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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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송정동 지하공동구 현장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13일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구미시 송정동 소재 지하공동구를 현장지도 방문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된 현장지도 방문은 구미시 관내 취약대상 10개소를 선정하여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점검, 관계자와의 화재예방컨설팅 등을 통해 화재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송정동 지하공동구는 길이 1,567m, 높이 3m의 지하구로 전력 통신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활동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와의 면담을 가졌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지하구는 화전안전기준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대상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특별관리를 해야 하는 시설물이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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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천.성수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지방하천 중 2021년 국·도비 지원 신규사업에 선정된 한천, 성수천 2개소 하천에 대하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천ㆍ성수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여유고가 부족한 제방, 교량 및 낙차보 등을 재설치하여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도비 485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745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한천과 성수천은 낙동강의 제1지류 지방하천으로써, 한천은 장천면 상장리에서 구포동과 옥계동 도심지를 거쳐 낙동강과 합류되며, 성수천은 산동읍 인덕리 인덕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산동읍 성수리를 거쳐 낙동강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 균특예산이 지방이양 사업으로 전환되어 사실상 국비를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국비 보조사업으로 2개 지구가 동시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중 어렵게 선정된 만큼 실시설계 단계부터 여유고 및 하폭 부족 등 기준 미달 시설에 대한 기초 조사를 정밀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친수공간 확보에 따른 수(水) 복지 실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단시간에 많은 양의 호우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 폭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한천과 성수천 일대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도심지가 접하고 있어 홍수 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구미시는 태풍 및 하천 범람 등에 따른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추가로 발굴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신속한 사업 조기집행을 하되, 지역 업체 및 관내 인력‧장비‧자재를 우선으로 사용하여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시민이 거주하는 생활권역 안에 자연친화적 공간을 확보하여 재해예방은 물론 도심지 일대의 안전한 수변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번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 환경개선에 따른 인근 상권 활성화로 지역주민 소득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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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안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오는 7월 6일부터 모든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는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 가입해야 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현재 화재배상책임보험은 방화, 원인 미상 등 업주의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피해자들이 보상받을 수 없다. 하지만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의 과실이 없더라도(무과실) 피해자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 1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치이다. 개정 법률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또는 영업을 하려는 자는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무과실 보장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기존의 화재배상책임보험은 2021년 7월 5일까지만 효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장내용을 변경하거나 새로 가입해야 한다. 다만 기존 보험에 무과실 보장 내용이 포함된 경우는 별도의 변경 또는 가입이 필요 없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40-013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 법률 개정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다중이용업소 영업주께서도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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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 구축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홀로 있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구미(GUMI) 함께 살피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구축 운영한다.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은 지정시간(최소 12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휴대폰에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구호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앱으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앱 장터(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없는 중년(만50세이상 만64세이하)의 고위험 단독가구는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보호자로 등록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별도의 예산을 수반하지 않는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구호체계 방식은 센서 및 서버 등 많은 설치비용이 소요돼 보급에 한계가 있으나, 구미(GUMI) 함께 살피미 앱은 운영을 위한 별도 서버가 필요 없어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없고 Play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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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문마을공동체조성사업 신규 마을 현판제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지역민과 도.시의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해평면 해평리 '해평하리(海平下里) 이야기'와 무을면 무등1리 '소소대락(小疏大樂), 작은 소통 큰 즐거움'의 인문마을공동체 지정을 축하하는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인문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마을인 형곡동 금호어울림 포레(19년 지정), 진평미래타운(20년 지정)과 함께 신규 마을인 무을면 무등1리, 해평면 해평리를 지정하여 인문을 기반으로 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등1리 인문마을공동체(무등1리 마을자치회)는 '소소대락(小疏大樂), 작은 소통, 큰 즐거움'이라는 사업명 아래 인문학습동아리 '도란도란', 목공프로그램 '밀고 깎고 다듬고'를 진행한다. 문해 및 생애전기쓰기, 보듬도마 만들기, 책장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월 중에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주민 시낭송을 포함한 온마을 한마당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해평리 인문마을공동체(해평리 새마을회)는 ‘해평하리(海平下里) 이야기’를 사업명으로 하여 마을이야기 기록단과 마을해설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이야기 기록단의 활동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전통을 담아내고 책자를 발간하여 해평을 기록하고, 주민을 직접 마을을 설명하는 마을해설사로 양성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생기는 이웃들 간의 유대와 소통이 진정한 인문학이라 생각하며, 사람과 삶이 어우러지는 인문공동체로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일상 속 지혜와 전통을 공유하는 활기찬 마을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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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미린풀하우스,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평가 '우수단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평가’에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2010년부터 시행한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평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공동주택단지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가 11개 시·도(광역)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한 22개 단지를 대상으로 서면·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단지 1곳과 우수단지 5곳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재활용에너지 절약 ▲그 밖의 우수사례(근로자 상생, 코로나19 대응 등) 5개 항목이다. 구미 우미린풀하우스는 구미시와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민 23명이 바리스타 자격을 획득해 이 중 4명이 입주민 카페에서 직접 근무한다. 또한 경비원·미화원 인권 존중을 관리규약에 반영하고 갑질 근절 캠페인 등 근로자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했다. 김상기 구미시 공동주택과장은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관심과 노력으로 공동주택 관리 수준과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우수관리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해 구미시의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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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4월 29일부터 구미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대상자 16,640여명 중 접종동의자 12,760여명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5월 6일까지 4,043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후 백신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접종계획에 따라 5월-6월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실시 중이며, 5월 6일부터 70세-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65세-69세(5월 10일~), 60세-64세(5월13일~)로 연령대별로 진행된다. 예약은 ①온라인 예약(https://ncvr.kdca.go.kr) ②전화예약(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1339) 또는 구미시 예방접종콜센터(☎480-5000) ③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본인명의 휴대전화 지참) 시 어르신들의 온라인 본인 예약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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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캠핑장,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이동환경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구미캠핑장은 지난 5월 8일 캠핑장내 다목적광장에서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동환경교실은 '같이 Plus+'사업(구미시설공단에서 기획한 사회적 가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협업하여 진행했다. 캠핑장 이동환경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 및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모기기피제 및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로 구성된 환경체험 프로그램과 '엄마, 아빠와 함께 별자리 탐사'를 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캠핑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채동익 이사장은 "캠핑장에서 실시하는 이동환경교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친환경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내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캠핑장은 오는 5월 22일과 6월 19일에 '환경퍼즐 만들기'와 '이동식환경버스 차량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교실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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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원 위촉![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5월 7일 13시 환경교육관에서 힐링가든봉사단원 39명을 위촉했다. 힐링가든봉사단은 연수원의 시민정원사, 원예, 산림분야 등의 교육 수료생이 주축이 되어 2013년도부터 환경연수원에 운영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경북도내 시‧군의 오지마을 또는 사회복지단체 등을 발굴해 공동체정원 조성과 원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복지 증진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원은 매년 교육수료생 중 지원을 받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위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주, 김천, 구미, 칠곡지역 수료생 39명이 지원해 위촉했다. 올해는 신규로 발굴한 지역을 비롯해 지난해 대상 지역에 애프터서비스 차원의 '다시 찾아가는 힐링가든봉사단'과 공동주택 대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힐링가든 봉사단이 도민들이 공감하는 자연사랑, 환경보전 의식과 함께 도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심학보 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힐링가든봉사단에 지원한 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 실현을 위해 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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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초기진화 유공 시민에게 감사패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일 형곡동 주택 1층 미용실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한 시민에게 화재진화 유공을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공자 최광목, 최정훈은 지난 4월 11일 화재현장을 지나가던 중 치솟는 붉은 불길을 확인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화재진화 활동으로 연소 확대방지 및 재산피해 경감에 큰 기여를 했다. 감사패 수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최광목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주셔서 고맙다."며 "평소에 받은 소방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보급하고 실질적인 소방교육을 활성화하여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