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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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가족사랑 백일장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오는 5월 28일(수) 오후 3시 구미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가족사랑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30개교 2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가족>과 관련된 글제로 운문과 산문 부문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글쓰기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백일장을 개최함으로서 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한편 우수 학생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을 비롯하여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구미도서관 소식지와 문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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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가깝고 즐거운 도서관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에서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과 좋은 독서습관을 길러주고자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도서관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도서관체험학습은 도서관 소개, 도서관 이용법 교육, 각 자료실 견학, 자료 이용법 안내, 독도 관련 사진첩·모형·전시 패널 등의 자료를 활용한 독도 알아보기, 사서선생님과 함께 책읽기, 자율독서 등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체험학습을 운영하여, 책과 도서관이 더 이상 지루하고 어려운 대상이 아닌 친구처럼 가깝고 즐거운 대상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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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자전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지도하여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어릴 때부터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3월부터 관내 유치원생 6~7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60여명 아동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다양한 그림과 교구를 활용한 안전교육 실시 후, 안전장비를 갖추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실기 교육이 이루어지며, 구미시 자전거 문화강사 자격을 취득한 시민 강사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맡게 된다. 이성칠 녹색정책담당관은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에 대해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 안전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체험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조기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주부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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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구미혜당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김수진 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자에 대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앞서 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넋을 기리고 실종자들이 조속한 귀환을 염원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져 교육의 효율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량사고 미연방지 요령과 사고 발생 시 운전관계자의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행동요령을 교육하였으며, 차량사고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제시하여 통학차량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가 차량 안전사고를 걱정하지 않도록 운전관계자가 좀 더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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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고, 스페셜음악회 개최경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대홍)는 학교 강당에서 2014년 5월 10일 15시에 “예술로 여는 청소년의 미래!”란 주제로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선종, 지휘: 김남훈)가 주최하는 경북스페셜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경상북도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경북외고 전교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반 동안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김오희씨가 사회를 맡아 판소리“흥부가中 제비노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경북외고, 그대들을 위한 합창!≫아리랑환상곡까지 총 15곡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세월호 사건이후 많은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김대홍 교장은 “본 행사의 취소 여부를 많이 고민했으나,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인성지도차원에서 본 행사의 의의가 더욱 크다고 생각해서 계획대로 추진하였다. 또한 “경북외고 학생들은 전원이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 기거하며 24시간 학교 내에서 생활하는, 다른 학교에 비해 스트레스를 훨씬 더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 본 공연이 본교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각종 특강을 개최하여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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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교통안전 체험교육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김광수 원장)은 2014년 5.8 ~ 5.9(2일간) 도 및 시군 행정현장의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제고를 위한 공직자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도내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체험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교통안전체험교육은 경상북도 본청 및 시군 5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600여명을 교육 시키고 있으며, 이는 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절반으로 줄이기” 시책사업에 부응하여 전국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처음으로 경북이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내용은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사고대응 요령과 교통안전 체험학습 등으로 편성하여 실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과내용으로 편성하여 시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일선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실무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여 도민에게 교육내용 전파 및 홍보로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높임으로써 OECD가입국 수준에 걸맞은 새로운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매년 35,000여명(운수종사자 16,000, 어린이․어르신․다문화가족․청소년․공무원 등 19,000)에 대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시키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감소시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광수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로 국민모두가 비통함과 함께 안전에 대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도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교통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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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북선비아카데미 개강식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이 주관하는 2014 경북선비아카데미가 지난 5월 7일 수요일 14시, 구미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문화원 주관으로 올해 3년째로 개설된 경북선비아카데미는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경북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재조명하여 모범도민을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구미시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는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7일 개강하여 7월23일 수료일 까지 매주 화, 수 오후 2시에 수업을 가질 예정이며 64명이 수강등록을 마쳤다. 교양교육에는 윤용섭 한국학진흥원 부원장, 안승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황위주 경북대 교수 등 전통사상과 선비정신에 정통한 대학교수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7월 8일 ~ 7월 9일에는 풍류 선비의 대명사인 고산 윤선도와 인연이 깊은 전남 완도군 보길도를 찾아 윤선도를 통해 조선 선비정신과 풍류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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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1리 삼열부 춘계 제향 봉행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4년 5월 4일(일) 11:00 농소1리 삼열부 사당(三烈婦 詞堂)에서 농소1리 마을주민과 구미문화원 주관으로 이형근 옥성면장, 장영호 구미문화원 옥성면분회장, 구미문화원 관계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열부 춘계 제향을 봉행하였다. 삼열부는 약 420년 전 임진왜란 때 최(崔氏), 김(金氏), 임(林氏) 세 부인이 왜적에게 잡혀 가던 중 낙동강에 투신하여 절의를 지킨 세명의 열부로 농소1리에서는 삼열부의 절의와 덕행을 추모하여 사당 옆 산모퉁이에 위치한 세 분의 묘소에서 매년 5월 삼열부제를 모셔오다 2010년도에 사당이 건립되므로 이곳에서 삼열부제를 모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선열 대한노인회옥성면분회장의 집례로 시작되어 이형근 옥성면장이 초헌관, 신옥철 농소1리 노인회장이 아헌관, 송경호 농소1리장이 종헌관, 이충열 농소1리 개발위원이 첨작관으로 제향하였으며, 삼열부 춘계 제향을 마친 후 농소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삼열부의 절의와 덕행을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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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ㆍ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테마 도서 전시회, 그림책 원화 전시회, 독도 퀴즈 여행, 어린이 독서퀴즈, 다함께 해요! 다문화 체험, 가족사랑 백일장, 인형극 공연, 체험 한마당 등 가족이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실록이 푸르른 5월 가정의 달, 행복 충전과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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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행복한 길이 열려요!”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4월 24일(목) 구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이용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독서 실적이 높고 여러 분야의 양서를 골고루 읽었으며, 도서관 이용태도가 모범적인 이용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 부문, 청소년 부문, 일반인 부문, 이동도서관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한 이용자 8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모범이용자로 선정된 구미여자중학교 3학년 황나연 학생은 “가족 모두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여 평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였다〃고 한다. 이동도서관 부문으로 선정된 한별 학생은 집 앞에 오는 이동도서관 버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행복한 날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