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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 신규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이하 쉼터) '아이좋은집'을 신규 개소한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발생 증가와 즉각분리제 시행으로 피해아동의 일시보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하게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 위치선정을 시작으로 공유재산 심의회, 위탁기관 공모선정, 8월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9월 1일부터 운영하게 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으로 쉼터 리모델링 및 차량 구입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여아전용쉼터는 비공개시설로 별도의 개소식을 생략했으며, 연면적 111㎡ 규모의 사무공간과 심리치료실, 침실2, 거실, 주방, 화장실2 등을 갖춘 단독주택으로 정원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다. 시설장을 비롯하여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총 6명이 아이들을 보호 및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게 된다. 윤성희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전국적으로 학대아동 사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학대피해아동쉼터 확충에 조금이나마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신규로 개소하는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아전용쉼터도 추가로 설치하여 피해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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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도량동 롯데캐슬 공동주택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 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월 1일 구미시 도량동 롯데캐슬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세현 도의원, 관리소직원, 입주민 대표자,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석해 최근 전국 다수의 아파트 화재로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안전관리 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 ▲옥상비상문 현장 확인 등 비상문 안전관리 스티커 부착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방법 및 피난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660여대가 피해를 입은 화재와 관련하여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등에 대해 지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공동주택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화재예방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도량동 롯데캐슬 주민들의 안전문화 확산 기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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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장미로타리클럽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 협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곽보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만19세~45세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145명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비 8,700만원을 지원하며, 구미시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연말까지 대상자 선정 후 내년 8월까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관내병원을 통해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은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암중에서 1위가 유방암, 2위가 자궁경부암일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반면, 여러 암중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있는 유일한 암으로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어 만12세 이하 여아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만17세 이하로 접종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인당 60만원정도 하는 높은 예방접종비 때문에 이미 성인이 된 저소득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곽보라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은 "자궁경부암의 발생률과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예방접종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클럽으로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낙동강체육공원 식수대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 집수리 지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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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일제정비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8. 31 15:30 금오초 - 구미여중 - 경북외고 주변으로 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원, 선주원남동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과 주요 도심지역에서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및 도심지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합동 일제정비를 펼쳤다. 구미시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상습적 불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에어라이트, 입간판, 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민관합동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은 구미시 전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20여명이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일제정비에 많이 참석해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다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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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석호진)에서는 지난 8월 31일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소개하면서 공동사업 공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중 임원진 5명을 새롭게 선출(▲대표 선산읍 이흥세 위원장 ▲부대표 인동동 김혜진 위원장, 도량동 전옥례 위원장, 신평1동 최정이 위원장, ▲총무 광평동 유영순 위원장)했다. 대표로 선출된 이흥세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선출된 임원진 및 읍면동 위원장 여러분과 협력하여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호진 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선출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사각지대 없는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읍면동 협의체 역할이 중요하며, 읍면동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심한다면 구미시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민간위원장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등 지원대상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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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0월 부터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급권자 본인의 소득ㆍ재산기준만 충족하면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로 인해 생계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던 복지 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비수급 빈곤층이 복지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그간 정부가 수급자 선정기준을 단계별로 완화해 온 가운데, 당초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 할 계획이었으나, 그 시기를 올해 10월로 앞당긴데 따른 것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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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6호·7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31일 11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대표 이명희),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형애)과 구미시 마을돌봄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수탁 법인 대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9명이 참석하여 마을돌봄터 운영 전반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한편, 봉곡e편한세상,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의 초등학생 수는 각각 450명, 700명으로 학생 수 대비 공적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부부도 많아 마을돌봄터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현재 구미시는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 경감과 공적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5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 봉곡e편한, 옥계중흥 2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보다 촘촘한 초등돌봄 안전망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돌봄시설 확충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적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아질수록 우리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며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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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사회책임활동'으로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경재)은 지난 26일 인의동에 위치한 소망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존 형식의 창립 기념행사를 대신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했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의 후 교육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했고, 기존 책상과 의자 치우기, 주변 환경정리, 코로나19 방역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 교육용 책상 및 의자 등 약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경재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아동뿐만 아니라 다른 계층의 어려운 분들도 찾아가 사회책임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은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은 올해 상반기에 순천향 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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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특별방역점검[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8월 30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구미간호사의집, 문성효마실주간보호센터)을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이용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중 노인요양시설 47개소, 주간보호시설 31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8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자원봉사자·방문자 등 시설 출입금지, 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금지, 발열체크 매일 2회, 의심증상 있는 종사자 업무 배제, 마스크 착용, 시설내 환기·소독·손소독제 사용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로 예방접종 2회 완료한 종사자라 하더라도 8월부터 선제검사를 주1회로 재개하여 실시하고 있고, 시설 종사자, 이용자 모두 예방접종 완료하여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협조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이용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조금만 참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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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진단검사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목욕탕, PC방,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한달간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10:00~16:00 까지다. 구미시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설치로 구미‧선산보건소 포함 총 3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또한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3개 민간병원과 협약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체전을 한 달 여 앞둔 구미시는 '특별방역 강화대책 주간'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등 방역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물론 활동성이 많은 20~30대 청년층, 외국인 등 시민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지역 내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코로나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