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구미경찰 신속한 대처로 자살기도자 구하다!경북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경찰관이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남성을 구조해 화제다. 상림지구대 3팀 경위 이순배 순경 서보욱은 2014. 3. 24 08:06경 112지령실로부터 오태동 소재 원룸에 사는 박xx씨가 연락이 안되고 자살기도가 의심된다는 무전을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였다. 현장 원룸문은 굳게 잠겨있고 인기척이 없어, 119에 협조요청 119대원과 함께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방안에는 번개탄을 피워 매케한 연기와 가스로 가득 차 있으며 자살기도자의 머리맡에는 한 장의 유서가 놓여 있었다. 출동 경찰관은 신병비관 자살기도자로 확신, 신속히 기도를 확보한 후 병원으로 후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미경찰은 홍익치안카드를 부착하고 늘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은 경찰!경사 최 원 우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경사 최원우는 대출관련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막아냈다. 원평지구대에 따르면 3. 25. 10:20경 구미시 원평동에 거주하는 A씨가 다급하게 전화 해 “저금리로 돈을 빌려준다고 해서 우체국 계좌로 190만원을 입금시켰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신고하였다. 경사 최원우는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피해자와 전화통화로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침착하게 피해사실을 확인 후, 출동하는 중에 즉시 우체국 콜센타에 연락, 피해금의 출금을 정지시켜 피해회복 조치를 하여 피해자를 안심시켰다. 피해자 A씨는 “신속하게 출동하여 피해금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어 너무 고맙다” 며 돈이 없어 대출받아야하는 사람들까지 속이는 것에 억장이 무너지지만 국민의 재산을 지켜주는 경찰이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하였다. 경찰은 “전화 사기범이 싼 이자로 대출해준다고 하며 전산비용, 승인비용등을 빙자해 2~3일에 걸쳐 여러차례 보증금을 전화로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한민국을 웃겨라!현직 경찰관이 평소 강의와 웃음봉사를 통해 틈틈이 모은 유머를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위 최성태 경찰관이다.(전 김천경찰서 아동청소년계 근무) 최경위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의 비밀을 말하다'를 출간하기도 했으며 현재 일선 학교와 학부모회 등을 상대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강의를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인 최경위는 웃음치료사, 펀리더십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등 다양한 이색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기 십상인 강의를 유머와 마술, 스팟 등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주는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쉬는 날에는 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에서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저자는 웃음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왔고 행복의 기본이 웃음이라고 주장하며, 웃음은 또 풍부한 유머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동안 강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습득한 유머를 모았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생활화하여 보다 나은 밝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 대통령표창신재학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은 고용노동부가 24일(화) 오후 3시에 GS 타워(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외에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과제인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5점의 포상이 이루어졌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차별 없는 300여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개인부문 대통령포창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구미강동병원은 정부재정지원일자리 창출사업과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연령, 학력제한 없이 31세 이상 신규채용이 2012년 1월부터 13년 7월 까지 66%에 달하였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애인 고용을 대폭 확대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형 일자리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에 앞서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지난 2007년 새마을훈장 근면상 수상, 200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2년 신재학 신경외과 의원으로 출발해 30여 년 이상 구미 지역의 대표적 의료 기관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구미강동병원. 현재 15개 진료 과목을 운영하며, 300여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구미강동원은 21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구미강동병원은 산업단지 지역의 필요성에 따라 엘지,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 등 대형 사업자들과 진료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맺고 정기출장검진,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사업과 경상북도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밝은빛봉사단 유옥순 회장, 대통령상 수상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밝은빛봉사단”의 유옥순 회장이 12월 5일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에 포상해 왔다. 유옥순 회장은 1989년 지역 동주민센터에서 연계받은 무의탁 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6년 밝은빛 봉사단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매주 1회 시각장애인의 보행 및 사회적응을 위하여 시각장애인 산행 및 등반보조, 유도블럭 적응을 위한 보행보조, 공공시설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의 후원자를 발굴ㆍ연계하고 후원금을 모금하여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KBS 방송국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프로그램에 시각장애인 2명 및 동료봉사자와 함께 출연하여 2연승을 거두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참여 및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유도하였으며, 상금으로 받은 상품 및 상품권(3백만원 상당)을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대상 재가봉사활동 및 목욕봉사활동, 지역복지관 조리 및 배식봉사활동,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등 2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이 시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
구미 민들레봉사단 우수자원봉사단체상 수상구미민들레봉사단(단장 김윤호)이 지난 26일(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내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관계자, 포항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손길”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민들레봉사단은 매월 도개「사랑의 쉼터」와 김천「성요셉마을」을 방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극빈 청소년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에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2011년에도 장애인의 날 구미시 우수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윤호 단장은“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관심으로 이웃에 봉사하는 회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러우며, 봉사활동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 그 사랑이 번져서 행복으로 물들 때 까지 존경으로 열과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자원봉사! 행복 경북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총 결산하면서 우수봉사자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 포상하여 전 도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 참가자들의 화합의 장은 물론 도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이경화 회장, 자원봉사대상 대상수상가위사랑 이경화 회장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가위사랑회”의 이경화 회장 이 11월 26일(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나눔과 봉사 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경화 회장은 1996년부터 이ㆍ미용 자격증을 소지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모여 “가위사랑회”를 결성, 현재까지 농촌 오지지역을 찾아가 교통편이 불편하여 머리를 손질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 으로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미장애인복지관, 구미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 아성금오실버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입학하여 과내 봉사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울증, 자살위험군의 중학교 학생들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사랑&장애체험” 교육봉사에 참여하여 오랜 자원봉사활동 노하우와 정보를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리더 역할을 하는 등 나눔천사 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 서석준씨(모닥불사랑봉사단장), 박순자씨(햇빛사랑회), 이엄희씨(구미청년연합봉사단)가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민들레봉사단 (단장 김윤호)이 우수자원봉사단체 표창을 수상하였다.
-
생활광고지 대출광고 이용, 대출사기 피의자 3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13. 5 – 9월 사이 교차로, 벼룩시장 등 생활광고지에 대출광고를 게재한 후 급전이 필요한 다수의 대출신청자들로부터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건네 받아 위조한 급여 통장거래내역서 등을 이용하여 3,500만원 상당을 대출 받아 편취한 악성 대출빙자 사기범 A씨, B씨, C씨 등 3명을 구속하였으며, 6개월 동안 끈질긴 추적으로 검거하고 피해금액 전액회수 하였다. 혐의사실 요지 A씨는 대출신청 서류 수집 및 현금인출책, B씨는 전화대출상담 및 대출서류 전달책, C씨는 작업대출책으로 각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공모하여, 13. 5. 10. 구미시 ○○동 ○○번지에서 생활광고지에 급전대출이라는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 온 피해자 D씨를 만나 “대출은행에서 본인 인증확인용으로 사용할 휴대폰2대, 통장, 현금카드, 인감증명서등 대출신청서류를 건네주면 600만원을 대출해 주겠다”고 속였다. 이에 속은피해자로부터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건네 받은 다음 통신사에 가상의 일반전화 번호를 신청 회사상호로 114에 등록 후 휴대폰으로 착신하거나 300만원이상 고액대출의 경우 허위 급여통장 거래내역서 등을 위조 직장인인 것처럼 속여 일명 작업대출로 타 대부회사로부터 피의자들이 1,060원을 대출받아 편취하는 등, ’13. 5-9월 사이 피해자3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약3,500만원 상당을 편취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서민상대 사기범들의 재산을 추적하여 피해금 회수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광고지,인터넷 대출광고 이용 대출사기 범죄의 특성상 다수의 여죄 있을것으로 보여 압수한 영업수첩, 대포폰, 대포통장 등을 토대로 계속 여죄수사 중이다. 또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출사기 범행을 하는 대출사기, 전화금융사기 등 악성경제사범에 대하여 수사를 강화 할 예정이다.
-
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 창립회의 개최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이하 광장, 회장 이재웅 (전)경주부시장)이 11월 14일 창립회의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광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지식 정보를 기반으로 발전적 정책대안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의 주도와 아울러 희망 캠페인 실천을 선도하는데도 앞장서는 등 소통‧화합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정책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표 발기인인 이재웅 (전)경주시 부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한 창립총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적 에너지 결집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여론 수렴과 함께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역 내 건전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 발전을 표방하고 나선 이재웅 광장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광장은 지역의 경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를 발전적으로 가시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행복체감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경제 활성화 체계 구축에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등 추진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한 이 회장은 지역 현안과 관련 "도농 복합도시인 구미가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도시와 농촌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생하는 새로운 지역정책 개발이라며, 광장은 이를 위해 다양한 담론을 담아내는 공론화의 구심점,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특히"지난 41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채득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체험론을 바탕으로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 중심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소통에 근거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간의 실질적 참여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이면서 동시에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광장은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의 현안 과제에 대한 공론화와 시민적 공감대 형성 그리고 지역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
4세 여자 어린이 약취미수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4세 여자 어린이를 약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피의자 송○○(48세)를 검거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자는 ‘13. 10. 2. 18:50경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공원에서 언니와 함께 놀고 있는 피해자 이○○(여, 4세)에게 접근하여 “언니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가자”고 말을 걸어 안심시키며 유인하였으나, 피해자가 겁을 먹고 미끄럼틀 안으로 숨는 등 유인당하지 않자, 피해자의 좌측 팔을 잡아끌며 강제로 약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범행장면을 목격한 초․중학생 3명이 피의자를 가로막아 제지하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뒤쫓으며 피해자의 母에게 연락하여, 피해자의 母가 현장으로 달려가 술에 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신병을 인계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피의자는 술에 취해 범행당시의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한편, 구미경찰서장은 용감한 행동으로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초․중학생 3명과 피해자의 母에게 표창장, 도서상품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