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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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을 향한 필승의 스매싱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에서는 4월 25일(화) 인동고등학교 훈련장을 찾아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4. 28)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탁구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은 구미차병원 김병국 원장을 단장으로 (주)루셈(대표 이상훈), 선주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준엽), 구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교관)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미시기획예산담당관과 인동동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선수단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학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서포터즈단에서 마련한 격려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에서는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응원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 종합 우승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는 일반부 12명, 고등부 12명, 임원 10명 등 총 34명의 탁구선수단이 참가하며, 성남여중 체육관에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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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5월 12일 개관!융복합문화공간인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첫 삽을 뜬지 2년 8개월 만에 5월 12일 문을 연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의 개관은 강동지역의 10년 숙원사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문화복지’를 이상적으로 실현하는 복합공간으로서, 균형 잡힌 문화도시로서 구미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욕구충족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평동 산18번지 일원에 사업비 358억원을 들여 부지 67,970㎡, 연면적 10,393㎡,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이루어진 친환경건축물 강동문화복지회관은 대공연장(천생아트홀, 700석), 소공연장(봉두아트홀, 250석), 전시실 등 문화시설과 생활체육관, 헬스장, 도서실, 교양강좌실 등 복지관련 공간을 다양하게 갖춘 융복합 첨단문화시설이다. 5월 12일 개관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축하행사로는, 5월 12일(금) 오후3시 개관식과 함께, 판소리명창 신영희, 인기가수 추가열, 성악가 우주호, 강혜정이 출연하는 ‘3인3색 콘서트’가 열리고, 5월 13일(토) 오후6시에는 미국의 유명 작곡가 마이클 호페 초청 힐링 콘서트 ‘내 인생의 순간들’, 5월 14일(일) 오후7시에는 열린시민음악회 ‘봄의 향연’이 이어지며, 강동문화복지회관 앞에서는 이색조각전도 마련된다. 3인의 조각가들이 ‘천생산을 벗삼다’라는 타이틀로, 인간(천), 생명(생), 자연(산)을 각각의 주제로 삼아 개관일까지 현장조각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의 작업을 촬영한 사진작가와 영상작가의 다큐영상전도 5월 12일부터 한 달 동안 전시실에서 열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10년 동안 기대감으로 지켜보고, 벅찬 마음으로 기다려 준 시민들과 개관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면서, “구미시민들이 이뤄낼 문화예술과 문화복지의 따뜻한 동행이 여기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문화예술회관의 분관으로 운영되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연중계획을 마련, 발표했으며, 시립예술단 중 합창단과 무용단의 연습공간으로도 그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구내 편의시설로는 카페 ‘카리타스 5호점’이 입점을 마쳤고, 전시장 입구에 문을 연 ‘아트샵’은 지역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연관련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으로,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 문의 : 강동문화복지회관 054-48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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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17(월) 16:00 금오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7,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에는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선임 및 위촉장수여, 경과보고, 감사 선임과 안건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에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 고문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경험과 식견을 가진 20여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 운영된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올해 9. 14(목) - 9. 21(목) 8일간 치러지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열정을 다해 준비해 주기를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환영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김익수 의장은 구미시의회에서도 예산 지원과 23개 시․군 우슈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는 2007년 제4회 대회가 영주에서 열린 후 10년만에 대한민국(구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25개국 아시아청소년(초․중․고등부) 선수 및 관계자등 1,000여명 참가하여 구미시박정희체육관에서 투로 66개, 싼타 12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슈인구 저변확대, 지역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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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결의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4. 14(금) 17:30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구미시 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기수여,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축사, 류한규(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서포터즈 회장의 격려사, 서포터즈 격려금 전달식, 그리고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영천에서 구미 체육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바라며,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2017년을 스포츠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체전 관계자 모든 분들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우리 선수단에 격려와 뜨거운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4. 28(금)부터 5. 1(월)까지 4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구미시에서는 임원 220명, 선수 590명의 총 81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종합우승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릴 계획이며, 사전경기는 4. 22 ~ 4. 26까지 수영, 축구, 테니스, 농구, 역도, 궁도, 골프 7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구미시에서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시민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하여 선수단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하여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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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도서관에서 떠나는 중국여행'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5일(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중국여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2017년 다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문화 소개, 홍등 만들기, 월병 만들기, 중국 전통 놀이 체험, 중국 전통의상 입어보기, 생활문화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김유태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관장은 “지역민들이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 3학년 김종우 학생은 “ 중국의 다양한 놀이체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그 중에서도 콩쥬라는 전통놀이는 아슬아슬 중심잡기가 스릴이 있어서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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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 "불멸의 건축가 김수근을 만난다"한국 현대 건축에 있어 누구보다 인간 척도를 중시한 건축가 김수근의 <김수근, 사이를 잇는 사람의 가치>전이 2017년 4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수근의 대표작품 중 공간사옥,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20여 작품의 모형 뿐 아니라 그간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작품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김수근문화재단은 그동안 진행되어온 전시와는 다른 방식을 시도한다. 제1전시실에서는 ‘시간-공간’을 테마로 전시가 기획된다. 김수근의 작품을 연대별로 소개하는 형식보다는 그가 태어난 1931년부터 세상을 떠난 1986년까지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국제 이슈 등, 이를 나열함과 동시에 이 안에서 김수근의 작품, 그리고 그의 예술 행보가 어떻게 발전되어 가는가에 대한 발자취에 역점을 두었다. 그리고 김수근이 이끌어온 <월간 공간>과 공간화랑, 소극장 공간사랑의 아카이브가 이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특히 한국 현대예술의 산모 역할을 했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공연한 다양한 예술인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축가 김수근과 함께 한국 현대 건축, 예술을 이끌어온 명망 있는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인간’이라는 주제로 제2전시실에 마련했다. 소극장 공간사랑을 이끌어 왔던 고 강준혁 선생의 육성을 담은 인터뷰, 일본 건축가 아라타 이소자키가 생각하는 한국 전통성, 등 그간 김수근무화재단이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 준비해온 이 인터뷰를 통해 건축뿐 아니라 다양한 무용, 연극, 조각 등 예술 영역까지 넓혀온 르네상스맨 김수근의 행보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김수근의 1983년 설계 작품으로,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을 향해가는 거북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적벽돌을 사용, ‘지구라트(Ziggurat)’를 연상하는 건축물로 탄생되었다.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1989년 개관 당시 설치된 조각가 신옥주 씨의 대형 철조각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주최한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단도시라는 회색빛 편견을 깨고, 오늘의 문화도시 구미를 있게 한 건축가의 인간적 따뜻함을 가슴에 담아갈 것’을 권하면서,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빛과 벽돌이 짓는 시(詩)’로 표현한 ‘건축가 김수근의 시선으로 본 한국현대문화사에 다름 아닌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 건축학도들을 위해서는 김수근과 인연이 깊은 국내 최고 건축가들의 특별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4월 22일 이범재(단국대 명예교수), 김원석(공간건축 명예회장), 4월 23일 신언학(토우건축), 김남현(공간건축), 5월 13일 김수근 건축상 수상자인 정영한, 김수영, 이승택, 조진만, 5월 14일 김기수(동아대교수)의 일정으로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 문의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054-48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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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야구부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우승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 야구부는 이번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제 46회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야구 명문으로서 이름을 높였다. 지난 5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 전국소년체전 예선 2차 경기, 도산초등학교와 포항의 대해초등학교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도산초등학교 선수들은 상대학교 선수를 맞아 최선을 다해 12:10으로 경기에 승리하였다. 7일 예선 2차 결승에서는 경주 동천초등학교를 맞아 6회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6:5로 패했다. 이어서 8일 전국소년체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도산초는 경주 동천초등학교와 다시 경기를 벌여 마지막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었다. 6회까지 접전을 벌이던 도산초등학교는 6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하여 14:1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6학년 김명식 학생은 “그동안 훈련하던 대로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고 매우 기쁩니다. 오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둘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였다. 한편 도산초등학교 야구부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쌓고 조직력을 정비하여 5월 26일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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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0.(월) 14시부터 4. 11.(화) 11시까지 양 일간에 걸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오는 5월 초 예정인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최종 유치확정을 위한 방문으로, 시청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함께 시청직원 및 체육회원 등 50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현지 실사위원들을 맞이했다. 첫째 날 일정은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 및 분야별 세부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등 주요경기장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였고, 둘째 날은 전국체육대회의 분야별 운영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실사 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양일간의 현지실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이 염원하며 10년째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전국체육대회의 유치로 인해 구미시 전체의 품격이 높아지고, 많은 발전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며, 3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최고의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5월 초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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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포터즈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의 우승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 기업체, 봉사단체 및 시청 부서장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의 역할,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방향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단 류한규 회장(상공회의소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원들의 관심과 응원이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터즈 결연 활동을 가지는 단장과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2017년을 스포츠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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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미관광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구미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구미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구미관광 시티투어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정기투어와 월 5회 정도 맞춤형 수시투어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역사문화와 관광지에 서린 숨은 이야기를 곁들여 여행길을 더욱 재미있게 도와준다.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이다. 다만, 식대와 입장료 등은 별도이다. 정기투어는 구미역에서 출발하며 둘째주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채미정·올레길) 및 구미에코랜드, 도리사 일대를 탐방하는 금오산 구미관광 코스로 운행하고, 넷째 주에는 왕산기념관, 동락 신나루공원, 신라불교초전지 등을 탐방하며 낙동강 수변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유교문화 탐방코스를 운영한다. 수시투어는 25명 이상 단체를 구성·신청하면 일정과 코스를 조정하여 수시로 운행이 가능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는 짧은 시간으로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간편하고 매력적인 여행임을 강조하고, 시티투어를 통하여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풍부한 관광명소·문화자원을 대내외로 홍보하여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구미문화원 홈페이지(www.gumicc.or.kr),(전화 : 054-482-4452) 또는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실(054-480-6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미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연내 스마트폰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