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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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선거정보 안내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선거정보 안내 ☎ 452-2752,458-1390 ♦ 대상선거 ▫ 농업협동조합장선거 - 지역농업협동조합, 지역축산업협동조합, 품목별ㆍ업종별 협동조합 ▫ 수산업협동조합장선거 - 지구별ㆍ업종별ㆍ수산물가공 수산업협동조합 ▫ 산림조합장선거 - 지역산림조합, 품목별ㆍ업종별산림조합 ♦ 선거개요 ▫ 선 거 일 : 2015 . 3 . 11.(수) ▫ 선거기간 : 2015. 2. 26. ~ 3. 11.(14일) ▫ 대상조합(구미시) : 11개 조합 ※ 선산농협, 고아농협, 무을농협, 옥성농협, 도개농협, 해평농협, 산동농협, 구미농협, 인동농협, 구미칠곡축협, 구미시산림조합 ▫ 선출방식 : 조합원 직선제 ♦ 선거권 및 피선거권 ▫ 선 거 권 : 임기만료일전 180일(2014. 9. 21)까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한 자 ▫ 피선거권 :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 관련법령·정관 등에 규정되어있는 피선거권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 투표 및 개표 ▫ 투표시간 : 2015. 3. 11.(수) 오전 7시 ~ 오후 5시 ▫ 투 표 소 : 읍·면·동마다 1개소 ※ 단, 동의 경우 관할 위원회가 해당 조합과 협의하여 일부 동에만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음 ▫ 개표개시 :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하면 개시 ▫ 개표절차 : 투표함 개함 및 투표지 정리 → 투표지 분류 → 투표지 심사·확인·집계 → 후보자별 특표수 검열 및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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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시동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도민안전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도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도민이 체감할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구축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구미 지역의 특성, 여건분석을 통한 세부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안전문화 정착 및 근원적 화재저감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등 재난대비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 및 안전서비스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태형 소방서장 “이번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현장 활동의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피해의 최소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복지 실천에 중점을 두었다”며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 소방공무원 전원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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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기업 (주)E&R Solar 선정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는 2014년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E&R Solar를 선정하고, 11월 3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E&R Solar 이종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1월의 주인공 E&R Solar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모듈 개발,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2009년 구미산업단지 제4단지에 공장 및 R&D 연구센터를 준공하여 태양전지 셀, 태양광 모듈을 생산해 오고 있다. 특히, GS그룹 계열사 (주)GS E&R의 자회사인 E&R Solar는 그 동안 쌓아온 태양광 발전 설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미하수종말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 설비 등 국내 주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또한, 2014년 3월 사명을「STX 솔라(주)」에서「(주)E&R Solar」로 변경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일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재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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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 발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에서 구축 예정인 국방신뢰성센터를 국방산업 집적지인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국방 전문가와 방산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신뢰성센터는 군수품 장․단기 저장품 성능시험과 군수품 환경시험, 군수제품 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하는 평가전문기관으로 군수산업이 집적된 구미에 위치할 경우 방산업체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방산업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구미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주)한화, (주)풍산, 금오공대 융합기술원, 중소기업협의회, IT파크경영자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전․현직 군관계자, 산업체 대표, 학계, 지역경제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하여 군수품의 특수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신뢰성센터를 유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유도무기의 60%, 탄약의 40%를 생산하는 중심지역으로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개의 방산 업체가 밀집된 국내 최대의 국방산업의 메카이다. 특히, 구미지역은 금오공대, 금오공고, 전자공고 등 국방 인력양성 기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이날 유치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지역 입지 당위성으로 무엇보다 신뢰성센터는 수요자(생산자) 중심의 센터가 입주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유도무기 및 탄약의 50%를 생산하고 있는 구미가 신뢰성센터가 입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일 것이다. 또한, 탄약이라는 군수품의 특수성과 품질 교육원 확장성을 감안한 배산임수의 넓은 부지확보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타 경쟁지역보다 지가가 저렴하여 신뢰성센터 구축이 그만큼 쉽고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미는 전국의 국방산업 네트워크인 구미(국방전자)-영천(항공정비)-안강(탄약)-창원(화기)-거제(함정)의 지리적 기능적 중심지임을 강조하면서 방산기업-신뢰성센터-대학(교육기관)이라는 체계구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 의 구미지역의 당위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업체 관계자는 "국방신뢰성센터 입지는 국방기술의 민수이전(Spin-on)과 민간 우수기술 활용( Spin-off)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수출산업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입지가 선정되어야 한다" 며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구미는 신뢰성센터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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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빛' 나눔활동 구미시-LG이노텍 업무 협약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31일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LG이노텍 여상삼 상무, 김동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복의 빛' 나눔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LG이노텍은 3억원 예산으로 금년 1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구미시 관내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 300가정에 LG이노텍 자사칩이 장착된 LED등으로 교체 해주게 된다. ※ '행복의 빛 나눔 활동'은 LG이노텍과 LG이노텍 노동조합이 환경부 및 지역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지원 해주는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이다. LED조명 제품은 초기 투자비용은 높지만 일반 백열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유지비가 적으며, 무엇보다 전력소모량이 적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 외에도 색감도 자연적이어서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환경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이번 협약을 통해 300가구에 2,400개의 LED조명을 교체했을 경우 연간 200톤의 온실 가스 저감효과가 있어, 이는 30년생 신갈나무 2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것이다. 한편 LG이노텍 노동조합은 구미 낙동강 주변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 참여와 1사 1하천 사랑운동 전개 등 생태환경 보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옛날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형설지공(螢雪之功)으로 힘들게 공부를 하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좋아져 기존의 형광등이 LED조명등으로 바뀌어 환경도 생각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국 최초 탄소제로 선포 도시답게 국민행복시대 기초가 되는 환경복지 향상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LG이노텍 노동조합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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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탄소 산업 육성 포럼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30일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철강화학과장,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최종원 부시장 등 대학, 학회, 전문가, 탄소기업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탄소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탄소 포럼행사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 '탄소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철강화학과장의 '정부의 탄소산업 정책방향' 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선임연구원이 경북의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 클러스터 조성' 계획순으로 시작하였다. 또, 탄소부품 개발에 성공한 도레이 첨단소재(주), (주)씨알텍, 극동씰테크(주)의 제품개발 사례 발표에 이어 상품 전시회도 가져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탄소부품 소재 산업을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특히,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주)의 탄소섬유 및 탄소섬유복합재(CFRP) 상업화 사례발표에서 자동차, 항공기에 적용시 40∼50% 감량성과와 시장확대 방안은 참가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구미시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구미 하이테크밸리(제5국가산업단지)에 2016~2020(5년간), 총사업비 5000억원(국비2,550, 지방비195, 민자2,255), 66만1000㎡(20만평)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9월28일 일본 도레이사를 방문하여,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동참을 이끌어 냈다. 10월14일 구미 탄소 섬유 특화단지 조성의 큰 롤 모델로 삼고자 독일 탄소섬유클러스터(CFK-Valley)를 직접 방문하여, 독일 탄소섬유 클러스터의 운영방법, 참여 기업현황 등에 설명을 듣고, 이에 정식회원으로 가입, 사무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 산업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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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읍 이장단 심폐소생술 교육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선산119안전센터는 30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선산읍내 이장, 부녀회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선산생명지킴이 봉사단 3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의 높은 노인 인구비율과 119구급대 간의 원거리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됐으며,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주로 가정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과 응급상황을 가정해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진숙(지방소방장) 119구급대원은 “일상적으로 가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호흡 및 심장마비, 뇌졸중 등 응급사고의 경우, 심장마비환자는 3분 이내에 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소생 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윤수 선산119안전센터장은 "원거리 지역은 119구급대가 도착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해 각 지역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주민 홍보와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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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수처리장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 환경사업부 구미하수처리장은 2014. 10. 30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그동안 구미하수처리장은 재해없는 사업장이 되기위해 각종 처리시설물과 기계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아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이 체질화 되도록 추진해 왔다. 또한 작업전 개인보호구 착용점검, 유해 위험요인 사전확인, 현장 정기 안전점검 등 노사가 합심하여 재해 없는 일터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2012년 12. 1 무재해운동 개시한 이래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2014년 7. 31일 무재해 1배수 목표(416일) 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현재 2배수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하수처리장 조윤성 환경사업부장은 전직원이 하나되어 지속 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함으로서 단 한건의 재해도 없는 구미하 수처리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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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지개자활공동체 공장 오픈 기념식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무지개자활공동체(대표 장세충)에서는 10월 30일 오전 11시 공장오픈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동수 노동복지과장,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승진 구미요한센터 대표, 오영재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무지개자활공동체는 외로운 환우들을 돕는 간병서비스사업으로 2001년 구미지역자활센터의 무지개간병단으로 시작되어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거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제2012-077호)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14명을 고용(사회적일자리 지원 10명 포함)하여 구미차병원, 갑을병원, 선산제일병원 등에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자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간병사업 외에도 지역고령자들의 전통손맛을 살릴 수 있는 전통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우리맛지킴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월 환우들을 위한 미용·목욕봉사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을 밝히는 무지개 빛 사랑과 봉사로 사회적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며 사업의 확장과 공장오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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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DGB금융그룹(회장 : 박인규)은 10월 30일(목) 07:30분부터 09:00분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최경자 시인을 초청하여 남유진 구미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종규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정희 지사장, 향토예비군 구미산단여단 이춘로 여단장,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김중교 본부장을 비롯해 구미 관내 기업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최경자 시인을 강사로 초청하여 『시와 CEO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청마 유치환의 삶에 대한 내용, 시와 CEO의 덕목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최경자 시인은 위대한 경영자들은 시를 통해 영감을 얻고 시와 교감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왔음을 강조하였다. 최경자 시인은 현재 영남문학 낭송가협회 총회장, 울산광역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시인, 시낭송전문가, 화가, 연극인, 퍼포먼스 연출가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