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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21년 경영실적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21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2022년 4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2,503개사이며,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41개사로 전체의 1.6% 차지하며, 이 중 구미는 20개사로 경북의 48.8%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20개 코스닥 상장사 중 19개사가 수출기업이며, 중견기업은 7개사이고 나머지 13개사는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모바일 및 전자부품 분야가 5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기계장비 4개사, 반도체 4개사, 자동차부품 4개사, 첨단소재 1개사, 의료용품 1개사, 소프트웨어 1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총 고용인원은 약 5,000명으로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83,185명)의 5.8%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상위 기업은 원익큐엔씨, 엘비루셈, 피엔티 순으로 나타났다. 20개 상장사 중 15개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2020년 대비 증가하였고, 나머지 5개사는 감소했다. 이들 코스닥 상장사의 2021년 총 매출액은 4조 1,275억원으로 전년 3조 9,102억원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2021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 39조 6,979억원의 10.4%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2021년 총 영업이익은 1,273억원으로 전년 1,892억원 대비 32.7% 감소하였고, 총 당기순이익은 50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1%, 매출액순이익률은 1.2%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유가·원자재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20개사 중 매출액 상위 업체는 탑엔지니어링(1조 848억원), 원익큐엔씨(6,241억원), 피엔티(3,777억원) 순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867억원), 피엔티(544억원), 월덱스(40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코스닥 상장사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서는 상장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매출액 증가 업체 : ㈜원익큐엔씨, ㈜케이에이치바텍, ㈜엘비루셈, 한국컴퓨터㈜, ㈜새로닉스, ㈜월덱스, 덕우전자㈜, ㈜오리엔트정공, ㈜세아메카닉스, ㈜장원테크, 지에이치신소재㈜, ㈜엔피케이, ㈜케이씨에스, ㈜한송네오텍, ㈜원바이오젠 △매출액 감소 업체 : ㈜탑엔지니어링, ㈜피엔티, ㈜톱텍, ㈜레몬, ㈜휘닉스소재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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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구미인터넷뉴스]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4월 7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방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였다. 건의문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경북․구미로 유치되어야 하는 다섯 가지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상위권 방산수출․국방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첨부자료 #1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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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화엔지니어링 2022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정화엔지니어링(대표 김정원)을 선정하고 4월 1일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정화엔지니어링은 1992년 설립된 방위산업제품, 정밀기계부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정화엔지니어링은 정부의 다양한 인증 취득은 물론, 대기업과 협업 관계를 유지하는 등 정밀기계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특히 방산기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여 2015년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인정받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부로부터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사업장 인증을 취득했으며, 2021년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원 대표이사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꾸준히 투자하여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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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 전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 내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97로 전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업체 101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52개사,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26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3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이 106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97), 섬유·화학(82), 기타업종*(93)은 악화 전망이 우세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129, 중소기업 89로 나타났다. *기타 업종으로는 식품류, 골판지 상자, 건설, 도시가스, 증기 공급 등을 포함.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105), 공장가동여건(103), 설비투자(97), 영업이익(96), 자금조달 여건(96)으로 나타나 생산 케파(capa)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지만 투자·채산성‧유동성 지표는 녹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분기 전국의 BSI는 96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109), 강원(103), 경남(102), 충북(101), 대전(101)이 BSI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경북(100)은 보합을 보였으며 대구(88), 부산(97), 울산(88), 전남(90) 등은 기준치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악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구미 응답업체의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는 유가·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28.1%)가 가장 많았으며, 코로나 여파 지속에 따른 내수침체(20.0%),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한 생산차질(12.2%), 국내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12.0%)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제유가·원자재가격 등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응답업체의 45%는 영업흑자는 유지 중이나 이전보다 규모가 감소하였다고 밝혔고, 29%는 영업적자로 반전, 25%는 특별한 영향 없음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생산원가 절감노력(52.1%), 제품가격에 비용 상승분 반영(26.9%), 대체 수입선 발굴(13.4%), 특별한 대응 방안 없음(6.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차기정부가 중점을 두어야할 경제현안으로는 규제완화 등 기업친화적 경영환경 조성(29.1%)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등 노동관련 제도개선(20.3%), 사업전환·재편 지원확대 등 기존업종 고도화 촉진(12.7%), 글로벌 공급망 차질해소 등 국제관계 대응(12.4%)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차기정부 출범을 앞두고 업체들은 기업 친화적 환경조성을 어느 때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본 회의소에서는 앞서 KTX구미정차,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건의 등 굵직한 현안을 인수위에 전달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참고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일종의 심리지수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호전달 기능 수행을 통해 시장에 경기방향성을 제시하고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예측지표이다. ※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22년 2월 21일 ~ 3월 8일 △조사대상 : 구미지역 제조업체(표본 : 700여개사) △응답업체 : 101개사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이메일, 우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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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및 지원 확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3월 24일 14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자근 국회의원, 윤상훈 부회장을 비롯한 구미산단 제조업체 임직원 및 구미시,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상의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및 지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자근 국회의원 주최, 구미상의 주관으로 구자근 국회의원 인사, 윤상훈 구미상의 부회장 환영사,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지원 확약식,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 중인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은 총예산 375억원(국비200억원, 지자체100억원, 민간75억원) 규모의 산단 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와 여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중 1개 산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구미산단이 본 공모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관내기업에 자가소비형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발전 인프라 보급, 탄소배출권 연계 지원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 에너지 고효율설비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배출권 획득 지원 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구미산업단지가 친환경 산단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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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이엠, 2022년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지이엠(대표 김기범)을 선정하고 2일(수) 오전 김기범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지이엠은 1997년 설립된 전기, 통신, 소방, 안전 자재를 종합 유통하는 구미 본사기업으로 기업간 물류망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지이엠은 전기.통신분야 전문유통업체로 출발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켰으며, 현재는 해당분야 뿐만 아니라 소방, 안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고 상공의 날 경북도지사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성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랑운동을 실천하여 타에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범 대표는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현재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전국 최대의 종합 유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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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이하 산단경협)에서 2월 21일 금오산호텔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석했으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발전유공 구미시장 표창 수여,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제8대 서임교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처음 겪어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많은 일들을 무사히 마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단경협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9대 양재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임교 회장님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매개하고,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단경협은 산업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6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업종별 정보교류회 및 입주기업 사기진작과 복지지원을 위한 각종사업 및 행사를 시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매년 구미시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최근 2년 코로나19를 비롯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구미경제는 작년 296억불이라는 수출 성과거양과 함께 산단내 가동율과 생산액이 각각 8%, 7% 증가하였다."면서 "이런 경제수치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노고의 결과물이며 2022년에도 튼실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거듭나 미래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고 나아가 구미경제를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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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2월 16일 14시 본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및 안전 관련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유)세종 중대재해대응센터장 김동욱 변호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적용시기 및 범위, 중대재해, 책임주체, 안전보건확보의무와 같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설명하였다. 구미상의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서는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 대상 확정과 쟁점 파악 및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원사가 법률 시행에 잘 대응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원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했으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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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윈테크놀러지, 2022년 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윈테크놀러지(대표 이상철)를 선정하고 2월 3일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윈테크놀러지는 2005년 설립된 정밀부품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OLED/LCD 장비, 이차전지 부품, 방위산업용 부품 등을 제조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윈테크놀러지는 뛰어난 기술력과 연구개발능력으로 2018년 정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공인, 2019년 ISO 9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가공 노하우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면서 박형 튜브형상 가공기술 특허, OLED 합착 JIG 개발‧상용화, 흡착 플레이트 평탄도 정밀가공기술은 ㈜윈테크놀러지가 자랑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국내‧외 대기업에 다양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상철 대표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것에 감사하며,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통해 본 분야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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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 본격추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물류 전문가, 관내기업체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와 동향'을 주제로 산업계 전문가 2인이 참여하여, 수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물류체계의 표준화, 타지역의 물류 플랫폼 구축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들은 물류 시스템의 현장 적용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물류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으며, 세미나에 이은 기업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구미시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에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물류 협의체 구성, 기업이 필요한 물류플랫폼의 기능 등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전반에 비대면 디지털화가 이뤄졌으며, 전세계적으로는 물류 대란이라는 핵심 이슈가 발생한 점에서 물류의 디지털화는 최근 가장 중요한 산업의 키워드로서 기업간 물류 데이터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데이터가 공유 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여 기업들의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단지의 고도화를 위해 제품의 생산과 물류의 전과정을 디지털 전환하기 위한 기반구축 사업으로서, 올해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국비50, 지방비10, 민자10) 규모로 추진하여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단지에 물류기술의 확산과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