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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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관응)에서는 6. 5(금) 오전 8시부터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농장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을 통해,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다소 부족한 일손이지만 최선을 다했다. 농가에서는 한창 일거리가 많은 시기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관응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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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진평파출소 고혜영 순경, 치안지도 UCC 공모 우수작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 지역치안 UCC 공모전에서 진평파출소 고혜영 순경의 공모작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 UCC란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이 관할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취득한 치안정보를 동료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영상으로 취득한 정보를 신고처리 및 근무 시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현장대응과 주민 밀착형 순찰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고혜영 순경은 지난 12월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로 발령 받은 후 관내 유흥가, 주택가, 학교주변 등으로 구역을 세분화해 순찰 노선을 정하고 탄력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주민들과 직접 대화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획득한 치안정보를 지도에 표시하여 알기 쉽도록 설명한 UCC를 제작, 지방청 심사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고혜영 순경은 "지역치안 UCC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관내 구역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더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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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고아읍 사과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주광하) 소속 평생교육과,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직원 30명은 6. 4.(목) 고아읍 횡산리에 소재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는 "해마다 겪는 일손 부족으로 늘 걱정이 많지만,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직원들이 사과 농장 내 풀 뽑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주광하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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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부, 도청 및 시·군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110개소 이상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반은 3인 1조(11개조)로 편성하여 무허가 배출시설 및 환경오염행위 단속과 병행해 가축분뇨 관리기준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대규모 및 상습민원 유발시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시설 등을 고려 후 김천시와 교차 점검할 예정이며,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와 침출수의 축사주변 및 공공수역 유출행위, 퇴비사 유출방지턱 미설치, 미부숙 퇴비 살포 및 무단 투기 등 관리기준 준수에 대한 사항과 무허가 축사 설치 여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농가의 이행실태 확인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행정사항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가축분뇨법 위반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부서에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축산부서에서는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증대에 맞추어 대규모·전업화로 변해가는 축산농가에서는 환경인식 향상이 필요한 때이다"면서 "환경에 소홀한 이전의 운영방식을 탈피하여 관리기준 준수와 시설개선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축산 경영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점검자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점검장 입회자 최소화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발생동향을 예의주시하여 일정 및 지역을 조정하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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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3일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소재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민들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구미소방서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구조구급과 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아읍 대망리 소재 강모씨 인삼밭을 방문하여 인삼밭 차양막 보수·정비작업 및 잡초제거, 인삼밭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미소방서는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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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구미시학원연회 코로나19 방역봉사단 활동 격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3일 최근 개학 등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생활방역의 실천이 중요한 시기에 학원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 등에 방역봉사 활동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구미시학원연합회 방역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김창진) 방역봉사단은 연합회 임원 및 회원 25명으로 구성해 지난 2월 26일부터 매주 3회, 2개조 10명이 교대로 학원 및 주변상가 등에 방역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간담회에서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학원 및 교습소 주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이행에 적극적인 동참과 구미시학원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방역봉사단을 꾸려 활동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이런 방역봉사 활동은 생활방역의 모범사례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구미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과 휴원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원‧교습소에 대해 방역비 지원사업(개소당 50만원)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학원연합회의 방역봉사 활동에 필요한 방역물품 등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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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공모확정 국비 120억 확보!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0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7~2019년까지 시행한 '구미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으로 선정된 노후관로 L=117km 중 급수가구, 대수용가, 학교·병원 등 민감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관로 L=51km를 우선 정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작년 5월 발생한 인천 수돗물 사고 이후 노후 상수도 시설의 안전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그간 자구적 노력을 해오고 중점관리지역 선정 등 추진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구미시를 최종 선정했다. 구미시에서는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발표 이후 사활을 걸고 공모 사업을 준비 해 왔으며, 올해 1월 23일 공모사업 접수, 1차 서류 평가 통과 후 3월 19일에 발표평가를 하였으나, 4월 28일 최종 선정시에는 안타깝게도 선정이 보류되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장세용 구미시장이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만나 구미시 노후관의 실태 및 노후관 개체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에 대해 토로하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추가로 6월 1일 국비(120억)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9개 지자체가 선정이 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 고령군이 각각 국비 120억, 40억을 지원받는 것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에는 요금현실화 지속시행, 환경부 정책사업인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하겠다는 구미시의 의지가 국비확보의 큰 역할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노후관 개체사업은 지방비 50%를 매칭하여 앞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40억(국비 120억, 도비 36억, 시비 84억)규모의 예산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방 재정만으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에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돗물의 수질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수도시설 관리운영 선진화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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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역후도로 확장공사 완공 눈앞 교통 개선 기대 ... 신호등 체계 개선 남아!구미시에서는 구미역후 도로 확장공사(위치:원평동 1008-25~남통동 14-55)를 2016년에 사업비 3,665백만원(공사 1,450. 보상 2,215)의 예산으로 5년 공사끝에 오는 7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남통동 역후도로 확장공사는 구미역 뒤편 혼잡도로를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확장(L=760m, B=6~8m ⇒ 8~12m) 사업으로 지역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사업이 시작되어 2019년에 대백마트~금강사 구간 660m 까지는 확장 완료했으나 연탄선 선로 철거 및 철주 및 전력선 이설에 따른 철도공단과 협의 과정에서 공사가 한동안 중지됐다. 이후 기존 연탄선내 전차선 철거 및 이설을 위해 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구미시에서는 연탄선 선로를 철거하고 철도공단에서는 전력선, 철주 철거 및 전력선 이설을 완료하면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구미역후 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760m의 도로 길이와 도로폭 확장으로 구미역 뒤편 혼잡도로 통행을 개선하고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의 흐름에 대한 개선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사구간 마무리 현장사진을 살펴보면 대백마트 뒤쪽에 교통섬이 설치되어 있고 공사 구간 끝 지점(대백마트 뒤)에서 우회전만 되는 것으로 설계되어 있다. 역후도로를 완공하면서 도로 확장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백마트 뒤쪽 부근에서 선기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방향으로 좌회전 진입에 대한 신호등 체계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구미역후 도로 금강사와 대백마트 뒤쪽까지 일방통행 등 역후도로 확장에 따른 교통 분산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선기동 이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청구아파트 방향 우회전(남통 신호등 부근) 진입 도로에 대한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시청 관계자는 "대백마트 뒤편 도로에서 선기동 이편한세상 방향으로 좌회전 필요성은 인정하나 지금까지 협의 결과로는 교통신호 변경이 어렵지만, 다시 한번더 관계 기관과 신호등 체계와 민원 등에 대해 면밀한 협의와 검토를 통해 문제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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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 선착순 모집 실시구미시(장세용)는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던 2020년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6.1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생은 6월 3일(수)부터 구미시정보화교육장 9개소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컴퓨터기초ㆍ한글ㆍ엑셀ㆍ파워포인트 중 3개 과정까지 신청가능하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최소 1m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교육생을 1/2로 줄여 모집한다. 또한 손소독제 비치ㆍ발열체크ㆍ교육장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교육생은 출입할 수 없다. 구미시는 그동안 정보화교육 수강을 희망했던 시민들에게 교육안내 문자를 발송하였고, 교육을 통해 온라인 개학으로 컴퓨터 조작이 능숙하지 않아 당황스러웠을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방침이다.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미시민들의 일상이 빨리 정상화되어 하반기 정보화교육시에는 더 많은 교육생을 모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원활히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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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등록 모든 차량, 자동차 종합검사로 변경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자동차 종합검사 신규 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오는 7월 3일부터 구미시에 등록된 모든 차량은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 서울과 부산 중심의 대기환경규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대기관리권역이 시행됨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된 구미시도 기존 정기검사에서 7월 3일부터는 종합검사로 변경 시행되며, 종합검사는 기존 정기검사에 실제 도로주행 상태를 반영한 부하검사방법 등의 정밀검사를 추가해 실제 주행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검사하는 것이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 받아야 하며,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구미검사소나 관내 종합검사 지정정비업체에서 받으면 된다. 다만, 전기자동차와 태양광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저공해 자동차는 종합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장근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기간 내에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포함한 종합검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