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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장 김석호.이양호 후보 불공정 공천탈락 강력 반발 "무소속 출마 의지" 밝혀![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됐던 김석호 예비후보와 이양호 예비후보는 27일 각각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먼저, 김 석호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사즉생 필즉사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제 믿을 것은 위대한 구미 시민뿐이며, 구미 시민께서 불공정과 부패로 얼룩진 구미 정치 현실을 심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부당한 강압에 맞서기 위해 물러서지 않겠다"며 "구미 시민만 생각하며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일 오후 2시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정과 상식은 없고 밀실야합으로 이뤄진 공천과정은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다."면서 "공정한 공천을 위한 요구들이 거부될 시, 구미시민께 직접 그 뜻을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저녁 경북도당은 구미시장 김석호, 이양호 예비후보를 1차 컷오프 시켰다. 이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26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두 후보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면서 두 후보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김석호.이양호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은 없고 밀실야합으로 이뤄진 구미시장 공천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의 지난 활동기간 동안 줄곧 여론조사 선두권을 형성해왔던 두 후보를 납득할 만한 이유도 없이 컷오프시키면서 6명의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야말로 열기를 돋워가던 구미시장 후보 선출의 장을 반목과 대립의 장으로 둔갑시켜버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 명의 예비후보 중 한 명은 경선을 앞두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구미 시민이자 지역 언론인을 협박하였다는 고소로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며, 또 다른 한 명은 캠프 내부인사가 상대방 유력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불법 살포하다 발각되어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면서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선에 불복 탈당하여 무소속 후보를 도와 보수를 분열시켜 보수의 심장 구미시에 민주당 시장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상황을 만든 해당행위 인사를 도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단수추천) 하는 황당한 결과를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탄생시킨 국민의힘이 자신부터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운영되는데 어느 누가 국민의힘 당과 곧 출범할 윤석열 정부를 신뢰를 할 수 있을지 심히 개탄스럽다."면서 "지금이라도 즉각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다시 공정하게 심의할 것"과 "이러한 혼란을 야기한 모든 책임자들에 대해 사과와 엄중한 책임을 다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요구들이 거부될 시, 두 후보에게 보여준 구미시민들의 지지에 부응하고, 보수의 심장인 구미가 제대로 된 미래를 밝혀가는 도시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구미시민의 판단을 직접받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양호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석호 예비후보와 빠른 시일내에 협의를 거쳐서 후보 단일화를 하고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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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 심사결과 안내[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월 24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결과 추천된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날 공표 후 48시간의 재심신청 기간을 거쳐 경북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및 중앙당 최고위원회(비대위) 의결 및 당무위원회 인준으로 확정된다. ■기초단체장(구미시장) : 2인 경선 △김봉재 현,강남병원병원장 전,더불어민주당구미시갑지역위원장 △장세용 현,구미시장 전,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2인경선 :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선거인단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 ■광역의원 : 단수추천 : △구미시2선거구 정세현 현,경상북도의회 의원 △구미시6선거구 류종원 전,SC제일은행 부지점장 △김득환 현,경상북도의회 의원 현,구평세종학원 대표 △구미시8선거구 김준열 현,경상북도의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 대변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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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미지역 공천결과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대한 선출방법을 의결했다. 이날 기초단체장 구미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영택 △김장호 △이태식 후보로 경선이 확정되었으며 경선은 당원선거인단 50% 일반여론조사 50% 적용해 실시하게 된다. 국민의힘 구미시 광역의원은 △제선거구 김용현 △제2선거구 황두영 △제3선거구 허복 △제4선거구 김상조 △제5선거구 정근수 △제6선거구 윤종호 △제7선거구 김창혁 △제8선거구 백순창 총 8명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경선에서 명단에서 탈락한 김석호 후보와 이양호 후보는 재심을 공관위에 요청했으며 25일 오후 2시에 중앙당 공관위에서 재심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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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에 빠져버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들![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전원이 지역 인터넷신문에 보도된 K 구미시장 예비후보 조폭 연루설과 사전선거운동 의혹 등과 관련해 21일 기자회견에서 진실 공방을 이어가면서 진흙탕 싸움에 빠졌다. 먼저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김석호, 김영택, 원종욱, 이양호, 이태식)는 21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구미시장 선거 K모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언론에서 보도한 '조직폭력배 동원 B모 언론인 협박' 기사에 대해 소상히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구미시장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K모 예비후보가 구미시민의 한 사람인 B모 언론인이 자신의 시장 후보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대구지역 폭력조직원들을 사주하여 협박한 사실이 있어 B씨에게 구미경찰서에 고소되었다."면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속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도 이런 참담한 사태에 대해서 조속히 진상조사를 통해 K모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심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NSP통신 백 모 기자도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K 예비후보를 조폭협박 사주, 불법 사전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장호 예비후보도 21일 오후 1시 30분 본인 선거사무소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게 또 다시 구미시장을 내주려 합니까? 같은 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은 국민의힘에 대한 해당행위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저와 관련된 아무런 근거도 없는 흑색선전에 부화뇌동해 공동기자회견까지 한 우리당의 이양호, 김석호, 김영택, 이태식,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님들께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빼앗긴 구미시장을 압도적인 승리로 찾아오기 위한 그동안의 국민의힘 중앙당, 경북도당, 구미시 갑을 당협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러한 행위는 있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본인은 네거티브, 흑색선전 등 자당 경선 후보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면서 "관련 흑색선전 등 비방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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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토) 오후 2시 구미시 송정대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과 많은 구미시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이양호 후보와 퍼스트일렉트론 이철수 대표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축사와 축전, 축하메세지영상 상영과 후보자가 직접 가족을 소개하고 선거출마의 변을 밝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 마지막에는 시루떡 커팅식과 필승기원 박 터뜨리기 이벤트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이양호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는 각계각층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경호 구미시노인회장, 최맹호 전)동아일보사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회장, 박상희 경구회 회장, 김태형 재경구미향우회장, 정은재 신바람캠프 청년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재천 전 CBS사장, 손상대 손상대TV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미경 국민의힘최고위원, 원희룡 전제주도지사가 축전을 보내왔다. 또 축하메시지 영상으로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신태용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탁구팀 감독 등의 인사들과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를 가진 구미시민들의 응원 영상메세지가 상영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양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구미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다. 들어오는 기업과 사람보다는 떠나는 기업과 사람이 더 많다."라면서 "목 좋기로 유명한 1번 도로변의 상가는 어떤가, 인동의 먹자골목과 원룸촌은 또 어떤 상황이며, 선산지역은 2만명이 넘던 인구가 1만5천명으로 떨어진지 오래이고 구미시의 현재가 위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우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경험, 경륜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젊은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중앙부처의 행정가, 해외대사관의 외교관, 공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은 제가 그 소임을 맡겠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가 가진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공직생활과 공기업 경영자로서의 위치에 있으면서 쌓은 동료, 행정고시 선후배의 인적 인프라와 능력을 갖춘 저 이양호 만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이 된다면, 구미를 확 바꾸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우선적으로 구성하여 구미의 미래 비전과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구미를 정주여건이 잘 갖춰진 인구 50만의 경북중심도시로 탈바꿈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구미발전의 지렛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을 땡겨오고 기업도 땡겨오고 행복도 땡겨오는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천만관광도시 시대를 열고, 전폭적인 투자기업지원, 4차산업혁명 관련 모빌리티 조성, 청소년원스톱지원센터를 설립,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여 그야말로 살 맛이 땡기는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수 있는 도시, 여성들이 자녀를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출산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지원확대,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첨단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면서 "일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시설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중소상공인의 컨설팅, 상담 기관인 중소상공인회관을 건립하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혁신도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양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외교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농촌진흥청장을 거치면서 면서 외교, 농촌, 경제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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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구미인터넷뉴스]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내빈과 지지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전했고,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영상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박보생 전 김천시장,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이 참석하여 이태식 예비후보의 건승을 바라는 축사를 직접 전했다. 특히, 이날 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 경험과, 기업을 운영한 구미시장 후보는 자신과 이 예비후보"라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구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태식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해서 축하의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행정가 출신 시장은 이제 그만뽑자"면서,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의 비즈니스 시장인 이태식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은 구미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40년 가까이 산업역군으로 살아왔다"고 밝히며, "행정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세일즈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구미시장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오산 관광자원개발과 KTX구미역 정차와 관련된 경북도의원 시절 본인의 의정활동 영상을 소개하며, "2017년부터 제안했던 자신의 공약과 지역 현안이, 도의원이라는 영역과 권한의 한계로 인해 실행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내고장 구미와 구미시민들을 위해 못다한 꿈을 이루고자 구미시장에 출마했다"고 자신의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이태식의 구미 비전'을 통해 △구미 예산 3조원 시대 △기업 3,000개 유치 △일자리 30,000개 창출 △산단부지 30만평 조성 △‘4차 산업특구’지정 △방산산업 전진기지 조성 등 경제분야 공약 △KTX구미역 정차 △금오산 관광자원개발(케이블카 설치, 모노레일 개설, 짚라인 설치 등) △출산장려금 추가지원 △24시간 공공보육제 △농축산물 지역 할당제 도입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펀드 조성 △구미직업진로교육원 설립 등의 각 분야에 대한 8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였던 구미가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이태식에게 전해달라"면서 개소식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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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9일 많은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선대위는 청년벤처 기업가인 40대 공동 선대 부위원장에 권현화 ㈜FTI-KOREA 대표, 40-50대 실업가 대표인 박근우 공동선대 부위원장, 외국인 근로자 강게럴 선대위 특보로 구성돼 관심을 끌면서 기존의 개소식 형식을 탈피하면서 정책 비전 제시를 타 후보들과 차별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했으며, 이 예비후보는 "대승적 차원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구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김석호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해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개소식은 시민중심으로 실천하기 위해 주요 내빈 참석은 영상 및 축전으로 대체했다. 이날 축하 영상으로 주호영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김흥국 가수, 김종국˙김창종˙배영만˙조영구 개그맨, 임혁•정동남•최준용 배우가 보내왔으며, 축전으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전 경북지사, 구자근•김영식•윤영석•윤상현•엄태영•윤두현•윤재옥•안병길•서정숙•하영제•박대출•최춘식•김선교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개소식 하루 전인 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의 침체된 현실에 대한 공감과 지방 청년 현실에 대해 고민하면서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9일 열린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4차산업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구미에 접목시키겠다는 것을 어제 약속 받고 왔다"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대통령 당선인께 약속받고 온 사람이 일해야 구미가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 구미에 공약하신 4차산업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은 2018년, 2010년 자신이 공약한 내용"이라며 "자신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특히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8일 윤석열 당선인에게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요청드리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지방에 가용 예산이 부족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해볼테니 구미 가서 나를 얼마든지 팔아라, 예산 얼마든지 지원해주겠다"고 한 사실이 있다면서 "구미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고 있는 유일한 구미시장 예비후보"라고 주장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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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통령 인수위 회의실에서 오찬을 겸한 티타임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대선 승리에 기여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문화홍보단의 활동을 치하,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회동에서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비수도권의 활성화, 지방 청년들이 희망을 만들 수 있는 환경 조성, 지방 기업 혜택과 인건비를 비롯한 세제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은 "지방 예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지방에 적극적인 지원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대통령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지방을 위해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겠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구미시장 공천 서류 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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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시 소상공인 복지센터 운영 적극 검토[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장호씨의 심쿵약속' 네 번째 공약으로 '소상공인 복지센터 운영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1년 12월 말 현재 구미지역 소상공인은 5만 9,697명에 이르고 있으나 이 분들을 위한 복지 기능을 담당하고, 서민금융 복지를 지원할 상담센터는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구미시 근로자 복지센터 및 근로자 상담센터와 유사한 기능을 소상공인에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업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소상공인의 경우 긴급하게 필요한 수십만원의 재료비 등을 마련하지 못해 비싼 이자를 주고 사채를 쓰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적자 운영을 감당할 수 없는 소상공인들은 빌려 쓴 돈을 갚지 못해 늘어난 이자 등으로 인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을 위한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센터 내에 서민금융 복지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공청회와 설명회, 시 자체 내에 TF팀을 구성해 예산 소요 등의 방안을 추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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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수상 레포츠자원 적극 개발, 1천만 관광도시 시대 열겠다' 공약![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의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구미 수상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이양호 예비후보는 참가자와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 함께 자리한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면서 "그런데도 구미시가 보유한 선착장의 기반시설은 부족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는 낙동강이라는 천연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서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수상레저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분야."라고 밝혔다. 또 이양호 예비후보는 "수상 레포츠에 쓰이는 제트엔진은 선박의 밑에서 빨아들인 물을 뒤로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강물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녹조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라도 구미시의 수상레저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 낙동강 선착장 화장실, 샤워실 및 그늘막 설치, 선착장 슬레이브 대폭 확대, 수상 레포츠 및 동력 선상 낚시대회 개최, 낙동강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으로 걸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