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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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간담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 29(목)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민체전 서포터즈 60명(단장 및 총괄간사)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구미시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관내 기관단체, 봉사단체, 기업체 및 시청 부서장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의 역할,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류한규 회장(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서포터즈 단원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이 구미시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포츠로 하나되는 구미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여건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에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며, 26개 종목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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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3. 27(화) 오전 8시부터 30분간 구미원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등 봉사단체, 원남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으며, 주차된 차량과 시민들에게 교통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횡단보도, 차선도색, 표지판 등 각종 교통 시설물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실시했다. 김덕종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는 내 자녀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잃게 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기성세대 모두가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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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정월대보름 금오대제 개최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2018 무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3월 2일(금) 오전11시부터 금오산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거행하였다. 올해 정월대보름행사는 매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실시해오던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면 취소하고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만 지내게 되었다. 초헌관에 이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아헌관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원장이 맡았으며, 구미시 각 기관단체장들과 유림관계자들이 함께 금오대제를 거행하였다. 특히 이번 금오대제는 구미시 11명의 실국장들과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유복을 갖추고 함께하여 시장대행체제에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주었다. 대제 후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오곡밥, 약밥, 식혜,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눠 먹으며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지신밟기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이묵 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산농가들의 시름을 덜기위해 AI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2018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 우리 구미시민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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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출신, 평창 메달 영웅들 한자리에 모여!한국체육대학교(김성조 총장)는 3월 2일 본교 필승관 5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선수단 환영식 및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수상하였던 세계최고대학상을 기념해 제작한 조형물 제막식을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본관 1층 현관로비에서 10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의 선수들은 13명의 메달리스트(금 4개, 은 6개, 동 3개)를 배출함으로써 대한민국 종합 7위에 오르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우리나라가 획득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 가운데 13개를 일구어낸 76%의 비율로 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가 단일 국가로 출전하였다면 일본보다 앞서는 세계 1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국체육대학교는 그동안 비인기 종목을 집중 육성해 오며, 우리나라 스포츠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윤성빈(4학년) 선수와 이상호(4학년)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썰매와 설상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빙상에만 국한되어 있던 우리나라 동계종목의 기반을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승훈(31회 졸)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아시아 최다 메달기록을 달성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은 “평창에서 얻은 우리대학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의 영웅들이 신입생 후배들에게 축하를 받고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후배들을 축하함으로써 오늘의 영광을 미래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임효준, 윤성빈, 심석희, 김아랑, 이상호, 김예진 등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쇼트트랙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 선수가 입학생 대표로 입학선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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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구미시체육회는 2월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묵 회장(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김수조 상임부회장과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구미시체육회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11:00)에서는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을 구미시체육회장으로 선출하고, 2017년도 사업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 가맹단체(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카라데협회) 가입의 건 승인, 기타 토의 등 체육회 운영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개최된 대의원 총회(16:30)에서는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7년 사업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및 체육회 임원 추천 심의․승인하고, 학교체육 연계육성을 통한 구미시의 체육발전과 다가오는 제56회 도민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신임 이 묵 구미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는 제55회 도민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9년만의 종합우승과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등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 한해도 체육인의 저력과 단결된 힘을 결집하여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는 물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오는 4월부터 제4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 2018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등 전국 단위의 권위있는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와 구미시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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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체험지도교사 위촉식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직무대리 심학보)은 2.28.(수) 오후 3시 환경연수원에서 2018년도 환경체험교육을 담당 할 환경체험지도교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환경체험지도교사는 구미, 포항, 상주, 영주, 청도, 군위 도내 6개 시‧군 43명이 위촉되어 해당 거주지 권역에서 운영되는 환경연수원 주관의 환경체험교육 분야 전반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환경체험지도교사는 2.19부터 2.28까지 4회 21시간의 심화교육을 통해 생태공예, 청소년환경체험, 숲 체험 분야의 환경체험지도 역량을 배양하였으며 향후 연수원 안팎에서 운영되는 총7개 분야 40개 과정 환경교육 전반에서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울러 연간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분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직무대리)은 심화교육의 마지막 강의에서 “환경체험지도교사는 환경연수원의 레인메이커와 같이 중요한 존재이며, 감동을 주는 환경체험 교육을 제공해 도민의 가슴에 녹색 단비를 내리게 하는 존재로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는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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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주)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 26.(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손준철 (주)케이토토 대표, 구미시체육회 및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6년 연고지를 구미로 이전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구미스포츠토토의 이름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미시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지난 2년간 구미시와 여자축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재협약을 43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명품 스포츠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WK리그는 구미스포츠토토를 비롯하여 8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 2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총28경기씩 리그전을 통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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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청소년 세계인과 하나되다!구미시는 지난 24일 아동․청소년참여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교밖 청소년 등 아동·청소년 106명을 모집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를 찾아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이는 구미시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구미지역 아동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95개국에서 모인 세계인들과 하나가 되고 대한민국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애국심도 키우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 주변에는 눈이 내리고 바람도 불어 추웠으나 경기장 내에는 세계인들의 응원열기로 가득 차 온기마저 느껴졌다. 아동·청소년들도 이들에게 뒤질세라 목청을 높여 우리 선수는 물론 각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을 마친 후에는 올림픽파크 내에 있는 바이애슬론, 스키점프대 등 경기장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유정아 아동참여위원은 “다소 경기장까지의 거리가 멀고 추운 날씨였지만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에 직접 참여해 외국인들과 함께 각국의 선수들을 응원하다보니 모두가 하나된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아동·청소년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준 구미시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아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고자 노력하면서 아동들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아동들이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아동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 참관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추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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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정기강좌 외래강사 오리엔테이션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2월 6일(화) 구미시평생교육원 201호 강의실에서 2018년 정기강좌 운영을 위한 외래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교육 개강을 위한 기지개를 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 83명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강의로 구미시민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구미시평생교육원과 강동문화복지회관 정기과정 강사로서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발된 강사 중 일부가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식전 몸풀기 요가와 더불어 플롯과 기타 듀엣 식전공연을 펼쳤고, 이를 시작으로 83명에 대한 강사 위촉식과 함께 평생교육원 현황 및 2018년 교육운영방향에 대해 김덕종 평생교육과장의 설명을 통해 수강신청 및 관리 시스템, ‘과정장’ 운용을 통한 강사 및 학습자의 불편사항 즉각 대응 등 변화하는 평생교육원에 대한 안내로 진행하였다. 배정미 원장은 ‘구미시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나가는 첨병으로서,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평생교육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평생교육원 및 강사간 적극적인 소통과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중점 수행하며 그 중심에 있는 평생학습강사의 활약을 기대한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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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학회 제37집 동인지 출판기념회선주문학회(회장 박태환)는 1월 20일(토) 11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37집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하여 윤창욱 도의원, 이태식 도의원, 이홍희 도의원, 손홍섭 구미시의원, 이한석 구미예총회장, 박찬석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내빈축사, 시낭송, 조명래 수필가 특강,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태환 선주문학회 회장은 “서른일곱 번째 연륜이 말해주듯이 선주문학회는 지역주민들의 깊이 있는 문학작품을 발굴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하며 오늘 함께 작품집을 출간한 김원호, 조미애, 박윤희, 한외복 회원께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회원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동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고 땀을 흘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의 문학적 감성을 이끌어내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주문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울러 창작의 기쁨과 고통으로 훌륭한 작품을 쓰고 책자로 탄생시킨 회원여러분들께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선주문학회는 지역 문학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년 회원들의 작품집인 동인지를 발간하고, 출판기념 회를 갖는 등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