. 19(수) 11:00 구미시 형곡동 GS25시 구미형곡로점을 찾아 방범시설우수 편의점에 대한 방범인증마크를 부여하였다. 편의점 방범인증제란 편의점 업체 스스로 CCTV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의 환경개선을 유도한 후 일정조건을 갖춘 편의점에 대하여 방범시설우수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편의점 296개소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 결과, 외부에서의 시야확보 등 일정기준을 충족한 22개 업체에 대하여 방범시설우수 인증마크를 부여하였다. 경찰에서는 편의점 방범인증제가 자위방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업체 스스로 시설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방범인증제를 매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