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공모에 구미시 인동동 소재 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51세, 남)을 추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시상식은 2015.8.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정해 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검진, 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후원 및 의료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에서 ...
구미경찰서(총경 이준식)는 ‘15. 8. 1.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식당 11곳에 침입하여 현금과 노트북, 카메라 등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30세)를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15. 6. 11.부터 7. 2.까지 주로 새벽시간대에 창문을 통해 침입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고 절취한 금품은 생활비로 사용하였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의자를 상대로 여죄를 계속 수사 중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27일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구미 일선교 교량위에서 약 10미터 아래 낙동강으로 뛰어 내려 자살을 기도한 조모(57)씨를 출동 경찰관이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 도개파출소 경위 박세환, 경위 이춘호는 “일선교 다리위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일선교 다리 위에 뛰어 내리는 것을 목격 하였다. 즉시 순찰차에 탑재된 구명환을 던져 조모씨가 구명환을 잡았으나 다시 구명환을 놓았고, 끈질긴 설득으로 뛰어내린 지점으로부터 강하류 50m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 물품보관함에 보관시키게 하여 이를 범인들이 인출하는 방법의 보이스피싱을 통해 현금을 편취하고, 피해금을 중국으로 불법 전달한 환전상 등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중 5명을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2015. 6. 8.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김 모씨(79세)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현금이 인출될 위험이 있으니 구미역 물품보관함에 보관하라’고 속이고, 보관함 내 6,000만원을 꺼내가는 등 서울․부...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은 동거녀와의 다툼으로 둔기를 사용하여 머리 등을 내리쳐 살해한 피의자 A씨(54세)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 피의자는 ‘15. 7. 13. 10:45경 구미시 형곡로에 있는 ◯◯ 공인 중개사 사무실 내에서 약 13년 동안 함께 살던 피해자가 직업이 없는 자신을 무시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는 이유로 이에 앙심을 품고 범구를 미리 구입하여 피해자 직장을 찾아가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나 머리 등을 여러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평소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6. 24. 새벽, 구미 오태동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여, 27세)의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B씨(남, 24세) C씨(여, 32세)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B씨와 C씨는 A씨가 자신들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화가나 ‘15. 6. 23. 18:00경 A씨를 자신들이 거주하는 원룸으로 불러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체를 부검하는 한편, B씨와 C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15. 6. 8. 구미시에 거주하는 A씨(79세)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은행에 예금한 돈이 위험하다. 은행에서 돈을 모두 찾아 물품보관함에 넣어두라”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현금 6천만원을 물품보관함에 넣었다가 범인이 이를 모두 가져가 버려 피해를 당했다. 피해신고를 받은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 물품보관함에서 돈을 빼내 달아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추적하여 6. 17. 대구 및 경기도 일원에서 B씨(17세, 중국, 구속) 등...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구미시 인동일대 식당 상인 및 종업원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동네조폭 박씨(남,29세)를 구속했다. 박씨는 자신이 구미지역 조직 폭력배와 친분이 있음을 과시, 피해자들에게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며 “미성년자를 당신의 식당으로 고용시켜 영업정지를 당하게 할 수 있다’고 겁박하여 약 3개월간 총 81회에 걸쳐 4,600만원 상당을 갈취하였다. 박씨는 갈취한 돈 모두를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및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은 자살기도자 김모씨(남, 25세)는 과다한 부채(사채 5천만원)로 빚독촉을 받아 오던 중, 자살할 것을 결심하고 이미 가입된 자살 사이트를 이용하여 동조자 강모씨(여, 26세), 김모씨(여, 42세)와 함께 2015. 5. 18. 22:00경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만나 무작정 운전하여 구미시 인동33길 프라임캐슬 예식장 뒤 공터에 이르러 미리 준비한 43kg짜리 질소통 2개로 자살을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시도에김모씨(여, 42세)가 자살에 동조하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하여 112신고하...
구미시장 남유진․최승복 부부가 5월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15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시장 부부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주수일) 주최로 이주영 국회의원, 구미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올해의 시장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탁월한 공헌과 함께 모범적인 부부로 가정의 화목을 이뤄내고 있는 자치단체장을 발굴하여 수상함으로써 바람직한 부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