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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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구미청소년연극제 개최제19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8월 26일(토)부터 8월 31일(목)까지 6일간에 걸쳐 구미 소극장[공터_다]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사)한국예총 구미시지회(회장:이한석)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김용원)가 주관하며, 구미시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관내 중학교 3개팀과 고등학교 8개팀이 6일간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8월31일(목) 오후7시에는 폐막축하공연으로 상모고등학교의 힐링난타반과 현일고등학교 댄스동아리 Y.O.U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가 경연형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주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 것이 주목할 만하였다.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연극 포스터를 갤러리_DA에서 전시함으로서 학생들은 공연 외에 또 다른 참여방식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극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전 응원공연으로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19회 구미청소년연극제의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상부문 고등부 대상은 구미여자고등학교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최우수상은 형곡고등학교의 <코스모스 필 무렵>, 우수상은 현일고등학교의 <사람향기>, 중등부 대상은 도송중학교의 <19분>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상부문의 최우수연기상은 금오중의 <권다선>, 형곡고의 <임지수>, 금오여고의 <박이레>, 구미여고의 <이유진>이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상으로는 오상고의 <이윤서> 선생님과 금오중의 <정경주> 선생님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포스터전시회에서 관객들의 투표결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현일고>가 수상하였다. 개인상부문 우수연기상은 현일중의 <이준민>, 금오중의 <조승현>, 선주고의 <전상덕>, 인동고의 <임건호>, 오상고의 <우다윤>, 현일고의 <김유미>, 상모고의 <손지현> 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양적으로 풍족한 경연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이 나왔으며, 연기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구미청소년연극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 뿐 아니라 각 학교,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는 명실상부한 구미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사전 응원공연 등을 통하여 연극반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다른 청소년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들이 많았다. 대회 준비를 위해 여름방학도 잊은 채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담고 친구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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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 3(일) 09:30 해평면 일원에서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과 선수, 가족 및 임원, 내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 연맹(회장 김영갑)과 구미시자전거연맹(회장 김기중)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MTB 대회 중 하나로 구미시 청소년수련원을 출발해 낙동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일선리 마을을 경유하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임도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냉산의 숲길을 타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는 아름다운 낙동강과 푸른 산을 끼고 달리는 전국 제일 MTB 대회코스로 유명하다. 구미에서의 특별한 라이딩을 만끽하고자 하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는 구미가 전국의 산악 자전거인들이 선호하는 산악레포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구미시체육회 김수조 상임부회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선수와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최고의 산악레포츠 도시 구미에서 참가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최고의 라이딩을 즐겨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자전거 이용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전국 동호인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연을 통하여 실력향상과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대로 생활체육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실상부한 명품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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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3(일) 11:00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전국 족구 동호인 100여개팀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40대부, 50대부, 전국일반부, 경북관내부 등 4개 조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포츠이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친목과 화합의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 3회를 맞이하는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증진은 물론, 족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며 명실상부한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구미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선수와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연을 통하여 족구의 저변확대로 생활체육의 발전을 선도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명실상부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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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은 8월 3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묵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전 부서가 참석하여 교통, 안전, 홍보 등 주요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하였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차질 없는 대책 수립과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동락공원 강변일대에서 펼쳐지는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는 낙동강 유일, 국내 유일의 수상불꽃축제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낙동강을 품은 수변문화도시로서 구미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개최하는 구미시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 2016년에 처음 개최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 금년도 축제는 사전행사, 오프닝 세리모니, 메인불꽃쇼로 구성되어 총 2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인데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꿈과 행복을 기원하는 불꽃과 퍼포먼스, 조명, 레이저 등이 어우러진 불꽃쇼 "오 해피데이"가 낙동강 위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불꽃쇼의 연출 반경, 시간, 규모 등이 작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금오산을 비롯한 구미의 3가지 명산을 상징하는 3마리의 불새 퍼포먼스, 구미를 상징하는 문자 불꽃 등이 연출될 계획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묵 부시장은 금년도는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의 독립적 축제 개최의 원년이자 향후 구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부서별 담당 업무를 세밀히 챙겨주고 부서 간 충분한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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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극 공연, 다문화체험, 체험한마당, 독서감상문 공모,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운영, 다독자 표창, 지난 잡지 무료 배부,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잠자는 대출증 깨우기, 책 두배로 대출, e-독서친구목록 배부, 청소년추천도서목록 배부, 책 제목 퍼즐, 주말 영화 상영,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김유태 관장은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책 읽는 행복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하였다. 참여 방법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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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 한마당 '2017 금오예술제' 성료(사)한국 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8. 25(금) 1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2017 금오예술제를 개최했다. 2017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다. 인기가수 금잔디와 단비 등이 출연한 25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중 5천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 찾아가는 연극공연이 25, 27일 양일간 18시 50분 저글링, 마임, 코믹마술 등으로 구성된 야외프린지 공연과 함께 25일(금) 21시 30분 음악극 ‘청록’이 선보였다. 26일(토) 19시 30분에는 ‘무용제’가 창작무용과 진도북춤, 부채산조 등 전통무용을 펼쳤고, 27(일) 19시 30분에는 ‘제17회 구미국악제’가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시민 아마추어 예술동아리들의 공연 무대인 ‘동아리 상설공연’이 행사기간 중 매일 17시경 20여개의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제의 취지를 살렸다.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분수광장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사진전과 미술전, 시화전이 열렸으며, 무료체험부스에서는 3D펜 작품체험과 솜사탕 나눠주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25일, 개막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와 함께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와 함께 365일 고품격 무료전시가 이어지는 예갤러리까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품문화도시가 바로 구미”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구미시가 열심히 만든 문화인프라가 더욱 꽃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은 지역예술단체의 사업을 통합하여 2014년부터 금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동아리 공연지원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 문화예술 향유와 함께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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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총장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격려 방문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태권도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총 1천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대한체육회부회장 자격으로 격려 방문, 경북태권도협회 윤종욱 회장을 비롯한 한체대 출신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욱선수와 이정백상주시장 등과 함께 참관했다. 김성조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이 강화되고, 태권도가 국제적인 스포츠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2017충주전국체전에서 웅도경북의 위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9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열린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는 경기 내내 우렁찬 기합소리가 겨루기와 품새 부문 종목 개인과 단체, 태권체조 등에서 기량을 겨루는 열띤 시합을 대변했다. 한편 경북도지사기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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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설치 운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 구축 및 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하였다. 올해 구미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시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1,300만원을 포함한 총 2,6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22일 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한 독서보조기기 9종 19점을 설치 완료했다. 장애인과 배려자를 위한 높이조절책상, 탁상용 및 휴대용 독서확대기, 공공이용보청기 등으로 독서의 편의성을 높였고, 피난대피의자를 비치하여 도서관에서의 지체장애인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터치모니터, 음성지원 ․ 화면확대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전자정보로의 접근도 용이하게 하였다. 김유태 구미도서관장은‘이번 독서보조기기 구비를 계기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이용환경 개선 및 균등한 기회 제공으로 장벽 없는 지식정보서비스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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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25(금)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최 14일을 남겨두고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PT 및 32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행사장 구성,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주차장 운영, 개회식 행사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구미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부서가 대축전 막바지 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이를 통해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부서간 협업 등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하였다.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의 주관으로 9. 8(금)부터 9. 10(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10,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여하여 구미시민운동장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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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23일 오상고등학교에서 오상고 1·2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혜정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의 저자 김혜정 작가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들의 사춘기 강을 건너는 법, 어른 준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진로인문학 특강이다. 오는 9월 8일에는 오태중학교에서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회, 10월 20일 인동고등학교에서는 구본권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오상고등학교 2학년 강혜원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질의응답 시간에 다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