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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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관원, 직불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의무시행!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전희영, 이하 농관원)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도입·시행을 앞두고 농업인은 직불제 신청에 앞서 신청의 근간이 되는 농업경영체 정보의 변경신청을 오는 3월31일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직불금 지급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농업과 관련된 정부 보조금, 융자금 등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하는 제도다. 농업인별 신청가능한 공익직불금의 유형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직불금 신청에 앞서 정확한 경영정보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제출을 포함해 일제 경영체 변경 등록을 추진한다. 주요 변경등록 내용은 주민정보, 농지정보(양도, 매매, 상속, 임대차) 등이며 변경사항에 대해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신청서에 작성한 후 농관원 시·군 사무소 및 읍·면·동사무소 등 별도의 지정된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직불금(소규모농가) 지급대상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는 직불금 산정을 위해 소규모 농가의 구성원(비농업인 포함)과 농지소유 면적, 농외소득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이며 등록정보 필지의 합이 1ha(10,000㎡)미만 경영체만 해당이 된다. 농업인은 배부된 서류 중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확인을 참고하여 변경등록신청서에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변경없음 체크 후 서명,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사항 작성 후 서명하고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작성하여 함께 제출하면 된다. * (농업인 배부서류) ①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신청서, ②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확인(참고용), ③ 직불금(소규모농가) 지급대상자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1ha미만 경작자만 해당) ④ 변경신청서 작성 예시 ⑤ 농산물품질관리원장 공한문 및 변경신청 절차 농관원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변경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읍·면·동에 제출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으며, 단순한 변경 또는 변경이 없는 경우 인터넷(www.agrix.go.kr), 농관원 전화 또는 콜센터(☎1644-8778)를 통해 변경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지정된 기간 내에 필지추가 등 변동된 경영정보를 사전에 변경하지 않을 경우는 직불금 신청시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3월말까지 변경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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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본격적으로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주변의 환경정비 및 꽃가꾸기 등을 실시하는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8개 단체(1,834명)가 참여, 72개 구역을 입양했으며,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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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 세종2청사(17동) 2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19명의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구미소방서 김기범 소방교는 ‘살펴보자 가정 내 안전 우리 집, 무엇이 위험할까?’란 주제로 직접 제작한 PPT영상을 활용하여 뛰어난 강연을 펼쳐 전국 시·도 19명의 참가자 중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범 소방교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애써준 경북소방본부와 경북소방학교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안전교육의 표준화와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및 우수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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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구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7월 22일부터 발행한 구미사랑상품권 발행액 100억원의 90%(90억)를 판매하여 2월 20일자로 구미사랑상품권 10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장기간 경기침체로 움츠려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와 관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올해에도 구미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어 상품권이 지역경제 지킴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가맹점은 5,000여개로 일반음식점, 슈퍼, 학원, 주유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골목경제 및 지역경제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사랑상품권은 1. 13부터 4. 10까지 3개월간 10% 특별할인 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및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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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김영란법 위법 논란, 검찰이 진위를 밝혀라"구미경실련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장세용 시장, 끝없는 민생무관 논란으로 리더십이 추락됐다"며 이번 "김택호 시의원과 인사청탁 뇌물공여 논란에 대해 검찰이 진위를 밝혀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시장 비판은 공공성이며 비판에 귀를 열고 포용하지 않고 적개심으로 대응(증언)함으로써 김영란법 위반 논란으로 비화됐다"며 "증거물 못 본 시민들은 진실을 알 수 없기에 논란을 제공한 시장이 증거를 공개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또,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에 대해 지난 1년 8개월의 임기 동안 "▲무대책 리더십= 여소야대 아래 확실한 돌파 대책도 없이 새마을과 폐지 추진, 논란만 일으키고 포기. 지지도 하락, 개혁동력 상실… 불요불급 새마을 예산(=행사·조직) 축소 등 점진적인 ‘저강도 전략’(구미경실련 조언) 무지. ▲뭉개기 리더십= ➀전임 시장 때 민원 수용 거쳐 결정된 ‘왕산광장·왕산루’ 뭉개기 ➁시의회에서 부결된 ‘꽃동산공원 아파트 3천 세대 건립’(5만여 주민 정주여건 파괴=반대민원 제기 상태)-국토부 지침 위반 재상정해 뭉개기. ▲안하무인 리더십= ➀독립운동 서훈 1등급 왕산 허위선생 친손자 허경성(당시 93세) 옹에게 고함·삿대질해 다음·네이버 실검 1위 기록 ➁김택호 시의원에게 “이 자식이” 욕하기가 SNS에 퍼져 시장 품위 추락. ▲돌출 리더십= ➀시장이 시의원(김택호) 징계 위원회에 참석해 인사청탁 뇌물공여 시도 증언해 제명에 결정적 명분 제공. 이렇게 ‘시-의회 균형’ 깨는 ‘돌출’ 처신하는 시장이 전국에 또 있나? ➁시대역행 ‘시장 관사’ 부활을 ‘돌출’ 추진했으나 구미경실련과 언론, 맘카페 등 반대여론 급등으로 포기. ▲옹졸 리더십= ➀8명인 같은 민주당 시의원들도 포용을 못해 분열 ➁일부 지지 시민단체의 비판도 수용 못해 일부 진보 시민단체 이반"을 지적했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보약과 현금, 침대 받았다 증언' 보도(구미인터넷뉴스) 이후, 장세용 시장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문제의 근본 원인인 장세용 시장의 리더십 문제를 지적하면서 반성과 쇄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구체적 사안에서 구미경실련은 "시와 의회의 상호발전의 핵심 요인은 협력과 견제라는 상반된 성격(역할)의 균형인데, 이처럼 중요한 균형관계를 깨는 ‘시장의 시의원 징계위원회 출석-불리한 증언’이라는 황당한 발상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장세용 시장 말고 전국에 또 어느 시장의 사례가 있기나 한지, 아무리 자기를 비판하는 시의원이 미워도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실망스런 일이다. 거기다 김택호 시의원은 장세용 시장과 같은 민주당이다. 선당후사는 말뿐이고, 막장이다!"고 지적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에게 "시장 비판은 공공성이다!는 점을 백번 강조하고자 한다. 시민 대표로 선출됐기 때문에 시장이 독재자 수준의 과도한 권한을 가졌고, 그 권한의 사용의 정당성 여부에 대한 찬성과 비판은 당연히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권리이다. 시장의 정책과 리더십을 비판하는 시의원이나 시민단체, 시민을 적대적으로 대하는 시장은 헌법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독재자 같은 권력도 각성하고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시민 앞에선 ‘한줌 권력’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까지 시장의 리더십을 '욱하는 성질'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시장의 시의원 징계위원회 출석-불리한 증언'이라는 황당한 발상 역시 '욱하는 성질'과 같은 맥락이다. 네이버·다음 실검 1위를 기록한 왕산 허위선생 장손 허경성 옹에 대한 고함·삿대질 역시 '욱하는 성질'과 같은 맥락이다. 뭉개기 리더십, 무대책 리더십, 돌출 리더십, 안하무인 리더십, 옹졸 리더십이다"고 비판했다. 구미경실련은 "비판에 대한 ‘적개심’을 버리고 귀를 열지 않는 한, 장세용 시장의 리더십 회복은 요원하다. 벌써 임기 1년 8개월째이다. 2년 후, 장세용 시장의 리더십은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밖은 벌써 식었다! 민주당 내부부터 살펴보라!"고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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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삼계탕 후원 배식봉사!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8(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12명이 참여해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 300수(100만원상당)를 후원하고 어르신 160여명에게 뜨거운 삼계탕을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배식하는 등 진정성 있는 봉사를 실천했다. 나눔봉사단은 2013년 발족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캠페인 전개,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했던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모금활동과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를 통해 구미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118도까지 상승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에 감사를 전하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힘든 시기,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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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홍보간담회 및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였고, 2020년 1월 사업신청 공고하여 2월 14일 최종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10월 변경된 조례에 따라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며,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차단기, 장애인편의시설의 보수․설치 등 지원범위가 확대됐고, 지원금액은 총사업비 3천만원 이내로 사업비의 70~80%를 지원한다. 올해 접수된 사업단지는 80개단지로 지원 신청금액이 사업예산금액인 4억5천만원의 두 배를 웃도는 만큼 앞으로 현지조사와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3월경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 관리 비용을 지원하여 입주민들의 관리비용을 절감해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단지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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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쌀200포 기탁' 이웃사랑 실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장 강정미 등 12명의 회원이 2월 17일(월) 구미시를 방문하여 560만원 상당의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구미농협 여성대학 수료생들로 조직된 봉사단체로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1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가정에 쌀 기증과 장애인 복지관 급식봉사, 어르신 전당 배식봉사, 농촌일솝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강정미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은 "여성대학 수료생이 구미시의 앞서가는 여성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가 도시와 농촌, 타여성단체들간의 연결 고리로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 가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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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 발대식 개최 및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 14(금) 오후 5시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의실에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원, 옥외광고협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 발대식 개최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는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미관 제공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도로변, 경기장 주변 집중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결성하게 됐다. 또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구미시에서는 전단지, 벽보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수거보상제와 주말ㆍ공휴일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27개 읍면동으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옥외광고물(간판) 허가ㆍ신고 안내문 홍보와 구미시청 홈페이지 옥외광고물 안내 자료 등록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원으로 참여해주신 김재돈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장님을 비롯한 옥외광고인들에게 감사인사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것과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정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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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봉곡파출소 신축 개소식 '질 좋은 치안서비스 제공'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3일 오후 3시 봉곡파출소 청사에서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초청인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초청인사를 최소화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수여(직원1, 민간인1), 축사, 테이프커팅, 청사순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 다과회에서는 참석한 내빈, 봉곡파출소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치안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구미경찰서는 치안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도량지구대의 관할 중 봉곡동, 부곡동 전체와 선기동 일부를 분리해 봉곡파출소를 신설했다. 봉곡파출소는 구미시 부곡동 637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346㎡(대지면적 1000㎡), 지상 2층으로 2019년 8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지난 12월에 완공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 업무를 시작했으며, 20명의 경찰관이 3조 2교대 근무로 약 2만 6천여명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봉곡파출소 개소를 계기로 현장 대응 역량을 더 강화하여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역주민을 보호하여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