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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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입자 오리엔테이션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02. 17. 09: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타서 전입 직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오리엔테이션 ”을 개최하였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은 지금까지 해 오던 경직된 신고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경찰서 소개와 서장의 “경찰행복론과 긍적적인 사고방식” 등의 자세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홍익치안 구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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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지역아동센터 소방안전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8일 과 삼성전자 직원과 함께 새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관계자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사례 알림, 화재등 재난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응급 대처법을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하였으며 불장난 근절 교육 및 장난전화로 인한 피해 등을 알렸다. 또한 소화기, 휴대용비상조명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체험의 장 마련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소방서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이들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시설보급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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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산림병해충 방제 발대식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의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를 위한 2014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산림병해충 방제 발대식을 2014. 2. 17(월) 9:30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근로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대한 소개, 근로조건 및 근무규칙과 같은 기본 사항과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 및 방제방법,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2014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산림병해충 방제】은 전문 인력에 의한 체계적인 예찰․방제 체계 구축과 산림병해충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17.부터 10개월간 시행되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고사목 벌채․훈증․파쇄 등의 방제작업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최현락 산림방제계장은 근로자들에게 사업설명과 방제작업 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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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양로원(셀린의집) 축복. 준공식구미시에서는 2월14일(금) 10:30 무의탁 및 차상위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된 성심양로원(셀린의 집) 축복식 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경북 행정부지사, 구미부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복지관련 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심양로원(셀린의 집) 신축사업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기요양등급 등급외자 보호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화 및 핵가족화 대비를 위한 통합 전문적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심양로원은 총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하여 2012. 3월부터 2014. 2월까지 2년동안 추진하였으며 건축연면적 1,494㎡, 지하1층/지상3층 건축물로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앞으로 어르신 한분한분의 마음과 고견에 귀를 기울여 구미지역의 어르신들이 다른 어느 지역의 어르신들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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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전기버스 3월중 대중교통 운행구미시(시장 남유진)의 무선충전전기버스는 2013. 7. 1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총742회 16,000여㎞를 운행하며 5,500여명의 시민체험 탑승과 일본 국토교통성 도로국 관계자, 중국 위남시장 (시정핑), 장사시 부시장 일행 등 국외방문객 시승과 일본NHK방송, 로이터․AFP통신 등 유력외신 기자의 방문 취재 등 국내외에 걸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상용운행을 위한 연구 및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시스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하였다. 무선충전전기버스는 국토교통부의 R&D 사업(수행연구기관 - KAIST, ㈜올래브)으로서 2013. 12. 31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지침“에 따라 시범운행기간 동안 수집된 과업수행 관련 데이 타(평가자료)를 정리하여 평가기관인 “국토교통과학진흥원”에 2014.1.24 제출하여 평가가 진행 중이며, 이달 말 결과가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부의 과제평가가 끝나면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급전시설물을 ㈜올레브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차량 등록 등 제반절차를 거쳐 3월중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구미시에서 시범운행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시범사업 종료 후 정부 규격 승인 및 운행절차 미이행, 세금 문제로 2개월째 운행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은 국토교통부의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진행 및 평가과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보도된 것으로서, 전기버스는 시범사업에 대한 과제 평가를 마친 후에야 시범사업 결과물(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급전시설 6개소)을 인수인계 받을 수 있으며, 구미시와 (주)올레브는 보다 빠른 인수인계를 위해 사전 제반 절차를 규정에 따라 착실히 진행 중에 있다. (주)올레브는 전기버스를 시내버스 회사로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해 감정평가 법인에 의뢰하여 차량 잔존가치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소유권 이전에 따르는 세금, 차량 등록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급전시설 기부채납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령’에 따라 10억원 이상 시설물은 시의회 의결이 필요하므로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14. 2. 4에 시의회 의결요청을 한 상태로 2. 20일 시의회 의결이 이루어지는 대로 절차를 이행한다. 또한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소음 인증과 환경부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한 보조금 지급대상 평가를 받고 있으며, 2건 모두 2월말까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으로서 기본적인 차량 안전시험과 전자파 안전성 인증을 ‘12년에 모두 마쳐 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 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일반운행 1. 과제 종료 및 일반운행을 위한 진행 사항 ○ 시범운행 및 과제 종료: 2013.12.31 ○ 과제 평가서 제출 위한 준비 기간: 2014.1.1. - 2014.1.23 - 시범운행 기간 동안 수집된 운영 정보 분석 - 시민들의 피드백 수집 및 정리, 이를 반영한 시스템 보완 - R&D로 개발된 개별 부품 차량 장착 시험 -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연구원들이 차량 점검 및 시험 ○ 일반 운행 일정 및 필요 절차 - 일반운행 시작 예정일: 2014.3월 중 - 과제 평가 후 급전시설물 및 차량의 소유권 이전 - 운수업체에서 차량 등록 후 일반운행 시작 2. 시범사업 국토부 과제평가 ○ 평가기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근 거 :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 관리지침 - 보고서 제출은 통상 과제종료 1개월 내, 비용정산은 3개월 내 - 이에 일반적으로 과제 종료 2개월쯤 최종평가를 진행함 ○ 추진사항 - 평가자료(보고서) 제출 : 1. 24 - 평가위원 연구과제물 서류 평가 중 - 최종 발표 예정일 : 2월말 3. 소유권 이전을 위한 진행 사항 ○ 급전 시설물: (주)올레브에서 구미시로 기부채납 - 기부채납 목적 및 시설물 개요에 대한 공문 발송(올레브) - 구미시 의회 설명 및 의결(2014.2.20. 예정) - 시설물 소유권 이전 완료 예정일: 2014.2.28. ○ 차량: (주)올레브에서 운수사업자에게 무상 이전 - 차량 잔존 가치 평가: 감정평가 법인(2014.2.14. 완료 예정) - 무상 이전 및 향후 일반 운행에 관한 협약서 체결 · 관련 기관: 구미시, (주)올레브, 구미버스, 일선교통 · 향후 정상적인 운행 및 운행 결과를 연구목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에 보고 · 체결 예정일: 3월 초 - 협약서 체결 후 운수업체에서 차량 등록, 일반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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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무사고365일 운동’ 결의대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업무의 안전한 수행과 사고 예방을 기원하고자‘무사고 365일 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는 바로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어 이에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하여 나를 지키고 더욱 나아가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구미소방서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 소방활동현장 표준 매뉴얼을 숙지하였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재난현장은 다양한 위험요소들에 누출되어 있어 항상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며, 평소 소방장비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하여 2014년도 단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라며 무사고 실천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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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0일 오전 9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Clean 소방”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하고 부패 없는 소방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직원은 신뢰받는 소방 이미지를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행정과 청렴은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굳은 결의를 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2014년 새 해, 새로운 마음가짐,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구미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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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담그기 이론교육 및 시연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7일 본격적인 장담그기 철을 대비하여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코리아 김순양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통 장담그기 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장류와 발효에 대한 기초이론과 장담그기 시연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부들은 “어렵게만 생각한 장담그기를 가까이서 보면서 교육을 받으니 도움이 많이 됐다. 발효과정 중에 유용한 물질들이 많이 생기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장점도 있어 올 봄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직접 담아 보아야겠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옥희 생활자원담당은 “젊은 세대들이 장 담는데 어려움을 느껴 시판되는 장을 사먹거나 부모님께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전통장류의 맥을 잇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는데 젊은 주부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장담그기 재료 세척메주 세 덩어리 (3~3.5kg), 생수 8L, 소금 1.8kg, 불에 달군 숯1덩이, 벌꿀 1컵, 대추 10알, 말린 고추 3개, 1말 짜리 항아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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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 추진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한 4명의 사망자 발생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한달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구미소방서에서는 보험조차 가입이 불가능하고 단독경보형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미비하여 화재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위해 각 담당간부를 지정하여 현장확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주거용비닐하우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주요추진사항은 화재예방 자율진단표를 배포하여 출입문에 게첨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 동원 취약지구 순찰, 민·관 합동점검반 구성 무료안전점검, 신속 출동을 위한 관리카드 작성 및 배치 등 이다. 구미소방서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에 취약한 쪽방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소외계층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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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기업 물류현황 및 애로실태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2013년 12월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미 수출기업 물류현황 및 애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물류비 변화는 증가 41.4%, 감소 20.7%, 변화없음 37.9%로 나타났으며, 증가업체의 평균 증가폭은 9.8%로 나타났다. 물류비 상승의 원인으로는 유가상승(35.0%), 화물운송, 포워딩수수료 등 부대요금 인상(30.0%), 제품무게, 부피변화(15.0%), 인건비 상승(10.0%), 철도운임 상승 및 철도파업(10.0%)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요금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항공운임(39.4%), 해상운임(27.3%), 검역, 검수 등 통관관련 비용(12.1%), 컨테이너트럭운임(9.1%), 창고보관료(6.1%), 포워딩수수료(3.0%), 항만하역료(3.0%), 기타(3.0%)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물류 관련 규제 및 행정업무가 까다로운 지역으로는 유럽이 3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 25.0%, 미국18.8%, 기타 9.4%, 중동 6.3%, 동남아 3.1%, 인도 3.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출업무 수행방법은 포워딩업체에 의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6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내에서 직접 수행 33.3%, 자회사가 수행 3.3%, 기타 3.3%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출물류 관련 애로사항은 높은 항공해상운임 및 심한 변동성(32.5%), 공항, 항만 시설의 비효율성(12.5%), 화물연대 파업우려(10.0%), 철도컨테이너기지 열차운행 중단(10.0%), 상대국통관업무 지연(7.5%), 교통체증 등으로 화물수송 지연(7.5%), 육상 운송부문 차량수배의 어려움(5.0%), 수출, 수입자간 정보시스템 불균형(5.0%), 운송수단간 연계체계 미비 및 접근성 결여(5.0%), 보관시설부족(2.5%), 기타(2.5%)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물류 관련 개선 과제로는 복잡한 통관절차 간소화(40.0%), 공차와 화물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간의 물류정보망사업 활성화(23.3%), 화물연대 및 철도파업 방지(23.3%), 철도컨테이너야적장 열차운행재개, 철도 운임 상승억제 등 철도수송 확대를 위한 기반마련(10.0%), 기타(3.3%)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공항과 항만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미공단은 전체원가 대비 물류비 비중이 클 수밖에 없어 기업경쟁력 약화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신공항 입지결정과 철도수송확대를 위해 철송 운임상승 억제는 물론, 약목에 위치한 철도CY에 열차운행이 신속히 재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