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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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 시청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후원하고 있는 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대장 백종득 외 4명)가 지난 2일 북아메리카 매킨리(6,194M) 등정 성공에 대한 남유진 시장의 적극적 후의에 대한 감사 인사차 시청을 7월 10일 오전 10시에 방문했다. 이날 황희덕 원정대 추진위원장과 함께 이상호 원정단장, 백종득 원정대장, 성기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북아메리카 매킨리 등정 성공을 축하하면서 기념촬영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득 원정대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구미시산악연맹을 비롯한 구미시체육회와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2018년 시 승격 40주년에 발맞추어 도전하는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힘찬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원정대에 축하 꽃다발을 전하면서 “43만 시민들의 성원으로 매킨리봉 정상정복이 가능했으며, 앞으로 남은 대장정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산악인의 기상과 함께 구미시를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전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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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중 김유리학생 교육부장관상 수상지난 7월 9일 서울 대방동 서울 여성 플라자 에서 열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제16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산문부문(이해와 사랑의 강물만 흐르길)에서 경상북도 구미신평중학교 3학년 김유리 학생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 확립을 위해 장애인 먼저 실천 운동 본부와 소년한국일보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음을 여는 한마디 “함께 하자!” 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는 초등학생부문 3만8,419편, 중학생부문 1만772편 등 1,547개 학교가 참여하여 총 4만9,191편의 작품이 응모하여 개인상에 대상(교육부장관상) 6명과 최우수상 68명(시·도지사상 17명, 교육감상 34명, 시·도의회의장 상 17명)과 우수상 30명, 장려상 60명 가작 1,773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교육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가 KBS2TV를 통해 중학생들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되었고, 초등학생의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2014 ‘대한민국1교시-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이 KBS1·3라디오를 통하여 방송되었다. 노승하 교장(구미신평중)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강연을 주최하는 등 평소 장애 차별 예방 및 나눔 교육을 통해, 먼저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한 마디와 배려의 손길을 강조해왔다. 김유리 학생에게도 “이런 뜻 깊은 수상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장애인 먼저’라는 실천 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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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중, 태권도대회 2회 연속 종합 우승상모중학교(교장 김점섭)는 교기인 태권도가 2014년 7월6일에서 7월7일 까지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 경북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들을 길러내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상훈(3년)이 라이트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오승빈(3년)은 라이트급, 전지훈(2년)은 라이트 헤비급, 김다은(2년)은 플라이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강태욱(3년)은 플라이급, 김재덕(1년)은 핀급, 정지원(1년)은 벤텀급에서 각각 2위에 입상했으며, 황유진(1년)과 김명철(1년)은 각각 핀급과 라이트헤비급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그동안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태권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입상자가 전체 학년에 걸쳐 고루 배출됨으로써 앞으로의 입상 전망도 밝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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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조경창대회 동상 수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평생교육강좌의 시조창반은 지난 6월 28일 안동시 주최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가 주관하는 제4회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조창은 시조에 곡을 얹어 부르는 노래로 8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대회에 참여한 수강생은 “옛 선비의 멋을 품은 시조창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다른 음악에서 느끼지 못하는 멋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이수옥 관장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취미 활동으로 시작해서 대회 수상을 하고 자기개발을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 말했다. 평생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 (054-450-7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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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및 탐방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7월 5일(토)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일반인 34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2차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구미사랑, 역사 이야기』를 집필한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우리가 몰랐던 우리, 구미 역사!” 라는 주제로 구미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야은 길재, 경은 이맹전, 단계 하위지, 왕산 허위 선생 등에 대한 조명과 그에 얽힌 유적지인 채미정, 이맹전 유허비,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지주중류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택용 강사님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상세한 설명으로 우리가 몰랐던 우리고장의 역사적 인물들과 문화재를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10월 중 3차『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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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육장배 어머니배구대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7월5일(토) 09:30부터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구미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어머니) 배구 25개팀(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교육장배 어머니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급수가 큰 학교는 단독으로 학급수가 작은 학교는 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20개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1팀, 특수학교 1팀 등이 출전하였으며, 배구경기를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어머니)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 학교와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는데, 행사결과 우승은 오태초등학교, 준우승은 옥계동부초등학교, 3위는 진평초등학교와 구미왕산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지역 각 계의 내빈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주었으며, 배구경기를 통해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학부모와 교사가 행복한 구미교육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황태주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어머니)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더욱 더 생동감 있고 활기찬 생활로 나아가 가정과 학교가 모두 건강한 구미교육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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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수 사무국장 초대작가 특별상 수상2014년 7월 4일(금) 1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41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시상식에서 홍인수 구미문화원 사무국장이 초대작가 특별상을 수상하여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함께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였다. 초대작가 특별상을 수상한 홍인수 구미문화원 사무국장은 아시아미술대전, 경상북도미술대전, 환경미술대전, 신미술대전, 전통미술대전 등 많은 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서울, 대구, 구미 등지에서 가진 개인전을 시작으로 북경올림픽기획전,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 일본 인터내셔널 무한 스테이션 2003전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41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수상작품은 7월 4일(금)부터 7월 18일(금)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최·주관하며, 초대작가 특별상은 초대작가 중에서 2명을 심사위원회에서 뽑아 수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미술대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대전 중 하나로 미술작품의 공모를 통하여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도민의 정서를 순화함으로써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미술대전으로 올해로 41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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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향기를 찾아 출발, 구미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 6월∼11월까지 운영하는 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답사하는 구미시티투어를 6월 28일 국내 관광객 40명과 함께 첫 실시하였다. 기본투어코스로 구미시청 - 구미역 - 금오산 - 박정희대통령생가(민족중흥관) - 왕산기념관 - 도리사 - 낙산리고분군 - 일선리 문화재마을 - 선산향교 - 구미역 - 구미시청으로, 문화관광 해설사의 알기 쉽고 재밌는 해설로 구미의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를 관광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알리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자는 구미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산업도시로만 인식되었던 구미에도 훌륭한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는 첨단과 자연이 살아 쉼쉬는 명품도시임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미 시티투어운영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운행을 하고 25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수시운행도 실시하며 기본투어코스와 체험투어코스로 총7시간 정도 소요된다. □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원(☎054-482-5422)이나 구미시 관광진흥계(☎054-480-6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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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및 탐방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7월 5일(토) 일반인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2차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구미사랑, 역사 이야기』를 집필한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하여 “우리가 몰랐던 우리, 구미 역사!” 라는 주제로 구미지역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조명과 그에 얽힌 유적지인 채미정,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이맹전 유허비, 하위지 유허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7월 2일(수)까지 도서관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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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미의 랜드마크 금오산과 올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주민서비스『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하였다.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에게 각종 체험과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오정에서 야외공연장까지 올레길 주변에 마련한 주민서비스이다. 이날 배꼽마당은 카툰 전시, 포토 존, 백일 뒤 우체통, 소망의 길 등 테마가 있는 길과,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등 가족놀이터와 미션임파서블, 커피아트 등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고, 대경기능인봉사팀의 민요와 트로트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태평소,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다. 특히, 구미지역 10개 주민서비스 기관과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청장년분과원 30여명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등 기관․단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나눔으로,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즐거움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당”을 뜻하며, 우리 지역 명산 금오산 올레길에서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의 주민서비스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배꼽마당은 올해 연2회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이 그 첫 번째 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