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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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속 안전한 교육운영 돋보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 1명의 확진 사례 없이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수원은 매 교육 시작 전 연수원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육진행요원들의 세밀한 문진을 통해 발열과 증상체크와 철저한 마스크 쓰기를 기본으로 하고 원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장 내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100~280명 규모의 대형 교육장에 30명 내외로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강의장과 구내식당에 투명가림막 설치와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을 시행하고 교육생들의 보건을 위한 철저한 조치를 했다. 또한, 원내 찾아오는 탐방객과 교육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원 입구에 안내 요원을 배치 철저한 동선 분리를 통해 강도 높은 방역수준을 항시 유지했다. 특히, 지난 11일 수료식을 마친 제13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00시간의 장기교육을 34명의 교육생이 한 명의 낙오 없이 수료해 돋보였다. 나아가 시민정원사, 버섯종균기능사,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야생화천아트과정 등 최소 8회에서 18회의 중장기과정으로 운영해 130여 명의 교육생을 수료시켜 코로나-19속에서도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운영을 멈추지 않았다. 숲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을 위해 상주에서 온 배OO 수료생은 "안전한 방역 조치로 늘 마음 편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해준 연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교육운영에 다소 불편한 방역 조치에도 불평 없이 교육을 수강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개설 예정인 모든 교육과정에도 높은 수준의 방역을 기본으로 갖추어 안전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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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4일(월) 10:00 구미역 광장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형곡 네거리와 구미역 광장에서 4개 교통봉사 단체별 교차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매년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운전 및 보행행태, 교통안전, 교통약자 수준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20여명과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 구미시 교통정책과 합동으로 개최되며, 구미역 광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지도ㆍ단속을 동시에 실시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구미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문화지수 취약 항목에 대한 수준 향상을 기대하며, 나아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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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선물용 식품에 의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9월14일(월)부터 9월25일(금)까지 추석 명절 성수식품 특별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추석 명절에 많이 소비 판매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한과류, 다류, 두부류, 식용유 등)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 이다. 안전한 식품을 위한 수거대상 품목은 한과류, 약과, 떡류, 두부류, 나물류, 생선 등 제수용품과 다류, 인삼제품류, 식용유지, 벌꿀,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 식품으로 산가, 잔류농약, 세균수, 중금속 등을 검사한다. 이연우 구미시 위생과장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계몽하고 중요 위반사항 및 부적합 식품 등의 경우 관련 규정에 의거 엄중 처분함으로써 비위생적인 추석 성수식품을 근절시키고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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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추석맞이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 기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14(월) 11:30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에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2002년 설립되어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중고생 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법운사회복지회의 성품기탁은 올해 4번째로 1월에는 희망나눔캠페인 성품 550만원, 3월과 6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품 550만원과 500만원, 9월 추석맞이 500만원으로 합계 금액이 2,100만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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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LG디스플레이(주) 협업,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 실시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월 14일(월) 11:00 오태1동 50가구, 16:00 선산읍 봉곡2리 24가구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는 9. 14.(월) ~ 10. 15.(목) 기간 중 소방관서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에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10개 마을, 640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주택용 협업 행정으로 구미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에 취약한 사람이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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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구미 인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보!국민의 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4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구미 인동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9년에 개설된 인동시장은 30년이 지난 현재 시장을 비롯한 주변 인프라 등이 낙후되어 상권이 침체된 상태로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구미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이번 사업은 총 40억원이 투입(국비60%, 지방비40%)되며, 규모 961.2㎡에 시장 상인이나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차장 설치 및 개보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금오공대에 27년간 재직하면서 인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오랜 지역 숙원 사업임을 잘 알고 있었다."며 "21대 등원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사업 중 하나로 이번 사업으로 인동시장과 주변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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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중 특별순찰 및 감시 활동은 2단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다. 1단계로 9. 21.부터 9. 29.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하며, 2단계로 9. 30.부터 10. 4까지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순찰과 감시는 감시용 드론 및 첨단 측정장비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 환경오염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하는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연휴 중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10)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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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ㆍ구미참여연대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성명구미YMCAㆍ구미참여연대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시와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논의에 앞서 낙동강 자연화와 오염방지 대책에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지난 9월 10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환경부 조명래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환경부가 발표한 '낙동강 유역 통합 물관리 방안 연구 용역'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낙동강 먹는 물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았다고 언론에 보도되었고 많은 언론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구미 해평취수장의 공동이용으로 정한 것이라고 해석하며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에서 조차 경남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반대로 개최되지 못했으며 이후 진행된 온라인 보고회에서도 낙동강 보개방과 재자연화에 대한 내용의 부재, 취수원 이전 거론으로 인한 지역갈등 증폭, 주민논의 부족 등 연구의 문제점에 대한 성토장으로 변했고 이에 환경부는 다양한 의견수렴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혀 현재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이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구미산업단지, 대구산업단지, 금호강은 낙동강 전체 수계에서 가장 주요한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미와 대구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원 차단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도 부족한 마당에 취수원 이전과 관련된 섣부른 논의는 또다시 상·하류 유역민들의 물 분쟁만을 촉발시키며 낙동강 수질개선과 자연성회복을 등한시하고 늦추기만 할 뿐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은 2000년 낙동강특별법 제정 당시의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자’는 합의의 연장선상에 있어야 한다.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축산폐수, 산업폐수, 생활하수의 안전한 처리 후 방류,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을 통한 유해화학물질 원천 차단 등을 통하여 현재의 수돗물 중심의 관리에서 오폐수 중심의 관리로 낙동강 수질관리를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낙동강 수문개방과 보 처리방안 마련해 유해녹조 저감과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그것이 상하류 유역민들간의 안전과 낙동강 생태를 보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고 우선적인 과제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필요한 취수원 다변화는 그 이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차원에서 협의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문제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대구시는 지금 당장의 섣부른 논의를 중단하고 낙동강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며 "낙동강 자연화와 오염방지 대책에 대한 노력 없이 지역 갈등만 부추기는 무책임하고 소모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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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숭조당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및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추석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모성묘객 이동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분산대책으로 비대면(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구미시 공설숭조당 1관, 2관에는 12,100기 정도가 안치 중으로 명절 연휴 봉안시설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예년처럼 성묘객들이 몰릴 경우 연휴기간동안 약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내 감염병 우려가 커질 것을 우려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명절 전후 2주간(9월 14일 - 10월 16일)은 공설숭조당 제례실(분향실) 및 휴게실 사용을 금지한다. 추석 연휴기간(9월 30일 - 10월 2일)은 성묘객의 방문을 중단하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실시하여 감염병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유족 1만 여명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추모서비스 시행에 대한 홍보를 펼쳐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성묘서비스는 오는 21일 12:00부터 개시되며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 접속하여 별도 신청 없이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추모관 꾸미기(영정사진 등록, 차례상, 헌화, 분양선택 등), 추모글 작성, 가족·친지와 SNS 온라인 공유 등이 가능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시민의 안전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명절은 안타깝지만 비대면 온라인 성묘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예방 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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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괴곡리에서 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의 기쁨 시민과 함께!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11(금) 14:00 해평면 괴곡리 990번지 일원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열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및 지역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5월 1일 모내기를 하여 133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수확면적 3,467㎡에 2,840kg정도를 수확했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당일 수확한 벼는 전량 해평농협미곡처리장에서 매입하여 금년도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직접 콤바인 운전 및 벼 베기를 시연했으며,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무사히 넘기고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온 국민이 코로나19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