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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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의 전기안전 무료점검 봉사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11.30(금)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지사장 배석명)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주원남동의 자연부락인 선기동, 부곡동 일대의 재난취약가구 약 100호를 방문해 전기안전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점검팀은 7개조로 나누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본적인 전기설비인 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옥내 배선, 등기구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무료교체작업을 실시하여 겨울철 전기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하였다. 구미칠곡지사 배석명 지사장은 “오늘 행사는 자구능력이 부족한 독거노인 및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작업을 통해 전기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계획한 봉사활동인 만큼 주민들이 전기사고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한다”며 밝게 웃었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지속될 거라고 예보하고 있는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온기로 선기동, 부곡동 주민들은 안전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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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 최초구축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상황실 실시간 현장 24시 모니터링 장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업무분야별로 나누어 운영해 온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해결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10억, 시비 8억 총 18억원으로 구미시 신평동 188번지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되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의 CCTV 39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279대, 도시공원 37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및 시설물관리 CCTV 83대로 총 793대를 통합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CCTV 394대의 경우 총 394백만원(국비 164백만원, 도교육비 230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에 통합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총 20명이 24시간 교대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재난, 시설물 관리 CCTV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실시간 관제를 진행중에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는 실시간 녹화로 각종 범죄예방과 수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구미시 관제센터가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폭행, 구타, 청소년 비행․탈선 등 47건을 현장 조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통합관제센터에 녹화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 영상자료는 올해만 80여건이 경찰 수사 정보로 경찰에 제공하여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로 제공된 CCTV 영상정보는 관내 범죄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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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수출 견인차 자리매김!구미시 경제분석에 따르면 2012년 구미수출 동향은 세계경기 둔화 등으로 올 상반기 수출실적이 다소 저조하였으나, 하반기부터는 수출실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10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5.6%, 전년 동기대비 17.7% 상승한 35억2천만달러로 대폭 늘어났으며, 이는 최근 5년 동안 10월 수출금액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8강에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재정불안과 미국, 중국의 동반 부진 등 세계경기 침체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가운데 구미수출 실적은 10월말 현재 278억달러로 전국 누적 수출실적 4,554억달러의 6.1%를 차지하였고, 무역수지 또한 181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전국 무역수지 223억달러 흑자의 81%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무역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장기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세계적으로 수출 및 교역이 감소추세, 원화 강세 등에도 불구하고 선전하였으며, 특히 10월에 들어서면서 월간 수출액으로는 최고액을 달성하는 듯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다.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9~10월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된 것과 관련 남은 2개월의 수출실적에 따라 올해 수출 목표(350억 달러)달성 여부가 달린 만큼, 연말 수출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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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원JC회원 구미방문대만대원JC(회장 양웨이쯔)회원 및 가족 32명이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김동조) 초청으로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5일간 구미을 방문했다. 지난 1988년 구미JC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대원JC는 매년 격년제로 상호방문 및 친선교류를 통하여 회원들의 친목을 다져 왔으며, 회원들의 리더쉽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교환해 왔다. 방문단은 11월28일 구미과학관에서 남유진 시장을 예방했다. 백옥경 구미과학관장의 안내로 플라네타리움에 들어선 방문단은 미․소 우주개발 전쟁을 주제로 한 3D 영상을 20분간 관람했으며, 특히 구미과학관의 최첨단 시설과 체험관의 과학놀이 기구들에 많은 흥미를 느꼈다. 방문단과 다과를 함께한 남유진 시장은 “추운날씨에 구미을 방문한 대만대원JC 회원들과 가족들을 따뜻하게 환영하였으며, 이번 방문기간 동안 세계적인 기업 삼성과 LG가 위치하고 있는 IT 전자도시 구미의 발전된 모습을 마음껏 느끼고 낙동강을 끼고 새롭게 개발된 자전거 도로와 금오산의 정기를 듬뿍받아 후에 대만 쭝리시에 있는 산들을 같이 산행하자”는 제안을 하여 주위에 폭소을 자아냈다. 방문단은 도리사와 금오산 그리고 삼성전자를 견학하고 12월1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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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1월 22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400여명의 지도자들이 김장담그기행사에 앞서 내복을 착용, 플랜카드를 들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 원전 5호, 6호기 가동중단에 이어 월성1호기 중단가능성 등 총270kw 감소로 겨울철 전기수급 비상사태 발생했을 뿐만아니라 시베리아 북극한파로 인한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정전(블랙아웃)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바 사전예방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조성이 필요한데 인식을 같이 한데서 비롯 되었다.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내용은 범국민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20% 절약실천운동을 위기극복의 녹색새마을운동으로 전개하여 전력부족으로 인한 국가재난발생의 피해예방에 새마을회가 선도단체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구미시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탄소제로도시 건설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이용하기등의 그린라이프실천캠페인, 기초질서지키기, 공중도덕예절, 인사하기등의 스마트캠페인등을 3개권역인 선산1호광장, 송정동KBS사거리, 인동9호광장등에서 1,3째주 화요일에 개최해왔다.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봉재)에서는 시민들이 무의식속에 자리를 잡을때까지 녹색실천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모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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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및 가래떡 나누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봉사회(회장 이육심)에서는 11.22(목) 오전10시 시민운동장 동문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여성봉사회원,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임원, 읍면동 위원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김치 및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 54가구에 배추 300포기 김장김치와 쌀 160kg 떡국을 방문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바르게 여성봉사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20 ~ 11.22까지 3일동안 이른 아침부터 밭에서 직접 배추를 뽑고 다듬어 절여서, 정성이 듬뿍 담긴 양념으로 담근 김장과 떡국을, 27개 읍면동별 결연을 맺은 어려운 이웃 2가구씩 총 54가구에게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하여 더욱 풍성한 김장나눔 행사가 되었다. 이육심 회장은 “3일동안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봉사회는 연중‘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다문화가정초청 문화탐방 및 전통음식 만들기’,‘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드리기’,금오종합복지관, 구미종합복지관, 바르게쉼터에서 매월 3회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행복도시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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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감시원 정신교육을 통한 산불발생 사전예방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에 따른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21(수) 오전10시 선산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감시원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장, 산림경영과 직원, 읍면동 산불담당 및 산불감시원 등 2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유공시상과 감시원선서, 선산출장소장님 훈시, 산불예방 및 진화에 관한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1.1자로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을 지정 고시하였고 구미시 관내 취약지별로 산불감시원 142명을 배치하였으며 11.22부터 내년 5.20까지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는 등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태세 완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허경선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며 부득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태세를 완비하여 미래의 큰자산인 산림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하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였다. 이번 발대식 통하여 담당구역별로 배치되어 내년 5월까지 읍면동별로 근무하게된 산불감시원에게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요령 등 보다 다채로운 산불감시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내년 봄까지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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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6회 구미 GERI 포럼 개최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2012. 11. 15(목) 07:20분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기업 및 지원기관, 대학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GERI 포럼을 개최했다. 구미 GERI 포럼은 시대의 흐름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산학연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여 지역 산업발전과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1월에 창립하여 6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지식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기반 경제와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소기업”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기획처장)의 강연으로 진행 되었고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져야할 성장엔진과 전환기의 한국경제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정부정책방향 등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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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농업인의 날 우수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구미시에서는 11월 9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불산누출로 인한 구미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250여명의 농업인과 유 관기관 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지고 농촌지도사업 영상 물 상영 및 우수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 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생활개선회 구미시연합회, 여성농업인구미시연합회,구미시4-H본부,구미시4-H연합회원이 참석한 기념행사 에는 WTO시대의 여건변화와 식량생산 과제라는 주제로 정명채 건국대교수이자 늘푸른대표가 특강을 통해 세계농업환경과 안보 차원에서의 식량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기념식 서두에는 개방화에 따른 소비자 욕구에 부응한 최고수준의 친환경 고품질 구미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문을 채택 하여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남유진시장은 격려사에서 불산유출로 인한 구미농산물에 대한 불신을 조기에타파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도록 하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해 위로와 조속히 처리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농업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 으로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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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첫 공공비축미 매입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2일(월) 오전8시부터 선산읍 죽장1리 외 3개 마을수매를 죽장창고 현지에서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읍 첫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하였다. 선산읍에 약정된 전체 매입물량 19,972포(40kg)중 당일 예정 매입물량은 1,811포였으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산읍새마을부녀회에서 차봉사를 하는 등 여러단체장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올해는 쌀 생산량이 볼라벤, 산바 등의 연이은 태풍피해로 농산물 수확량이 감소해 우려하는 농업인들의 모습도 보였으나, 한해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날의 의미를 가졌다. 이날 첫 매입을 시작으로 선산읍에서는 12월 6일까지 앞으로 6차례 더 매입일정을 가질 계획이며, 약정물량 100% 달성 및 순조로운 매입업무 추진을 위하여 농가 홍보와 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농가별 약정물량 전배 등 여러 매입업무 관련 사항들에 대한 빠른 조치로써 농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않을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해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농민들과 자원봉사자 한분한분을 격려하는 한편 건조, 중량 등 정선을 철저히 하여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남은 매입일정에 차질 없도록 농가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